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가 지난 1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15년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운영 성과평가」 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칠곡상공회의소 2층에 위치한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2012년 5월에 개소한 이래 40대 이상 시니어의 경력 및 노하우를 살려 창업·창직과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무공간 등 시설 및 장소 제공 뿐만 아니라 창업에 필요한 각종 경영지원을 통하여 시니어층의 인생 2막 준비를 돕고 있다. 지난해, 시니어 기술창업센터에서는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가에게 새로운 도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창조기업 네트워킹 세미나 개최, 기술창업 아이템 등의 맞춤형 교육,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 및 자문, 선택형 사업비 지원 등을 통하여 29명의 시니어 창업가를 양성한 점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도 창업 상담 및 자문, 창업교육, 네트워킹 특강, 세미나, 워크숍 등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특성에 부합한 창업 아이템 개발과 창업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고학력 청년층의 실업난 해소와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에
(미디어온) 안양시 만안구가 제2의 안양부흥 선도의 일환으로 석수1동 삼막1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석수1동 33번지를 포함한 그 일대로 총 면적이 187,156㎡에 달하며, 만안구는 토지소유주와의 협의를 거쳐 오는 9월까지 토지측량과 함께 조사를 끝낼 예정이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이용현황을 확인하고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디지털화함으로써 효율적 토지관리는 물론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목적을 두고 있다. 만안구는 지난해에도 지적경계 불명확 등의 이유로 민원이 제기됐던 박달1·2지구에 대해서도 지적재조사를 실시, 경계조정금 12억원을 시 세외수입으로 거둬들이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구의 한 관계공무원은 "정확한 토지측량으로 이용가치를 높이는 것도 제2의 안양부흥에 기여하는 길"이라며, "일제강점기 이후 토지구획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적재조사를 실시 주민들이 겪는 재산권 침해 등의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온) 이천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 속에서 평생학습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매월 저명한 강사를 초청하여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달 강연은 오는 16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국제경영연구원원장인 여상환 강사를 초청 ‘천평의 저울추’를 주제로 주민들과 만난다. 여상환 강사는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AMP과정을 수료했으며, 포항종합제철(주)연수원장과 부사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국제경영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평생 걸어온 길이 폭 넓고 다양한 만큼 저서도 다양하다. 먼저 ‘신바람, 이제 실천할 때입니다.’ ‘한국재도약을 위한 결단(자유지성300인회)인간·기업 그리고 민족, 한반도의 희망과 절망’이 있으며, 자유지성(계간지)을 편집 및 발행하고 있다.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천 평생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평생학습과(031-644-4331~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위대한 민족은 항상 그 바탕에 뛰어난 민족혼(魂)이 숨쉬고 있으며, 올바른 혼(
(미디어온) 하남시는 쌀 ‧ 밭작물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식량 자급률 제고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쌀 ‧ 밭농업 직불제를 4월 29일 신청 받는다고 전했다. 쌀‧밭농업 직불제 사업은 시장개방 폭 확대 전망 등으로 우려되는 쌀값 하락으로부터 농업인들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 중 논.밭 농업직불금 지급대상 농지에서 논‧밭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증빙서류(대상농지, 지급대상자, 경작사실증명 등)를 준비하여 농지소재지 주민센터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하남사무소에 신청 하면 된다. 지원단가는 쌀소득 보전직불제 1만㎡당 100만 원, 밭직불금 1만㎡당 40만 원으로 금년부터는 휴경농지를 포함한 재배품목에 상관없이 모든 밭작물 재배에 이용된 농지에 대해 지급된다.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농산물홈페이지(www.naqs.go.kr) 및 콜센터(☎1644-8778, 1670-8002)를 이용하거나 하남시 농업지원과 친환경농업팀(☎031-790-5460)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온) 홍천군은 군도·농어촌도로정비사업 174억 원, 하천정비사업 110억 원, 농업기반정비사업 56억 원, 소규모지역개발사업 98억 원 등 당초예산 438억 원을 투자하여 377건의 지역건설사업을 해빙과 동시 발주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사업으로는 군도정비사업 8건, 농어촌도로정비사업 17건, 하천정비사업14건, 농업기반정비사업 10건, 농업용수로개량사업 41건, 생활용수개발사업 1건, 암반관정 5건, 소형관정 162개소, 마을안길포장사업 38건, 배수로설치사업 40건, 교량 및 암거설치 19건, 마을회관신축 및 보수사업 3건, 행복한 우리마을조성사업 3건, 기타사업 16건 등 모두 377건을 2월중 설계 완료하여 해빙과 동시 조기 발주하여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군은 각종 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용역설계 및 자체 측량, 설계 합동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설자재를 설계에 반영하고, 지역장비를 사용하여 지역건설 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할 방침이다. 전영재 건설방재과장은 “군도·농어촌도로 정비사업과 하천정비사업은 상반기에 행정절차 이행 및 보상을 추진하고 하반기에 공사추진
(미디어온) 의정부시는 지난 5일 시청 내 문향재에서 제208차 도시관리국 조찬토론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조찬토론회는 의정부시 건축사회 회장 및 건축감리협의회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책임동제 시행에 따른 업무위임 및 재능기부 상담창구 운영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실시했다. 2월 건축법 시행령 개정 후 건축허가(6층 이하로서 2,000㎡ 이하인 건축물)는 책임동으로 권한이 위임되어, 앞으로 해당 건축물은 책임동에서 건축허가를 받게 된다. 2015년 하반기부터 의정부지역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의 재능기부로 건축과 사무실에 마련된 상담창구를 운영해 지역주민에게 건축허가 전반에 관련된 상담 및 가설 건축물 축조 도면 작성을 대행해 주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건축서비스를 제공했다. 다만, 건축과 사무실에서 건축사들이 순번제로 상주하여 창구운영 제도의 효율성 저하 및 현장여건 반영이 어려움에 따라 2016년부터는 민원인과 건축사를 1:1 매칭으로 기존보다 현장위주의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송원찬 도시관리국장은 “건축사 협회에 2015년 특정관리대상시설 합동점검에 감사드리며, 책임동 실시로 인한 업무 혼선 최소화 및 시민에게
(미디어온) 김포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정전략보고회가 지난 4일 김포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김포시는 그동안 기업친화형 산업집적단지 조성, 기업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기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해외시장 개척, 마케팅 지원, 운전자금 지원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물류운송 효율화를 위한 도로 건설,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농촌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농촌공동체회사 사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별 지원방안을 제안하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기업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입지규제를 포함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혁하고, 특화 전략산업 육성에 주력해 기업하기 좋은 김포 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온) 포천시에서는 다음 해 7월초 완공을 목표로 그동안 도로에 의해 끊어진 고모⁃직동리 경계의 비득재 정상에 한북정맥 생태축 복원 공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비득재는 민족정기를 이어온 약 290km의 한북정맥 중 한 구간으로 소흘읍 고모리와 직동리를 잇는 중요한 고개마루고 광릉수목원의 중심축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 오랫동안 시도 29호선에 의해 생태환경이 단절돼 있었다. 특히 최근 k패션 디자인 빌리지 사업이 인근에 유치되고 시도 29호선 확포장 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시기적으로 생태축을 복원하기에 적합한 시기다. 이에 포천시에서는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단절된 한북정맥을 연결시킴과 동시에 자동차 및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용 터널형 생태통로 설치 사업에 40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터널형 생태통로 시설물에는 포천에서 생산되는 자재를 최대한 활용하고 인근의 자연생태자원 이미지를 표현한 환경미술 기법으로 설치해 지역의 정체성을 최대한 반영시킬 것이다. 본 사업은 금년 2월 중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9월에 공사를 착공해 2017년 상반기내에 완공될 예정이며, 본 사업이 마무리 되면 이곳을 찾는
(미디어온) 천안시 동남구 북면은 전체면적의 75%가 임야로 되어 있어 멧돼지, 고라니, 조류 등의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잇따라 이에 따른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농작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 지원 희망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야생동물로 인한 농업·임업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설 설치를 원하는 농가는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신청서와 신청사유서 및 설치계획서, 비용산출 내역서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은 전기울타리 및 조류퇴치기 등 야생동물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시설로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할 경우 시설비의 60%를 보조하되 농가당 10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심상철 북면장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보는 농가에서는 농작물에 야생동물 접근을 사전 차단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본 사업에 적극 참여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2016년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 관련 문의는 북면사무소 산업건설팀(041-521-4731)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온) 시민 평생교육의 산실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이 2016 상반기 교육계획을 확정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고 전했다. 교육은 총 44개 과목 55개반 1340명이며, 천안 시민들의 능력개발과 자아실현 교육의 장 마련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여성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충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수강료 면제와 우선 접수자격을 부여한다. 시민문화여성회관 본관은 △기술교육 26과목 770명△취미교육 14과목 340명△야간교육 8과목 200명△특별교육 1과목 30명이며, 두정문화회관은 20과목 27개반 585명을 선발한다. 교육대상은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으로 수강료는 4만원(월 1만원)이며 1인 1과목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오는 3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일반모집은 과목별 일정에 따라 오는 15∼19일(두정분관 22∼23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게 된다.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접수대상자는 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선착순 신청후 신분증 및 증빙서류를 지참,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문화여성회관 홈페이지(h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