현대해상은 한국ESG기준원에서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공신력 있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상장회사(올해 987社) 등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를 평가하고, 각 부문별 등급과 통합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올해 ESG 평가에서 환경 부문은 전년과 동일한 A등급을, 사회 및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각각 전년대비 1단계 상승한 A+, A등급을 획득하여 통합 A등급을 받았다. ‘A등급’은 기업의 ESG 관리체계 및 위험관리 수준이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것으로, 이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91개 기업 중 상위 25%이내에 속한다. 현대해상은 인권, 안전·보건, 정보보호, 지역사회 참여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정책을 수립·공개하고, 친사회 활동의 성과와 가치를 정량적으로 측정한 노력 등을 인정받아 사회 부문이 1등급 향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은 외부 이해관계자가 요구하는 수준에 맞춰 이사회 등과 관련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한 결과 1등급 개선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끝으로 환경 부문은 지난 21년 환경경영 방침 및 전략을 수립
삼성화재는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간편고지 임신 및 출산 관련 담보 3종에 대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담보는 '간편고지 임신·출산질환 수술비', '간편고지 임신·출산질환 입원일당', '간편고지 태반조기박리 진단비' 3종으로 내년 2월 1일까지 삼성화재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해당 특약들은 △ 업계 최초 임신출산질환 보장을 간편고지로 개발하여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는 유병력 임산부들에게도 보다 넓은 보장 제공 △ 개발 및 산출 불가 영역으로 여겨졌던 간편고지형 임산부 위험률 산출 방법 고안 등으로 독창성과 진보성, 유용성을 인정 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간편고지 임신·출산 질환 수술비'는 임신·출산 질환의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수술 받은 경우 수술 1회당 가입금액을 지급하는 특약이다. 대표적인 경우로는 양막의 조기파열이나 조기진통으로 인해 수술을 받거나 분만 중 사고 또는 산후기 합병증으로 수술을 받는 경우 등 다양한 상황의 수술들을 보장한다. '간편고지 임신·출산질환 입원일당'은 임신 중 비정상 출혈이나 과다구토로 인해 입원하는 경우 등 임신 및 출산 관련 질환
삼성화재는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힐링 북스테이'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힐링 북스테이'는 1박 2일 동안 연수원에서 자유롭게 독서, 휴식을 하며 요가와 명상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할 수 있는 임직원 힐링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최근 인기있는 북스테이를 사내 프로그램에 적용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은 연수원 모든 공간에서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독서를 할 수 있다. 또한 회사에서 준비한 싱잉볼 테라피, 야외 요가, 야외 영화관람, 연수원 탐방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힐링 북스테이'는 지난 5월과 9월에 고양 글로벌캠퍼스와 유성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7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임직원들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삼성화재에 입사해서 참석한 교육과 프로그램 중에 가장 좋았다"고 말했고, 또 다른 직원은 "행복한 시간이라서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화재는 올해 마지막 북스테이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힐링 북스테이'는 힐링 무비상영, 가을 음악회 등의 참여 프로그램과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금융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보험 업계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수준을 인지할 수 있도록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금융회사의 경우 상장 여부와 관계없이 ‘지배구조’ 평가가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이사회 ▲ESG경영 ▲최고경영자 ▲보수체계 ▲위험관리 ▲감사기구 및 내부통제 ▲이해관계자 소통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라이프는 업계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3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면서 이사회 중심의 ESG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 독립성, 다양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기업의 존속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이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ESG경영을 실천하는 신한라이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오는 9일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는 소방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번 이벤트는 동양생명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소방의 날’ 게시글에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소방관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의 댓글을 달면 자동 참여 된다. 동양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누구나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팔로우하지 않았던 이용자라도 공식 계정 팔로우 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금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응원의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5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선물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오는 23일에 발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오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동양생명 고객들과 함께 소방관 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어 “당사는 매순간 최선을 다해 국민의 생명과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소방관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애쓰시는 분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10월 30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업스테이지와 AI 기술을 통한 보험 업무 효율화 및 공동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업무 효율화 및 AI 기술 내재화 방안 협업 ▲AI 기술 기반의 보험 밸류체인 업무 개선 ▲보험업에 특화된 AI 기술 모델 개발 ▲AI 연계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 등 AI 기술을 활용해 성장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높은 AI 기술력을 보유한 업스테이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NH농협생명 보험 밸류체인 전반의 효율적 개선과 AI 기술의 내재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으로 농협생명의 디지털전환 가속화와 혁신을 이루고 더 나아가 양사 공동성장을 위한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이사는 "국내 보험업계를 선도하는 NH농협생명보험과 협력을 통해 AI를 활용한 디지털전환과 혁신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 업스테이지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AI 혁신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창신동에 위치한 종로 사옥에서 임직원 대상 굿볼메소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굿볼메소드는 생체조직과 유사한 탄력과 탄성을 가진 굿볼을 이용한 스트레칭을 통해 누구나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운동이다. 동양생명은 점심시간 또는 퇴근시간을 이용해 임직원들이 건강관리나 자기개발을 하며 심신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헬스케어나 취미 혹은 여가 등 다양한 테마에 대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도 이런 취지의 일환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90분 동안 몸상태 체크부터 어깨 관리 및 거북목 교정 그리고 허리와 골반 관리 등 다양한 굿볼 메소드 실습에 참여하였다. 특히 평소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굿볼 메소드를 통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이론 강의와 함께 질의 응답 시간도 가져 참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점심 시간이나 퇴근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건강관리나 자기개발을 할 수있는 프로그램들에 대한 직원들이 인기가 많다”며, “이번 클래스도 편안한 스트레칭을 통해 잠시마나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볼 수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동양생명 산하의 동양생명인재개발원을 리모델링하고, 10월 25일 새롭게 재개원했다. 1991년 개원한 동양생명인재개발원은 동양생명 임직원과 설계사들의 인재 양성 요람이자, 금융기업, 대기업, 공기업, 정부기관 등 기업체들이 교육, 전략회의, 워크숍, 실내 체육활동, 연회 등의 다양한 목적을 위해 즐겨찾는 시설이다. 동양생명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숙소, 식당, 체육관, 중앙정원, 주차장 등 시설 전반에 걸친 리모델링을 진행해왔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동양생명인재개발원은 쾌적함과 개방감을 한층 확보하고, 숙소의 냉난방 시스템 개선과 노후 인테리어 교체 등을 통해 한층 고급스러운 환경으로 변모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한층 쾌적하고, 편의성 높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리모델링을 진행했다”며, “동양생명인재개발원은 서울역에서 차량으로 40분 거리로 접근성도 우수한 만큼,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서울·경기권의 대표 인재개발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브랜드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기존 ‘동양인재개발원’ 명칭을 ‘동양생명인재개발원’으로 변
삼성화재는 지난 4일 출시한 '착!한펫' 서비스에 이어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팝업 스토어 '오모오모 하우스'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모오모 하우스'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반려인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반려동물의 Wellness, 건강과 행복을 위한 팝업스토어'라는 컨셉으로 오픈한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신사동 '꼴라보하우스 도산'에서 열리며, 이달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운영된다. '오모오모 하우스'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굿즈들로 반려인과 반려동물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오모오모 하우스'는 방문한 반려고객들을 위해 세 가지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펫 전용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반려견 프로필 사진 또는 개성 넘치는 컨셉의 반려견 패키지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현장 예약 및 할인 혜택을 주는 사전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펫 슬개골 마사지 클래스는 강아지들의 고질병인 슬개골 탈구 케어 관련 클래스로 참여해서 짐볼을 활용한 마사지법을 배울 수 있다. 클래스 후 짐볼은 증정한다. 또한 △펫스널 컬러로 내 강아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진단 받을 수 있으며 반려인도 같이 참여할 수 있다. 3층 테라스에는 펫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KB금융공익재단 KB스타디(Star*D)에서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KB손해보험은 런런챌린지 3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금융기초 및 소비습관, 투자 등 올바른 금융 지식과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 참가자들은 KB금융공익재단 KB스타디(Star*D)에 설치된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Zone 및 메타버스 체험을 통해 디지털 경험도 접했다. 교육에 참여한 런런챌린지 3기 김별(가명) 양은 “20대 청년들을 위한 금융 상품 등 다양한 정보를 전문가가 알기 쉽게 설명해 주니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지식을 배우고 재테크에 필요한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는 KB손해보험이 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