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2024년 진행한 ‘나두-으쓱(ESG) 캠페인(이하 나두-으쓱 캠페인)’의 성과를 26일 밝혔다. ‘나두-으쓱 캠페인’은 두나무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 탄소 중립·사회 공헌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ESG 캠페인이다. 올 한 해 진행된 나두-으쓱 캠페인을 통해 두나무는 약 10톤의 탄소 배출을 저감했으며, 약 2만 와트의 전력 및 70만 6000 리터의 물 절약 효과를 거뒀다. 에너지 기후 위기 극복 및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고자 임직원들이 직접 약 200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고 340개의 물품도 사회에 기부했다. 캠페인 누적 참여 임직원 수는 총 966명에 달했다. 두나무의 나두-으쓱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ESG 가치를 체화하고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나무 심기 봉사 ▲물품 기부 ▲네프론(순환자원 회수로봇) 이용하기 ▲계단 오르기 챌린지 ▲저탄소 식단 실천하기 등 5개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마일리지 제도를 토대로 임직원들이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2024 나두-으쓱 캠페인에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 ‘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국내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모든 대중에게 열린 사회공헌 커뮤니티 공간 '빗썸나눔센터'를 오픈한다. 빗썸나눔센터는 사회, 문화, 예술, 환경 영역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음에도 기회가 부족했던 개인과 단체를 지원하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빗썸만의 사회공헌활동 공간이다. 약 300평 규모로 조성돼 다양한 전시, 공연, 행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인 빗썸나눔센터는 강남구 삼성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시민들이 쉽게 방문이 가능하다. 센터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빗썸나눔센터에 방문하면 '나눔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나눔챌린지는 △시민들이 인생네컷 촬영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마다 빗썸이 5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시민 참여 챌린지'와 △매일 1억원씩, 총 10억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빗썸나눔 매일 챌린지'로 진행된다. 나눔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SNS에 활동을 인증하면 굿즈 수령 뿐 아니라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다. 한편 빗썸은 작년말 100억원 기금으로 출범한 빗썸나눔에 추가로 100억원을 출자해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원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대표 PB상품인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의 '도어맨 베어'를 오너먼트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는 호텔에서 근무하는 도어맨, 셰프, 총지배인, 룸메이드 등 다양한 호텔리어를 모델로 작고 귀여운 곰인형과 키링으로 제작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대표 PB상품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는 '꿈속에서 그리던 마법의 호텔' 콘셉트로 트리 곳곳에 도어맨 베어 곰인형과 키링을 오너먼트로 활용해 동화 속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됐다. 또한, 중앙에 설치한 컨시어지 데스크의 열쇠 장식은 마치 비밀의 문을 여는 설렘을 담아내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현대백화점이 연말연시를 맞아 자체 캐릭터 ‘흰디’를 활용해 행복을 주제로 한 만화 콘텐츠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 콘텐츠 제작사 스토리피크와 손잡고 자체 캐릭터 흰디가 주인공인 힐링툰 ‘흰디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해!’를 출간한다고 25일 밝혔다. 힐링툰은 힐링과 만화(Toon)를 합친 말로 일상에 위안을 전하는 내용을 다뤄 독자들이 치유받을 수 있는 만화를 뜻한다. 흰디는 현대백화점이 고객들과 ‘순간의 행복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흰색 강아지를 모티브로 2019년 처음 선보인 자체 캐릭터다. 흰디가 젤리 모양의 젤핑, 젤뽀, 젤봉 3명의 ‘젤리씨앗단’ 친구들을 만나 행복을 수집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 힐링툰은 더 많은 고객들이 흰디 캐릭터 메시지를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일상 속 소소한 행복부터 인생의 큰 고민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총 59개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특히 현재 흰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인스타툰을 그리고 있는 인기 작가 ‘수키도키’가 그림에 참여해 따뜻한 그림체를 느낄 수 있다. ‘흰디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해!’의 판매 가격은 1만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박카스맛 젤리가 신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라이즈(RIIZE)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이번 신규 패키지는 기존 패키지에는 없던 말풍선 디자인이 추가되었다. 말풍선을 통해 사랑하는 친구, 연인, 동료에게 박카스맛 젤리를 선물하며 응원과 사랑 등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박카스맛 젤리 3종의 브랜드 컬러를 달리해 시각적인 효과도 높였다. 오리지널 박카스맛 젤리는 메인 브랜드컬러인 ‘Blue (파랑)’, 박카스 젤리 신맛은 신맛을 강조한 ‘Light green(밝은 초록)’, 박카스맛 탱글젤리는 사랑스러운 ‘Magenta(자홍)’ 색을 사용해 다채로움을 선사한다. 종류 별로 멤버들의 다양한 표정도 신규 패키지에서 만날 수 있다. 오리지널은 일상적인 액티브한 모습, 신맛은 짜릿한 모습, 탱글은 애교스러운 모습을 한 라이즈 멤버들의 표정이 담겼다. 새롭게 변경된 박카스맛 젤리 3종(△박카스맛 젤리 △박카스맛 젤리 신맛 △박카스맛 탱글젤리)는 가까운 약국과 편의점, 온라인 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기존 패키지 보다 한층 액티브해진 라이즈 멤버들의 모습을 이번 신규
차현상 포스텍 상무가 ‘2024 방산수출진흥 협력유공표창장 수여식’에서 방산 기술 혁신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방산수출진흥 협력유공표창장 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방산 기업, 방산유관기관, 공무원 등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해 사기를 진작하고 공로를 치하했다. 수여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포스텍 차현상 상무는 해군 함정에 국내 최초로 비접촉식 광케이블 조립체 및 광케이블을 국산화 적용해 방산 수출에 크게 앞장서 왔다. 이외에도 포스텍에서 기술 개발과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 방위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재식 산업통상자원부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은 “이번 수여식을 통해 방산 기업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한국 방위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DL건설이 서울특별시 건설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특별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9회 서울특별시 건설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서울특별시 건설상은 서울시에서 건설사업을 통해 매력적이고 안전한 서울을 조성하고 혁신적인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또는 단체에게 드리는 영예로운 상이다. 지난 8월 후보자 추천모집공고를 시작으로 공적 사실조사,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시상분야는 매력서울, 안전서울, 기술혁신 등 총 3가지 분야다. 이 중 DL건설은 ‘답십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추천을 받아 매력서울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력서울은 공공시설물 설계·시공, 도시정비사업 등 매력적인 도시 조성에 기여한 경우 수상하는 분야다. DL건설은 최근 주택경기 침체로 재개발 사업 난항을 겪는 중에도 서울시 최초 민관합동(SH-DL건설) 도시정비(재개발) 아파트 건설의 정상적 추진을 통해 서울의 매력 증진에 기여하였다. 또한, 서울시 공공 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제도 이행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스마트 안전기술 확대에 노력했다. 수상에 참여한 DL건설 ‘답십리 주택재
자동차 종합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전기차 충전 기능을 탑재한 출동 차량을 전국에 배치해 전기차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돕는다. SK스피드메이트(대표: 안무인)는 31일부터 전기차 고객 대상 비상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차대차 충전이 가능한 출동 차량을 전국 141대 배치해 보험사로부터 들어온 출동 요청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로 배치된 출동 차량은 현대자동차에서 아이오닉 5를 차대차 충전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것이다. 현대 및 제네시스 브랜드 전기차 대상으로 15kW 급속충전(약 70km 주행 가능)을 제공해 목적지까지 충분한 거리를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금까지 전기차 구동배터리 방전으로 보험사 서비스를 요청하면 가까운 전기차 충전소까지 견인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소요됐던 부분을 개선한 것이다. 이 밖에도 타이어 펑크 수리, 브레이크오일 및 부동액 공급 등 간단한 긴급 정비도 제공한다. 스피드메이트가 제공하는 전기차 비상충전 서비스는 24일 DB손해보험의 전기차 ‘구동배터리 방문충전 서비스’ 특약 출시 일정에 맞춰 오는 3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 SK네트웍스로부터 분사해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SK스피드메이트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024 한국 ESG학회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ESG학회가 주관하는 ESG학회 대상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의미 있는 ESG경영 성과를 창출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각 영역에서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가스공사는 이번 심의에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지원, △공정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가스공사는 친환경·고효율 천연가스 설비 전환과 LNG벙커링 사업을 적극 추진해 탄소 배출가스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취약계층 가스요금 감면 확대 및 중소기업 동반성장·상생협력 사업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또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견고한 준법·윤리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그간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노력해온 가스공사의 성과를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국내 침대업계 최초로 생산공장과 영업 사무소 등 회사 전체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하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으로, 사내 안전과 보건을 강화할 수 있는 제도나 정책을 갖춘 기업에 부여한다. 시몬스 침대는 ▲중대재해처벌법에 의거한 안전보건방침과 목표 설정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한 위험성평가 및 법규 관리 ▲안전보건예산 마련 및 교육 훈련 지속적 운영 ▲법적 필수 규정 및 표준 문서 제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한 비상대응절차 구축 등의 활동을 인정받아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시몬스는 본사가 자리한 경기도 이천의 생산공장 시몬스 팩토리움은 물론 서울 사무소 등 회사 전체의 안전한 근로환경까지 책임지는 진정한 ESG 행보를 보여줬다. 또한 기존의 품질경영 시스템(ISO 9001)과 환경경영 시스템(ISO 14001)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ISO 45001 인증으로 품질과 환경을 넘어 안전보건 분야까지 경영 전반에 걸쳐 국제 표준을 충족하게 됐다. 한국표준협회로부터 ISO 9001·ISO 14001·I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