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한미약품] ▲이사→상무 : 전해민(R&D센터 임상이행) ▲이사→상무 : 이문희(Global GM임상) ▲이사→상무 : 김재우(PV) ▲이사→상무보 : 서상현(평택사업장 바이오제조) ▲이사→상무보 : 윤여창(국내영업 충청/호남권역) ▲이사→상무보 : 이동한(국내영업 경기/인천권역) ▲이사→상무보 : 구인모(국내영업 서울/강원 종병) ▲이사→상무보 : 이원택(국내사업 전략마케팅) ▲이사→상무보 : 김현정(국내사업 디지털마케팅) ▲이사 : 김정국(R&D센터 비만대사팀) ▲이사 : 정승현(R&D센터 표적항암팀 TPM그룹) ▲이사 : 권택관(제제연구소 제제연구그룹) ▲이사 : 이정한(제조본부 팔탄사업장 품질팀) ▲이사 : 양준혁(신제품개발본부 RA팀) ▲이사 : 유승현(컴플라이언스팀) ▲이사 : 이승윤(국내영업 영업기획) [한미사이언스] ▲이사→상무 : 한지연(IP) ▲이사→상무보 : 한승우(커뮤니케이션)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영국 그림 작가 제인 마시(Jane Massey)의 개인전 ‘With You’를 4월 4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솥아트스페이스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영국 작가 제인 마시의 대표적인 작품 이미지를 비롯하여 입체설치물, 책 등 약 70여 점이 소개된다. 제인 마시의 작품들은 어린 소녀의 천진난만한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 속에서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관계’와 ‘소통’에 관한 메시지와 일상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시는 4월 4일부터 5월 10일까지 청담동 소재 한솥아트스페이스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작가는 사랑스러운 아이를 통해 일상의 평범한 순간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삽화와 드로잉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간결한 선과 맑은 색감을 통해 전달하는 따뜻한 감성의 이미지가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작가는 랜덤하우스, 캠벨북스 등 유명 출판사들과 40권 이상의 동화책을 출판했다. 전세계 15개국에서 번역 출간되며 세계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소녀와 강아지’라는 그림책을 출판한 바 있다. 한솥도시락 이하림 대표이사는 “한솥아트스페이스가 문화예술을 통한 나눔의 공간이 되기를
셀트리온이 미국 현지시간 4월 2일(한국 시간 4월 3일 새벽 5시) 미국 정부의 ‘새로운 글로벌 관세 정책 발표’를 앞두고 밸류업 프로그램 실천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달 18일 기업가치 제고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를 통해 주주환원과 주주가치 제고 극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해당 발표를 통해 ▲’27년까지 연평균 30% 이상 성장 ▲수익성 확대로 ‘27년 ROE(자기자본이익률) 7% 이상 목표 ▲평균 주주환원율[1] 40% 달성 등 3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매출과 이익의 확대를 위해 성장세를 올리는 가운데, 국내외 정치경제 불확실성과 최근 재개된 공매도에 따른 주식시장 불안정에 대응하고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실제로 셀트리온은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3일만에 약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고 조속히 매입을 마무리한 데 이어, 오늘 또다시 매입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매입 결정한 자사주에 대해서도 전량 소각을 결정하는 등 실질적인 주주가치 제고 행보에 나서고 있다. 셀트리온은 국내외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 따라 기업의 가치 저평가가 이어질 경우 적극적인 추가
LG생활건강은 전국 대형 산불 진화가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지난달 31일 ‘사랑의열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경북 의성군과 영양군, 청송군, 경남 산청군 등 산불 피해가 큰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용품 2,340박스를 전달했다. 주요 지원 물품으로는 유시몰 치약, 엘라스틴 샴푸, 온더바디 바디워시, 피지 세탁세제 등으로 이재민들이 즉시 필요로 하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LG생활건강은 대피 생활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는 생활용품, 먹는샘물, 음료 등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참담한 재난에 직면한 이재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고자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우선 지원했다”며 “현장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서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산불 지원을 비롯해 중부지방 집중호우 복구 지원(2022년), 코로나19 재난취약계층 지원(2020년)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 때마다 지역사회를 적극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삼성물산이 에스토니아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r) 프로젝트 사업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유럽 SMR 시장 확대에 나섰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지난 1일 서울시 중구 서울스퀘어에 위치한 에스토니아 비즈니스 허브에서 열린 ‘에너지 미션 컨퍼런스’에서 에스토니아 민영 원전기업인 페르미 에네르기아(Fermi Energia)와 현지 SMR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Teaming Agreement)를 체결했다. 페르미 에네르기아는 에스토니아 SMR 건설을 위해 2019년 현지 에너지·원전 전문가들로 구성해 설립된 기업이다. 지난해 2월에는 에스토니아 수도인 탈린(Tallinn)으로부터 동쪽으로 약 100km 떨어져 있는 지역 두 곳을 사업 예정지로 공개하고, 이 곳에 비등형 경수로(BWR·Boiling Water Reactor)를 개량한 300MW 규모의 SMR 기술 ‘BWRX-300’을 도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비등형 경수로는 원자로에서 물을 끓여 수증기로 만들고, 그 힘으로 터빈을 회전시켜 발전하는 방식이다. ‘BWRX-300’은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과 일본 히타치의 합작사인 GE히타치에서 개발한 SMR이다.
JW중외제약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는 사내 직무 발명 시스템을 장려하고 발명자 대상 정당한 보상체계를 강화해 기업의 창조적인 기술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인증 기업에는 특허·실용신안·디자인 우선 심사 대상과 등록료 추가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또 특허청 등 정부 지원 사업 우대 가점과 함께 SGI서울보증 보험료 할인, 보증 한도 확대 등의 특전도 제공된다. JW중외제약의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기간은 2025년 3월 20일부터 3년간이다. JW중외제약은 특허 관리 규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직무발명심의위원회를 통해 발명의 특허권 확보 가능성과 사업적 활용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후 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며 발명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 또 임직원의 발명 의욕 고취를 위해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개정하는 등 무형자산 확보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직무발명보상 평가 기간인 지난 2년 동안 JW중외제약은 등록 6건에 대한 임직원 보상을 완료했다. JW는 앞으로 직무발명 문화 정착과 지식재산권(I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 오스템카디오(대표 박근진)가 사명을 ‘오스템바스큘라(OSSTEM VASCULAR)’로 변경한다. 오스템카디오는 지난달 24일 열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사명 변경 안건을 의결하고 등기를 비롯한 행정적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명인 ‘오스템바스큘라’의 ‘바스큘라(Vascular)’는 ‘혈관’을 의미하는 단어다. 기존 심혈관(Cardiovascular) 의료기기에서 뇌혈관(Cerebrovascular)과 말초혈관(Peripheral vascular)까지 혈관계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혈관 중재 의료기기 시장의 글로벌 선도기업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사명에 반영했다. 혈관 중재 의료기기는 막히거나 좁아진 부위를 치료하기 위해 절개 없이 사용하는 의료기기를 말한다. 국산 제1호 에베로리무스(Everolimus) 약물 방출 관상동맥용 스텐트인 ‘센텀(CENTUM™)’ 등을 앞세워 심혈관 의료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오스템바스큘라는 그간 지속적으로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해왔다. 우선 기존 ‘스텐트 연구소’를 ‘중재 의료기기 연구소’로 개편하며 혈관 중재 의료기기 전반에 걸쳐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매진했다. 더불어 올해
롯데건설이 지난 1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제24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CP문화 정착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롯데건설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등급 평가에서 2년 연속 AA등급(우수)을 유지하고, 임직원의 컴플라이언스 준수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CP를 도입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 및 성과에 따라 등급을 평가하고 이에 따라 차등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컴플라이언스 사무국을 운영해 법 위반에 대한 리스크를 예방하고 있다. 컴플라이언스 사무국은 임직원의 행동 지침이 되는 자율준수편람 발행, 자율준수협의회 운영, 인센티브 제도 등을 도입하여 매년 CP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월 카드 뉴스 형식으로 제작된 ‘CP TIMES’를 발간해 임직원에게 법률 정보를 더욱 쉽게 전달하고 있으며, ‘전 현장 하도급 순회 교육’을 진행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 위반 사례를 공유하는 등
대상㈜ ‘종가’와 ‘청정원’이 ‘2025 제16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NYF K-NBA)’ 김치 부문과 식품공동브랜드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2010년부터 주관해 온 시상식으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브랜드 인지도, 정체성, 고객 만족도 및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산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를 통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종가’와 ‘청정원’은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품질, 고객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종합 1위로 선정됐다. 먼저, 대한민국 최초의 포장김치 브랜드 ‘종가’는 총 76.57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1988년 첫 선을 보인 ‘종가’는 100% 국내산 농산물 사용이라는 원칙을 고수하며, 철저한 품질·위생 관리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획득을 기반으로 김치의 표준화된 맛과 품질 기준을 제시해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김치 브랜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자금세탁의심거래(STR) 모니터링 담당자를 0명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STR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자금세탁방지(AML)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조치다. 채용 직무는 업비트의 자금세탁방지실 소속이다. 고객 거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의심 거래를 금융정보분석원(KoFIU)에 보고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두나무는 이번 채용을 통해 STR 분석 및 보고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금융권 경력 2년 이상, STR 업무 경험 1년 이상인 전문가다. 징계 이력이 없어야 하며, STR 모니터링 업무를 2년 이상 수행한 경력자는 우대한다. 두나무는 지난 2020년 7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정금융정보법)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권고에 따라 금융기관 수준의 AML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50여명의 AML 인력을 운영 중이며, 이는 인터넷은행 AML 조직에 준하는 규모다. 두나무 관계자는 “AML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경험 있는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인재를 확보하고 시스템을 강화해 자금세탁방지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