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1인1책이 기획한 글로벌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담은 ‘Cheer Up! 글로벌 취업: 글로벌 인재 25인의 이야기’이 출간됐다. 1분기 청년 실업률 11.3%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30세대는 연애와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인간관계, 취업, 희망까지 포기했다고 해서 N포 세대라고 부른다. 근로자 3명 중 1명이 비정규직이며 정규직에 비해 턱없이 낮은 임금과 위험한 근무 환경에 시달린다. 일과 삶의 균형은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으로 상습적인 야근과 상명하복식 조직문화 탓에 직장인들은 자신을 사축(社畜; 기업의 가축)이라고도 부른다.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었던 경단녀들과 나이 탓에 밀려난 중장년층은 높은 재취업 장벽에 부딪친다. 이런 사회를 청년들은 발버둥 쳐도 답이 안 나오는 노답사회, 헬조선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조선시대처럼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의 사회적인 지위와 재산에 따라 계급이 정해진다는 수저계급론이 공감을 얻고 新계급사회의 도래를 현실로 인정하게 됐다. 현실에 대한 좌절감은 분노 범죄와 이유 없는 묻지마 범죄의 증가로 이어졌다. 한국인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불과 2세대만에 국민총소득(GNI)를 무려 3만배나 증가
(뉴스와이어)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가 전자책 앱에 국내 최초로 영어 텍스트를 읽어주는 기능(TTS)을 추가했다. 예스24는 지난해 한국어 TTS 기능이 탑재된 4세대 전자책 앱 출시에 이어 모바일 디바이스의 안드로이드와 ios 전자책 앱을 통해 영문 전자책을 읽어주는 기능(TTS)를 추가 제공한다. 원하는 남녀 화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음정과 속도 조절, 괄호 안 텍스트 읽기 여부를 조정할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독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8만여종의 영어 단행본을 판매하고 있는 예스24에서는 영어권 고전 원서 ‘프로젝트 구텐베르크’ 4만여종 또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프로젝트 구텐베르크에는 오만과 편견, 레미제라블, 로미오와 줄리엣,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등 유명 고전들이 포함되어 있다. 예스24는 영문 TTS 기능 추가를 기념해 영어 원서 전자책 베스트셀러 100권을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메이즈러너, 미 비포 유 등 미디어셀러 원서를 비롯해 무라카미 하루키, 알랭 드 보통 등 인기 외국 작가의 원서 총 100권을 8월 14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여준호 예
(뉴스와이어) 2016년 07월 19일 --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에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가장 먼저 도입한 영국에서도 여전히 논쟁 중인 데다가 코드에 가입한 기관 중 준수율은 10%에 불과해 실효성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 원장 권태신)은 19일(화) 오후 2시 전경련 컨퍼런스 센터에서 ‘기관투자자 스튜어드십 코드의 쟁점과 한계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같이 주장했다. 권태신 한경연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스튜어드십 코드의 도입은 자칫 기관투자자와 기업에게 정부의 경영간섭으로 느껴질 수 있어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것이 제정과정에서의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황인학 선임연구위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영국도 도입 초기에 △스튜어드 코드가 단기적 성과주의를 부추길 수 있으며, △기관투자자간의 담합을 조장하여 내부자거래의 부작용을 키울 수 있고, △의미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없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는데 논란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코드 운용 성과에 대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영국의 경우 2010년 제정 이후 코드에 가입한 기관투자자가 2011년 234개, 2012년 259개, 2013년
뉴스와이어) 대한민국 대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서비스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6월 한 달 동안 진행한 알바휴가제 1등 당첨의 행운은 연기자가 꿈인 PC방 알바생이 차지했다. 1등 유럽 12일 여행권(동반 1인 포함)은 세종대학교 근처에서 3개월 째 PC방 알바를 하고 있는 제현정씨(세종대 영화예술학과 3학년)에게 돌아갔다. 2012년부터 서울에서 혼자 자취를 하며 생활비 마련을 위해 알바 중인 제씨는 “아직도 유럽 여행을 떠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여행만큼이나 알바천국에서 사장님께도 지원금을 제급한다는 사실이 기쁘고 감사하다. 사장님도 이번 기회에 좀 쉬시면서 기운을 충전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알바휴가제는 알바도 사장님 눈치보지 않고 당당히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알바천국이 기획한 깜짝 이벤트다. 알바천국 페이스북 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휴가를 꼭 떠나야 하는 이유를 남긴 알바생 중 추첨을 통해 유럽ž제주도 여행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알바생뿐만 아니라 휴가를 보내주는 사장님에게도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해 알바생과 사장님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이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총 21일간 진행
(뉴스와이어) 알바천국과 강하늘이 아르바이트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한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서비스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인기배우 강하늘과 함께 알바생이 일하는 현장을 깜짝 방문해 응원하는 내용의 ‘수고했어, 오늘도 - 강하늘 편’이 알바천국 홈페이지에서 22일 공개됐다. 알바천국 ‘천국의 우체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깜짝 영상은 한 여학생이 알바를 하고 있는 고기집에 강하늘이 모자를 눌러쓴 채 등장해 인사를 건네며 시작된다. 오래 서 있다 보니 다리가 아프다는 알바생에게 강하늘은 자신의 알바 경험을 이야기하며 “그래 맞아, 나도 오리고기집 알바할 때 제일 힘든 게 서 있는 거였어”라며 공감하는 한편, 고기를 직접 구워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알바생의 퇴근시간이 되자 강하늘은 “오늘은 시간도 늦었으니 집까지 바래다줄게”라며 퇴근길을동행하면서 알바생과 이야기를 나눴다. 직접 구입한 발 마사지기까지 선물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 영상은 25일 기준으로 온라인 상에서 약 65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천국의 우체통은 알바천국이 알바생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응원하기 위해 지난 해부
(뉴스와이어) 원더걸스, 로이킴, 러블리즈, 이정용 등 유명 연예인과 양준혁, 이태현 등 스포츠스타 20여명이 2016 리우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SNS 릴레이 응원에 참가한다.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강영중)는 19일 선수단 결단식을 마치고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국민 모두 한 마음으로 응원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SNS 릴레이 응원의 첫 번째 주자는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가하여 축하공연을 했던 원더걸스로 “2016리우올림픽이 얼마 안 남았다. 선수 여러분들이 힘내실 수 있도록 저희도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릴레이 응원은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며 연예인 및 스포츠스타들이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촬영한 응원 메시지가 대한체육회 SNS에 릴레이 방식으로 매일 업로드된다.출처: 대한체육회웹사이트: http://sports.or.kr
(뉴스와이어)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4라운드가 2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스피드레이싱은 프로와 세미 프로, 아마추어 레이스 등 총 10종목의 경주에 다양한 차량과 선수가 참가하고 있으며 선수들이 자신에게 맞는 클래스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다.경기 외에도 일반인이 서킷 체험을 할 수 있는 ‘엔페라 드래그 타임 워치’프로그램은 자동차 동호회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150여대의 차량이 사전 신청을 마쳤다.‘엔페라 드래그 타임 워치’는 본인의 차량으로 300m 직선 코스를 최고 속도로 질주하며 짜릿한 스피드를 체험하는 이벤트로 참가자에게는 자신의 기록이 담긴 인증서를 제공한다. 차량을 소지한 자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대회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또한 이번 대회에는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을 초청하여 편안한 경기관람을 돕고 색다른 체험을 할 기회를 나누고자 하였다.지난 3라운드에 많은 인기를 얻은 레이싱퀸 콘테스트는 현재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공식 페이스북(이하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 중이며, 4라운드에 시상
(뉴스와이어) 2016년 07월 26일 -- 좋은땅출판사가 ‘서울대 시대정신과 KAIST 프로페셔널리즘’을 출간했다. “서울대의 4월 19일과 KAIST의 4월 19일은 다르다.” 이 한 줄이 신간 ‘서울대 시대정신과 KAIST 프로페셔널리즘’의 한가운데를 꿰뚫는 유일한 문장일지도 모르겠다. 신간 ‘서울대 시대정신과 KAIST 프로페셔널리즘’의 저자는 1990년대 물리학 전공으로 서울대(석사·박사)와 KAIST(학사)를 다니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대학의 문화가 매우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해 이 책을 기획·집필하게 되었다. 공부의 양과 연구 실적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노벨상에 근접한 연구자가 서울대 출신이 많느냐, KAIST 출신이 많느냐를 통해 파악할 수 있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대한민국 최상위의 상아탑인 서울대학교와 KAIST의 문화 차이와 연구 실적 차이를 초래한 요인은 무엇일까. 저자는 서울대는 군부독재 시절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시대와 함께 호흡했던 ‘시대정신’을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KAIST는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설립돼 이에 보답하기 위해 오로지 공부와 연구만으로 점철된 ‘프로페셔널리즘’이 가장 큰 요인인 것으로 분석하고
(뉴스와이어)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총장 박승철)와 인도네시아 라키덴데 대학교(UNILAKI, 총장 라오데 마시후 카마루딘)가 콘텐츠 관련 우수 인력 교류 및 공동 연구 활성화 등 상호 협력을 위해 7월 26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콘텐츠 전문 인력 교류(교원, 학생) △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연구 활동 및 학술자료 상호 교류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대학이 추진 중인 미디어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에 위치해 있는 라키덴데 대학교는 정부 및 민간 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과학, 기술, 예술 및 문화산업 의 우수인력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뉴미디어 분야의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뉴미디어경영 분야와 뉴미디어콘텐츠(공학,예술) 분야의 전문화된 교육과정과 융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을 축하하기 위해서 술라웨시 주의회 의장, 라키덴데 재단 이사장, 부총장 및 강원도 영월군 군수 등 많은 인사분들이 참석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개요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비즈니스
(뉴스와이어) 2016년 07월 26일 -- 서울시 아동청소년정보제공 사이트 유스내비가 최근 2년 동안 602개의 시설과 회원 5,08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동청소년 프로그램 현황 및 욕구 조사 결과를 인포그래픽으로 발표했다. 이번조사는 연령별로는 영유아(0세~만6세), 초등학생(만7세~12세), 중학생(만13세~15세), 고등학생(만16세~18세), 20대(만19세~28세), 30대(만29세~28세), 40대(만39세~48세), 50대(만49세~58세), 60대(59세~68세) 대상으로 지역별로는 서울시 25개구 지역, 영역별로는 예술문화, 생태환경, 직업진로, IT과학, 국제, 봉사, 역사사회, 스포츠, 기타영역에 걸쳐 조사를 진행하였다. ◇초등학생, 30대가 체험정보에 가장 많은 관심 보여 서울시 아동청소년 체험정보에 관심을 보이며 유스내비에 가입 한 신규회원 연령 비율은 30대 27%, 초등연령이 24%, 40대 3%, 중등연령 15% 순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은 양천구, 송파구, 30~40대는 강서구, 강남구 지역에서 관심이 높아 초등학생은 양천구 13%, 강서구 8.5%, 강남구 8% 순으로 많이 가입했고 중학생은 양천구 16%, 노원구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