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29일 충청북도 오창에 위치한 디노랩 충북센터에서 충청권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디노랩 충북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노랩 충북 2기부터는 지난해 12월 공식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충북·충남·대전·세종)의 지역 확장을 반영해 선발대상을 충북에서 충청권 전역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ESG, 펫테크, 헬스케어, 플랫폼, 모빌리티,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역량을 갖춘 △디지털뉴트리션 △린솔 △못난이마켓 △바맘 △빅토리지 △포네이처스 △프레쉬아워 등 총 7개사다. 이날 발대식에는 우리금융그룹, 충청북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 및 선정된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과 동반성장의 뜻을 모았다. 충청북도는 대규모 창업펀드 조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등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 전략을 지속 추진중이며, 디노랩 충북센터는 이러한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협업모델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북을 비롯한 충청권의 우수한 창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이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가 소비가 많아지는 가정의 달 맞이 혜택을 챙길 수 있는 카드를 추천했다. ‘신한카드 Mr.Life’는 온라인 쇼핑 타임 세일 혜택을 제공한다. 오후 9시부터 오전 9시까지 △쿠팡 △옥션 △G마켓 △AK몰 △11번가 등에서 결제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결제 시에도 10%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디지로카 Paris’는 온라인 쇼핑 최대 5% 결제일 할인과 모든 가맹점에 0.7%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온라인 쇼핑에는 △쿠팡 △네이버페이 △11번가 △G마켓 △쓱닷컴 △롯데ON 등이 포함돼 폭넓은 제휴처를 자랑한다. 백화점 등에서 선물 세트 구입을 고려한다면 ‘신한카드 B.Big(삑)’과 ‘NH농협카드 zgm shopping 카드’ 사용을 추천한다. NH농협카드 zgm shopping 카드는 △신세계 △롯데 △현대 △갤러리아 △AK 플라자 등 5대 백화점에서 결제 시 최대 15% NH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또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 이용 시에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돼 쇼핑에 특화된 카드로 꼽힌다. 신한카드 B.Big은 △신세계 △롯데 △현대 △갤러리아
KB금융공익재단(이사장 양종희, 이하 KB재단)은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 이하 아주대)와 함께 대학생들의 올바른 금융·경제활동과 진로탐색을 위한 교육 및 콘텐츠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KB재단 이항 사무국장과 아주대학교 박구병 다산학부대학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뜻을 나누고 향후 공동 추진 사업에 대한 기대를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아주대 대학생들이 실질적인 경제·금융 지식을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적 자립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KB재단과 아주대는 ▲경제·금융 교육 운영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콘텐츠 제공 ▲상호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다방면의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 KB재단은 학계·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제작한 대학생들의 지출관리, 첫 저축 및 투자에 관한 경제금융 교육 동영상 콘텐츠(KB Money SPACE 아카데미 시리즈)를 아주대에 제공한다. 아주대는 해당 콘텐츠를 신입생 대상 ‘아주인–신입생을 위한 마중물’ 교육과정에 포함시켜 신입생 전원(약 2,200명)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난달 28일 관악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KB Play Box 지원’ 전달식을 가지며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응원했다. 이번 전달식은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KB Play Box’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높일 수 있는 8종의 보드게임으로 구성됐으며, ▲관악구, ▲양천구, ▲영등포구, ▲강서구 등 서울 시내에 위치한 총 61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지난해 ‘KB금융그룹 사회공헌 전략체계’를 구축하고 ‘돌봄’과 ‘상생’ 영역을 두 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아이들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총 1,250억원 규모의 온종일 돌봄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돌봄 환경을 개선하여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750억원을 투입하여 총 2,265개의
◇ 신규채용 ▲ 신디케이션팀 김동훈 상무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이달 25일 새마을금고 창립 62주년 및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하여 5월 한 달간 그린MG '걷기 좋은 날' 및 '지구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진행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그린MG 캠페인으로,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걸음 기부를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이바지한다. 작년에 이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개방형 캠페인으로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캠페인 기간 합산 10만 걸음 이상 기부 또는 30만 걸음 이상 기부 후 인증사진 게시 등 조건을 충족하면 달성자 대상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 캠페인 총 목표 걸음은 10억 걸음이며, 목표 달성 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 62명에게 무릎관절수술 의료비 1억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구지킴이' 캠페인은 올해 첫 진행하는 금융과 환경 보호 결합형 캠페인으로, MG더뱅킹을 통해 1년 만기 정기적금 가입 시 계약금액의 0.5% 상당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적립 후 적금 만기 시점에 환경 분야에 최대 2억원 범위 내에서 기부할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소재 베트남 대사관에서 주한 베트남 교민회(회장 다오투안훙)와 '국내 거주 베트남 교민 대상 금융교육 제공 및 교민회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한 베트남 교민회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이주민들의 공동체 조직으로, 교민들이 한국 생활에 대한 애환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과 베트남 간의 교류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하나은행과 주한 베트남 교민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 교민 대상 경제·금융교육 시행 ▲문화교류 확대 통한 안정적 체류 환경 제공 ▲베트남 다문화 가정 지원 ▲맞춤형 금융 상품 및 서비스 마련 등 외국인 손님에 대한 금융 포용성 증진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부행장은 “최근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제적, 인적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것에 발맞춰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에 체류하는 베트남 교민들의 안정적인 체류 환경 조성과 건전한 금융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평일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어린이날을 맞아 돌봄과 상생 실천을 위한 ‘마음튼튼 KIT 전달’과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클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황인석 단장과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 권경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튼튼 KIT 전달식’을 진행했다. ‘마음튼튼 KIT’는 보험상품 개정 등으로 사용이 어려워진 불용(不用) 약관을 재활용해 만든 정서 안정 지원 키트로, 미술심리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아동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치유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KB손해보험은 친환경 리사이클링 캠페인 ‘마음튼튼 KIT 전달 사업’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날을 맞아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연고지인 의정부 지역 아동센터 아동 500명에게 마음튼튼 KIT를 전달하고, 미술치료 전문가의 지도 아래 마음튼튼 KIT를 활용한 미술심리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KB손해보험 프로보노 봉사단의 경제금융교육도 진행됐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지점 간 약관 수량 정보를 공유하고 불용 약관 재활용을 장려하는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신한벤처투자 본사에서 그룹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의 11기 선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웰컴데이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 퓨처스랩'은 초기 스타트업 성장 가속화를 위한 투자유치 컨설팅, 사업설계 지원 등을 통해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투자금액 1,023억원 ▲협업 비즈니스 311건 ▲예비 유니콘 26개사 배출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신한 퓨처스랩' 웰컴데이에는 ▲육성(맞춤 멘토링, 글로벌 진출) ▲협업(공동 사업기획, PoC 추진)의 2개 트랙에서 선발된 총 31개 스타트업 및 신한금융 그룹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규 선발 축하와 함께 서로의 비전과 주요 협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그룹사 협업 비즈니스 개발 ▲입주공간 지원 ▲전용 펀드 투자 ▲IR 참여 기회 ▲IPO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11기에 신설한 글로벌 분야에는 일본·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6개사를 선발해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지원한다. 이들에게는 오는 8일부터 개최되는 일본 최대 테크 전시회 중 하나인 ‘스시 테크 도쿄 202
카카오페이가 5월 4일 ‘세계 소방관의 날’을 맞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지원에 나선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사장 구요비 주교)과 함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불진화대의 95%를 차지하며 평균 연령 61세로 고령층이 다수다. 평소 불법 소각 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과 잔불 정리 작업을 주로 맡지만 대형 산불 발생 시에는 직접 진화 작업에 투입된다. 최근 영남권 대형 산불 현장에도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투입돼 잔불 진화 임무를 수행했다. 대형 산불 발생 시에는 잔불 진화 작업 중 유해가스가 발생하거나 산불이 재확산될 가능성이 커 고령의 대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비 보완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카카오페이와 바보의나눔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지원 필요성에 공감,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 온라인 모금함 “숨겨진 히어로, 산불예방진화대에게 안전장비를 더 가깝게”를 개설하고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모금함은 4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모금함에 참여를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응원하고 싶은 이용자는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함 내에서 금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