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는 소비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고객의 지출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세금 ▲디저트/커피 ▲여행 ▲생활편의 등 다양한 업종에서 최대 12만원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마이태그 후 30만원 이상 세금(지방세, 국세) 납부 고객에게는 최대 5만원까지 페이북머니를 받을 수 있는 머니박스가 제공된다. 올해 BC카드로 국세 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 중 마이태그 고객에게 ▲100만원 이상: 7천원 ▲300만원 이상: 2만원 ▲500만원 이상: 3만원 ▲1000만원 이상: 7만원 등 결제 구간대별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지난해 지방세 납부 이력이 없고 마이태그한 고객 중 20만원 이상 결제 시, 2천원 청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국세 및 지방세 납부 시 2~3개월 무이자 혜택도 적용된다. 머니박스, 청구할인 및 무이자 혜택은 모두 중복 적용 가능하다. 세금 납부 혜택과 더불어 여름철 소비 수요에 맞춘 다양한 생활 밀착형 제휴 가맹점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기간 내 설빙과 베스킨라빈스에서 2만 원 이상 결제 시 1천원 할인
삼성카드는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KTX 마일리지 혜택을 처음으로 카드에 담은 'KTX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TX 삼성카드는 한국철도공사와의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카드 상품이다. 삼성카드는 지난 4월 한국철도공사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KTX 삼성카드는 카드 이용에 따라 적립되는 혜택을 'KTX 마일리지 포인트'로 제공하며, 적립된 KTX 마일리지 포인트는 다음달 KTX 마일리지로 자동 전환된다. 전환된 마일리지는 철도 승차권 예매 시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철도 승차권 및 KTX 정기권 구매시, 기본 적립과 추가 적립혜택을 합쳐 최대 5.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KTX 삼성카드는 국내외 가맹점 이용시 0.5%를 KTX 마일리지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철도 승차권 및 KTX 정기권 구매 시에는 5%의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여 최대 5.5%를 KTX 마일리지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를 통해 KTX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은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본 적립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 및 적립 한도 제한 없이 제공되며, 철도 승차권 추가 적립 혜택은 전월 40만원 이상 이용시 월 최대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디지로카앱과 다양한 가맹점에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9월 30일까지 디지로카앱 ‘발견’탭에서 첫 여행 일정을 등록하거나 ‘디지로카 트래블’에서 항공, 호텔, 렌터카, 패키지 등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로카앱의 롯데카드 회원 전용 쇼핑몰인 ‘띵샵’ 여행 카테고리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해 주는 쿠폰을 증정한다. 7월 31일까지 띵샵에서 에어컨, 제습기 등 계절 가전을 포함한 LG전자, 삼성전자 가전 최대 50% 할인, 최대 50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10만원 한도의 5% 추가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하는 기획전이 열린다. 여행,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업종 가맹점에서 롯데카드 고객 대상 할인 행사도 열린다. 우선, 해외 항공권, 숙박 등을 할인해주는 행사가 열린다. 7월 31일까지 해외 항공권을 NOL 인터파크투어/투어비스에서 최대 20%, 웹투어/온라인투어/노랑풍선/마이리얼트립에서 최대 15%, 와이페이모어에서 최대 13%, 하나투어에서 최대 10% 할인해 준다. 같은 기간, 마이리얼트립 투어/티켓/숙소 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2000원 할인해주는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