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은 디지털 문학을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능력있고 참신한 유망주 발굴을 위하여 ‘제17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 2019년 2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응모 방법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 방문이나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국내 최초로 종이 없는 심사를 하기 위해서다. 한국문학세상은 이 대회의 심사 방식이 비밀코드에 의해 온라인으로 심사를 하기 때문에 어느 심사위원이 어떤 작품을, 어떻게 심사하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 된 세계 최고의 투명심사 방식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학세상의 등단제도는 등단 이후에도 체계적인 문학지도를 실시해 문학지도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타 문인단체와 차별화된 등단제도로 알려져 왔다. 심사결과는 3월 30일 홈페이지와 인터넷 뉴스 등에 발표한다.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는 17년간 이어져 왔던 ‘설중매문학 신춘문예’를 2019년부터 명칭 변경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당선작은 종합문예지 ‘계간 한국문학세상’ 2019년 봄호(5월)에 발표하며 당선자에게는 당선증을 수여한다. 개인 저서를 출간할 경우 저렴하게 출간을 지원해 준다.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IRS글로벌이 ‘4차 산업혁명 기술 집약체인 무인이동체 분야별 시장전망과 핵심기술 개발전략’ 보고서(Market-Report)를 발간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서면서 산업과 삶의 패러다임에 큰 변화를 가져올 ‘무인이동체’ 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집약체인 무인이동체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접목·활용될 것으로 예측되어 주목받고 있기에 주요 선진국들은 무인이동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선정하며 기술개발과 시장 선점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먼저 자율주행차는 아직 관련 산업이 성장초기 단계이고 각 기관별 예측 방법론과 측정기준이 상이하여 기관별로 예측치에 편차가 크지만 향후 2025년을 기준으로 시장이 크게 성장하며 2040년경 거의 정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율주행차의 시발점을 다소 늦춰 잡는 것은 생명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자동차라는 제품의 특성 때문이다. 자동차 제조업체들 역시 이런 점을 잘 알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차량을 시장에 출시하기 전에 매우 철저하고 신중하게 차량을 테스트하고 있다. 현재 미국, 독일,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레벨 3 이상 자율주행차 운행이
허리는 우리의 몸을 지탱하는 중심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그만큼 허리 건강은 중요하다. 과학의 발달로 생활이 날로 편해지고 있다지만 실상 우리의 허리 상태는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다. 통계적으로도 허리 문제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장형석한의원은 대표 원장인 장형석 박사가 독자들에게 허리 질환을 올바로 이해시키고 현명한 치료법의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허리통증 퇴행성관절염 반월상연골파열 완치법’을 발간했다. 이 책은 허리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위해 허리 질환의 예방과 비수술 치료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놓은 종합적인 안내서이다. 저자의 많은 임상경험과 실험연구 등을 토대로 하여 틈틈이 정리한 지식들과 치료의 노하우가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등으로 진단을 받은 많은 환자들이 수술의 유혹을 느낀다. 그러나 성급한 수술 뒤에는 갖가지 부작용과 위험이 존재한다. 허리디스크 수술은 척추 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추간판 조직 일부를 제거하는 것이므로 척추의 기능은 약화될 수밖에 없다. 척추관협착증 수술은 허리디스크의 경우보다 더 많은 조직들을 제거하기 때문에 척추가 불안정해지고 재발 위험이 더 많다. 허리 질환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전방위로 확산되는 가운데 특히 기업과 정부 등을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관련 통찰을 제공하는 전문 서비스인 도서출판 블록체인이 격주간 블록체인 인사이트(Bi-Weekly Blockchain Insight)’를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고밝혔다. 텔레컴스코리아가 운영하는 도서출판 블록체인이 발간하는 ‘격주간 블록체인 인사이트’는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과 활용을 위해 의사결정자가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전달한다. 격주간 블록체인 인사이트의 이성주 편집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조직과 산업을 범국가적으로 활용하는 데 있어 핵심은 올바른 방향 설정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블록체인 인사이트를 통해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뒷받침하는 한 차원 다른 정보를 다양하고 시의 적절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서출판 블록체인은 국내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올바른 이해와 도입을 확산하기 위해 관련 도서를 발행, 보급하기 위해 2018년 설립됐다.
4차 산업혁명시대 맞이하여 이창호스피치명인이 왓칭 스피치 9.0 ‘북그루 刊’ 출간했다. 공자의 제자 중 중자가 “선생님, 위나라에 가셔서 만일 임금이 정치를 선생님께 묻는다면 무엇부터 손을 대겠습니까?”하고 물었더니 “반드시 명, 즉 이름을 바로 잡겠다”고 필세정명(必世正明)으로 대답했다고 한다. 정명은 이름을 바로잡고 명분을 분명히 한다는 뜻이다. 저마다 제 이름값을 하고 제 이름다운 구실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대를 초월하여 이름과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자기표현은 정보와 더불어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기술혁명의 시대라고 불리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를 맞이하여, 사회 전반에서 삶의 방식에 커다란 변화가 예측되는 가운데, 자기표현의 절정인 스피치 기술은 더욱 각광받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4차 산업혁명의 주창자이자 WEF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은 자신의 책 <4차 산업혁명>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왔고 일하고 있던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기술혁명의 직전에 와 있다. 이 변화의 규모와 범위, 복잡성 등은 이전에 인류가 경험했던 것과는 전혀 다를 것이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대변화 속에서 우리가 준
로앤오더 출판 브랜드 도서출판 달꽃이 영화 ‘트릭’ 원안, KBS 라디오 드라마 ‘화성행 편도 티켓’, ‘가출’, ‘끝과 시작’, 연극 ‘천원 상담소’, ‘감정의 몰락’, ‘외출’, ‘지옥의 복수가 내 마음에 끓는다’ 등 다수의 작품을 써 내려간 작가 김민수의 첫 번째 에세이 ‘일상의 파괴’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김민수 작가는 스스로를 감정 표현이 서툰 남자라고 소개한다. 작가는 20대 후반 쿠바로 긴 여행을 다녀왔고, 서른이 넘어 다시 한 번 쿠바로 떠났다. 열정 가득한 나라 쿠바, 그곳의 사람들처럼 솔직해지고 싶었던 작가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완전히 ‘사실만이 담긴’ 에세이를 쓸 자신이 없었던 작가는 글에 ‘허구’를 더해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하였다. 그렇게 완성된 ‘일상의 파괴’는 작가가 사랑하고, 이별하고, 여행하며 겪은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이다. ‘서연’이라는 허구의 인물을 통해 젊은 날의 감정을 집약했다. 쿠바라는 낯선 나라와 김민수 작가의 인생이 투영된 글은 에세이이지만 허가가 뒤섞인 팩션이라는 점에서 더욱더 흥미롭다.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한 작가의 습성이 많이 녹아져 있는 새로운 시각의 에세이를 만나보자. 김민수
CGV가 극장 별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CGV여의도는 일상에서 유용한 다양한 지식을 배우고 공유할 수 있는 강좌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먼저 8월 23일 오후 7시부터 알면 ‘득’이 되는 여행강연 ‘더 싸게, 더 멀리 가는 항공권 구입 노하우’ 강연을 개최한다. 수학과 공학으로 풀어낸 최저가 항공료의 비밀을 대륙별, 노선별, 공항별로 조합해 설명한다. 항공 운임의 원가 구조부터 항공권 검색의 특징 등 최저가 항공권을 발견하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강좌는 카이스트(KAIST) 수학 석사 출신이자 현재 탐색형 항공권 검색 및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라이트그래프의 김도균 대표가 진행한다. 이어서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특별한 지식강연 ‘무의식 활용법’ 강좌가 열린다. 이번 강좌에서는 무의식을 컨트롤해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만들어가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무의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실제 진행한 최면 상담 사례, 숨겨진 무의식을 일깨우는 방법 등 우리가 알지 못했던 무의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펼친다. 강의는 도서 ‘무의식은 답을 알고 있다’의 저자인 ‘The 깊
SBS 로맨스패키지에 출현 중인 정다이 작가는 올해 초 ‘진심을 말해버렸다’라는 에세이를 출간했다. 달꽃출판사는 8월 18일~26일 달꽃출판사 with 카페라잌유(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8길 21-1 금호빌딩) 에서책을 주제로 ‘비공개계정’이라는 전시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전시회를 통해 작가는 혼자서 읽기만 하는 콘텐츠라고 생각하는 책에 대한 개념을 확장하고자 한다. 종이에 표현된 감성을 공간에 구현하여 더 많은 독자가 느낄 수 있게 한다. 정다이 작가는 “저는 예술은 취하는 사람에 의해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책도 예술의 한 분야이니 독자가 더 많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책일수록 더 좋은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작가 그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한빛미디어가 인공지능 시대에 콘텐츠 제작자로 사는 법을 다룬 ‘인공지능 콘텐츠 혁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콘텐츠 제작의 최전선에서 20여년간 PD로 일하고 있는 베테랑(고찬수 PD, KBS 예능국)의 체험기다. 인공지능이 바꾸고 있는 콘텐츠 제작 지형의 변화를 짚어보고 콘텐츠 제작자로 살아남기 위해서 지금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책에는 이미 우리 삶에 깊숙히 들어온 인공지능이 바꾸는 콘텐츠 산업의 변화가 사례(△뉴스 △스포츠 △TV △연예·MCN △영화 △오디오·음악 △사진·이미지 △ 문학과 예술 △게임·교육) 중심으로 생생하게 담겨있다. 인공지능 영화 시나리오 작가 벤자민, 죽은 렘브란트를 소환한 ‘더 램브란트’, 140년 된 미국 3대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의 뉴스 혁신, 야구에 데이터 분석을 접목해 20연승의 신화를 쓴 프로야구, 인공지능 추천 시스템의 가치를 숫자로 증명해 보인 넷플렉스까지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고찬수 저자는 “인공지능이 창의성을 가질 수 있느냐 하는 질문은 이제 더 이상 의미가 없다”며 "우리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변혁의 시대, 콘텐츠 혁명을 마주하고 있기
좋은땅출판사가 ‘4차 산업혁명 시대, 규제와의 전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기술에 의해 모든 것이 재편되고 있는 지금 일부 하이테크 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기술이 산업의 경계를 넘어 모든 기업에 중요한 사업요소가 되고 있다. 특히 신기술에 대한 규제 리스크가 커져가고 있다. 매일 쏟아져 나오는 규제 입법과 정책 속에서 기업들의 위기감은 높아져 간다. 실제로 규제 때문에 문을 닫는 기업이 속출하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신기술과 신산업에 있어서의 규제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가 모든 기업, 모든 산업영역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의 사용과 정의에서의 혼란은 뒤로하더라도 기술 중심의 엄청난 변화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낡은 방식이 빛을 잃어가고 새로운 방식이 등장하고 있다. 낡은 틀이 수명을 다해서 곧 허물어질 것 같은데 새로운 틀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은 느리게 진행되고 있어 규제 리스크는 광범위하게 확산될 것이다. 저자(이주희)는 국회 입법보좌관 출신으로 정부입법과 의원입법의 절차와 영향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규제 전문 컨설팅 회사의 대표로 굵직한 국내외 기업들의 경영자문 및 전략컨설팅을 수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