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2024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분야는 △상품/계리/리스크관리 △자산운용 △일반관리(경영전략∙관리, 재무회계, HR, 마케팅, 언더라이팅, IT, 영업지원 등 전분야) 부문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공 제한은 없으며, 증권이나 금융 등 모집 분야별 직무 자격증 소지자와 영어 또는 중국어 능통자 등은 우대 채용한다.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 가족사항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부문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지원서는 오는 10월 31일 24시까지 동양생명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인적성검사(AI역량검사)-1차면접-2차면접-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양생명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당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 고용시장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동양생명과 함께 성장하며 보험산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지원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오라클은 흥국화재가 올해 초부터 시행된 국제회계기준 IFRS17 등과 같이 급변하는 금융시장 규제준수 요건에 대응하고 장기적 성장의 핵심인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도입 구축하고, 시스템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IFRS17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제정한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으로, 보험회사의 재무 상황을 일관된 기준에 따라 평가 및 비교하기 위해 보험사가 가입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보험금을 계약 시점의 원가가 아니라 매 결산기의 시장금리 등을 반영한 시가로 평가한다는 원칙이다. 국내에는 올해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IFRS17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10개 보험사 및 보험개발원이 공동 개발한 ‘ARK’ 시스템을 2019년 구축한 바 있는 흥국화재는 해당 시스템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서비스로 확장 전환해 대용량 계리 데이터 처리 기반의 IFRS17 규제준수 시스템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ARK 시스템은 계약, 상품, 지급 등 기간계 데이터 및 손해율, 해지율, 고객 행동 등 가정 데이터를 포함한 방대한 양의 중요 데이터를 다루고, 연산 및 예측 작업을 수행하고, 이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
교보생명은 임직원의 성장·발전을 돕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 DE&I(Diversity, Equity & 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D&I(Diversity & Inclusion)를 주제로 KWIN(Korea Women’s Innovative Network) 컨퍼런스를 진행했으며, 지난해부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연계한 DE&I 컨퍼런스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ESG의 화두로 꼽히는 DE&I를 테마로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동기 부여, 리더십 역량 개발 등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DE&I란 성별, 나이, 지위, 종교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온전하게 조직의 구성원으로 인정받고 잠재력을 발휘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를 말한다.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DE&I의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는 교보생명과 관계사, 법인고객사 임직원 등 340여 명이 참석했다. 교보생명 인력개발팀
흥국생명(대표 임형준)과 HK금융파트너스(대표 신용준)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하반기 ‘완·소(완전판매 소비자보호의 날) Day’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지난 2018년부터 ‘소비자보호의 날’을 지정해 지속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인식 제고 및 실천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흥국생명의 판매자회사인 HK금융파트너스도 ‘완·소 Day’에 동참했다. 흥국생명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체크리스트를 점검하고 금융정보, 소비자보호 소식, 민원사례 등을 공유하며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독려했다. 또한, HK금융파트너스는 설계사를 대상으로 완전판매 프로세스 점검 및 우수사례를 소개했으며, 이어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는 금융회사의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 증진 및 신뢰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13일, ‘2023년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KB손해보험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직무는 4급 직원의 경우 ▲영업관리 ▲법인영업 ▲자동차 보상 ▲상품·계리 ▲일반보험 등 총 5개 부문이며, 6급 직원은 ▲영업지원 부문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B손해보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4급 직원은 10월 12일부터 오는 11월 8일 23시까지, 6급 직원은 10월 31일 23시까지 지원할 수 있다. 전(全) 직무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공인회계사(CPA), 국제재무분석사(CFA), 미국공인 손해보험 언더라이터(CPCU),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SQL개발자(SQLD) 등 보험, 금융, 디지털·데이터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관련 직무별로 우대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전형, 실무면접의 과정을 거치며 1차 합격자는 약 4주간의 인턴 연수를 진행한다. 이후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2024년 1~2월 중 KB손해보험에 입사할 예정이다. 해당 직무별 역량 보유자를 KB손해보험 심사 기준에 따라 선발하며, 입사 후 지원자의 역량 및 인력현황을 고려하여 부서 배치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은 직원 주도형 사내 혁신조직 'Innovation Unit(I-U)'최우수 및 우수 유닛을 시상했다. Innovation Unit(이노베이션 유닛, I-U)은 임직원이 현업에서 얻은 지식과 정보를 활용해 업무 개선점과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 및 추진하는 사내 조직이다.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지주에서 주관하는 범농협 신성장동력 확보에 동참해 함께 성장하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 3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유닛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최대 6개월간 사업 구체화 활동을 수행했다. 농협생명은 활동 기간 동안 직원 역량 개발과 참여 활성화를 위해 3차례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했고, 지난 9월 최종발표에서 경영진 및 현업부서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우수 유닛을 선정했다. 최우수 유닛으로 ▲헬스케어 유닛, 우수 유닛은 ▲건강나이 유닛 ▲상부상조 유닛이 선발됐다. 농협생명은 유닛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선발된 3개 유닛을 대상으로 포상금 수여와 함께 우수 아이디어는 현업에서 업무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변화(Change)를 주도하고 도전(Challenge)하는 혁신조직을 통해 새로운 성
삼성화재가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업계 최초로 임산부를 위한 간편고지형 다이렉트 전용상품 '임산부·아기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건강한 임산부는 물론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이력이 있는 임산부도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출생할 자녀기준으로 30세까지 보장하며, 계약전환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보험이 더욱 필요하지만 그동안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력 임산부들에게도 선택지가 생겼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과거에 아팠거나 현재 당뇨,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으로 약을 복용 중인 경우에도 3가지 질문사항과 태아 상태에 대한 고지에 따라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질문 내용으로는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수술 여부 △5년 이내 암,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심장판막증의 진단·입원·수술 여부이며, △다태아, 선천성기형 및 염색체 이상 등의 여부를 고지하면 된다. '임산부·아기보험'은 임신 및 출산 관련 보장은 기본이고, 아이가 뱃속에 있는 동안 더욱 조심스러운 산모의 일상생활까지 지켜준다. 임산부의 독감, 골절, 각종 감염병,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위험은 1년간 2배를 보장해주기 때문이다.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보험상품의 완전판매를 통하여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한층 강화하고 이를 적극 실천한 하이플래너를 우대하고자 완전판매마스터제도를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143명을 선발하였다고 6일 밝혔다. 2023년 완전판매마스터는 직전 1년동안 신계약 완전판매 100건 이상이면서 완전판매모니터링률 100% 달성하고 e모니터링 실시율 또한 100%달성하거나 보험상품 미스터리쇼핑에서 직전 반기 만점을 받은 하이플래너를 후보군으로 선발하고, 그 중에서 직전 1년간 불완전판매 및 대외민원 관련 제재이력이 없는 하이플래너를 엄선하여 최종 선발하였다. 한편 완전판매마스터로 선정된 하이플래너는 신계약 인수시 심사우대 및 회사에서 부여한 완전판매마스터 심벌 디자인을 청약서류에 사용할 수 있는 특전이 있다. 이러한 특전은 완전판매마스터 선정 후 6개월간 부여된다. 현대해상 윤민영 CCO(금융소비자보호 최고 책임자)는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완전판매마스터’제도는 그동안 완전판매는 어렵다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완전판매를 통해 건전한 매출을 달성하는 우수 하이플래너를 우대하여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0월 6일 보험챗봇 스타트업 '파인더스'와 합작해 개발한 AI 딥러닝 기반 인슈어애드 챗봇서비스 '코대리'를 온라인보험 사이트에 오픈했다. ‘코대리’는 보험업계 최초로「온라인보험 1호 AI 설계사」라는 인격을 챗봇 서비스에 부여한 캐릭터다. 대리 직급을 달고 있는 30세의 젊은 MZ직원으로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상품홍보 및 보험상담 업무를 맡고있다. 코대리는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궁금한 내용을 대화창에 질문하면 사람처럼 자연어 대화가 가능한 대화형 챗봇 기능뿐만 아니라, 웹소설 형식으로 보험금 지급사례 등을 설명해주며 보험 니즈를 환기시키는 스토리형 챗봇 기능도 탑재했다. 본 서비스는 농협생명 MZ직원의 젊은 아이디어로 시작되어 개발됐다. 대화형 챗봇기능은 20·30세대 MZ임직원 대상 공모를 통해 만든 8천여개 이상의 질의응답 데이터를 학습해 MZ세대의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졌다. 인공지능(AI) 기술에 친숙한 젊은 세대에게 고객 친화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생명은 10월 6일(금)부터 11월 5일(일)까지 온라인보험 사이트에서「코대리 별명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대리에 대한 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5일, 피겨여왕 김연아를 모델로 한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결합할인’ 혜택에 대한 보험료 할인 팁들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는 ▲차량 3대 이상을 묶으면 최대 보험료 5%를 할인 받는 ‘보유차량 수 결합할인’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운전자보험까지 가입하면 매월 운전자보험 영업보험료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운전자보험 결합할인’ ▲티맵(TMAP) 안전운전 점수와 연동해 최대 12.3%까지 자동차보험료를 할인 받는 ‘티맵 안전운전할인특약’이 있다. 특히 이번 새 광고 ‘KB답게 금융적으로, 다이렉트 결합할인’ 편에는 코디와 스타일링, 목소리 톤 등을 달리한 두 명의 김연아가 등장해 깐깐한 고객과 꼼꼼한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컨설턴트 역할을 연기하며 1인 2역의 대비 효과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새로운 KB손해보험 다이렉트 광고는 각종 케이블 TV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K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 다이렉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추후에는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총 4편의 숏폼 광고도 추가 공개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