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김영섭)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원장 허은, 이하 민연)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적 AI 개발 연구 협력에 나선다. 민연과의 협력을 통해 KT는 한국인의 사고방식과 정서를 잘 이해하고 한국의 역사와 철학, 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적 AI’ 개발에 필요한 한국학 분야의 방대한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KT는 상반기 중 상용화를 목표로 한국적 AI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어 사전데이터 ▲한국현대소설사전과 근대간행물사전 등의 백과사전데이터 ▲민족문화연구 총서 등 민연의 방대한 한국학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정교한 한국적 AI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에 앞서 지난해부터 KT와 민연은 한국적 AI 개발에 대한 사명감과 그 방향성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를 위해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지 함께 연구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다. 이외에도 KT와 민연은 한국적 AI 발전을 위한 연구 협력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한다. AI가 특정 사고나 정서에 대한 편향성 없이 한국의 역사관이나 국가관을 적확하게 담아낼 수 있도록 AI 데이터 품질 향상, 한국적 AI 가치
넷마블은 새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가 정식 출시 18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일 오후 8시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21일 15시 현재 인기 4위) 기록한 바 있고, 정식 출시 18시간 만에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4월 중으로 ‘낙원 쟁탈전’, ‘광산 전쟁’ 등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고, 출시 후 첫 번째 이벤트인 ‘봄 맞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개발자 노트와 라이브 방송 등도 빠르게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또한 ‘RF 론칭 기념! 스페셜 출석’, ‘격전지 집결! 홀리가스 교환’ 등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4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해 ‘성장 지원 상자’, ‘희귀 바이오슈트·로버 소환권’, 인게임 재화 ‘크레딧’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한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으로,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KBO 리그 개막을 맞아 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그레이’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컴투스의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시리즈 ‘컴투스프로야구2025’(이하 컴프야2025), ‘컴투스프로야구V25’(이하 컴프야V25)와 함께 시즌 개막을 더욱 즐겁게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우선 개막일인 3월 22일에 ‘컴프야2025’ 모델 한화 이글스 문동주와 ‘컴프야V25’ 모델인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및 KIA 타이거즈 김도영까지, 각 선수의 이미지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프레임이 출시된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한 기본 프레임까지 총 4종의 포토프레임을 전국 포토그레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4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포토그레이 연남 1호점은 매장 내 팝업 공간을 야구장 콘셉트로 꾸며 실제 야구장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컴프야’ 시리즈 모델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컴프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3월 22일부터 4월 13일까지 ‘컴프야’ 포토프레임 4종으로 촬영 후 ‘우리의 야구를 시작하자’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이하 컴프매 LIVE 2025)’에 2025 KBO 리그 개막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시즌 개막과 함께 2025 Live 선수를 추가했다. Live 선수는 실제 리그의 경기 기록이 매주 반영돼,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컴프매 LIVE 2025’의 핵심 콘텐츠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0개 구단의 모든 선수가 적용됐으며, 2차 각성, 포텐셜 시스템 등 강화 콘텐츠도 대폭 추가돼,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또한 지난 2월 진행한 타이틀 화면 업데이트에 이어, 게임 내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했다. 메인 화면에는 각 구단의 대표 선수 2인의 이미지가 등장하고 UI(User Interface)에는 유저가 선택한 구단의 대표색을 사용하는 등 팀의 특색을 더욱 잘 나타낼 수 있도록 변경됐다. 개막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먼저 지난 3월 초 시범경기 시작과 함께 배포한 1차 무료 패키지에 이어, 2차 무료 패키지를 선물한다. 해당 패키지는 ‘프리미엄 베테랑 드래프트권’,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야구 게임 '마구마구 2025 모바일(개발사 넷마블엔투)'이 KBO 리그 개막을 맞아 대규모 시즌 오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실사형 페이스온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한 신규 선수 카드 ‘GP 카드’를 선보였다. GP란 위대한 선수(Great Player)의 약자로, ▲양현종 ▲류현진 ▲최정 ▲박병호 ▲나성범 ▲고영표 등 KBO 역사 속 대기록을 세운 선수 테마 카드다. ‘마구마구’ 고유의 캐릭터 디자인에서 벗어나 실사형 페이스온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다채롭고 신선한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 활약도에 따라 능력치가 주기적으로 반영되는 라이브 선수카드도 대폭 개편됐다. ‘2025 라이브 선수카드’는 2025년 실제 KBO 리그 라인업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이에 '마구마구 2025 모바일' 이용자들은 올해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들을 게임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개편을 통해 카드 디자인도 새롭게 리뉴얼됐다. 이 밖에도 더욱 빠르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1이닝 실시간 경기’가 추가됐으며, 실제 KBO 경기와 한층 비슷한 환경을 느낄 수 있는 ‘야간 경기’가 새로 적용됐다. 신규·복귀 이
주식회사 위베어소프트(대표 장영휘)가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KGlobal Hub(CEO: David Kim)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Global Hub는 동남아 시장에서 이미 주요 고객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국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솔루션이 동남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 기업이다. 특히, KGlobal Hub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주요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맞춤형 컨설팅, 마케팅,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위베어소프트와 KGlobal Hub는 동남아 시장, 특히 인도네시아 공공시장을 중심으로 협력하며, 현재 인도네시아 경찰청 등 주요 공공기관과 POC(Proof of Concept)를 공동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동남아 지역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위베어소프트는 KGlobal Hub와의 협력을 통해 ▲동남아 공공시장 맞춤형 API 관리 솔루션 개발 ▲대규모 데이터 관리 효율성 강화 ▲오픈 API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 솔루션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
최근 주식, 코인, 선물 등 금융 투자 열풍을 틈타 모바일 거래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을 노린 피싱 공격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안랩은 최근 국내외 유명 증권사를 사칭한 악성 앱이 유포된 정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에서 공격자는 유명 증권사의 모바일 투자 플랫폼(MTS, Mobile Trading System)으로 위장한 악성 앱을 제작해 유포했다. 해당 앱을 실행하면 로그인 화면이 나타나며, 사용자가 자산 거래를 위해 회원가입을 진행할 시 아이디, 비밀번호, 휴대폰 번호, 계좌번호, 이메일 계정 등 개인정보 입력을 유도한다.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2025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시리즈의 시즌 개막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KBO 리그 No.1 야구 게임 시리즈 ‘컴프야2025’ 및 ‘컴프야V25’의 통합 캠페인으로 게재되는 캠페인 영상은 대한민국 야구팬들의 넘치는 열정을 감명 깊게 담아내며 해마다 시즌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개막 캠페인 영상은 ‘우리의 야구를 시작하자’는 제목과 함께 팬들의 다양한 추억과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첫 야구장 직관에서 본 홈런공, 사랑했던 선수의 마지막 공, 우천 경기에서 팬들과 함께 비를 맞았던 공, 한국시리즈 우승을 결정한 공 등 둥글고 작은 야구공에 얽힌 팬들의 마음을 깊이 있게 선보였다. 특히 KBO 10개 구단의 인기 선수, 매니저, 응원단장, 버스 기사, 방송 중계 감독, 유소년 야구단, 유명 팬, 마스코트 등 KBO 리그의 숨은 조력자들까지 모두 조명하며 ‘야구, 시작은 있지만 끝은 없는 스포츠’라는 메시지와 함께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의 진심을 전했다. 팬들은 유튜브 영상에 ‘이번에도 컴투스프로야구가 가슴을 뜨겁게 만든다.’, ‘컴프야의 공이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
삼성SDS가 20일 SAP와 클라우드 ERP 사업 협력을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삼성SDS 이준희 대표이사와 SAP Christian Klein(크리스티안 클라인) CEO는 클라우드 사업 전략에 대해 협의하고 삼성SDS의 ERP 구축,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ERP 사업 확대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공공, 금융, 방산 등 규제 산업군에 대한 클라우드 ERP 도입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삼성SDS와 SAP간의 전략적 협업은 클라우드 ERP 기반 AI 및 Hyper Automation 영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공공, 금융, 방산 등의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ERP 전환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SAP Christian Klein CEO는 “삼성SDS는 SAP의 오랜 고객이자 전략적인 파트너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및 ERP 구축·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한국의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SAP의 클라우드 ER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말했다. 삼성SDS 이준희 대표이사(사장)는 “기업 운영의 핵심이 되는 ERP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관하기 위해서는 높은 보안 수준과
넷마블은 올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 개발사 넷마블엔투)’를 오늘(20일) 오후 8시에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RF 온라인 넥스트’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PC 버전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또 넷마블의 모바일 리모트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 앱도 제공해 넷마블 런처로 PC에서 실행 중인 ‘RF 온라인 넥스트’를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와 함께 총 6개 월드 36개 서버를 오픈하며, 이용자 현황에 따라 신규 월드 등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해 보다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출시를 기념해 ‘RF 론칭 기념! 스페셜 출석’ 이벤트도 4월 말까지 실시한다. 출석 미션 달성 시 성장 지원 상자, 바이오슈트·로버 소환권 등 특별한 선물을 지급하며, 이외에도 ‘격전지 집결! 홀리가스 교환 이벤트’, ‘지치지 않는 용병 이벤트’ 등 인게임 주요 재화인 ‘크레딧’과 신기 운용에 필요한 ‘홀리가스’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