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경제신문 차성재 기자] 리텍콘텐츠가 ‘4차 산업혁명시대 온라인 생존마케팅’을 출간했다. 저자는 세탁 앱을 알게 되었다는 말로 책을 시작한다. 자주 다니던 세탁소가 문을 닫아서 핸드폰으로 세탁소 위치를 검색하다가 찾은 것이다. 세탁 앱은 집으로 직접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정갈하게 정돈된 세탁물을 집으로 다시 가져다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저자는 이 서비스를 알게 된 후 더 이상 4차 산업혁명이 낯선 단어가 아니라고 말한다. 굳이 거창하게 산업혁명이라는 말을 쓰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는 각자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이 책은 스마트폰을 최대한 활용해 온라인상에서 나의 사업을 홍보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매일 다루던 스마트폰이 매출을 상승시켜주는 것이다. 이 책은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제작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OCMP(One Content Multi Platform)를 이용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콘텐츠 확산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OCMP란 하나의 콘텐츠로 각 온라인 채널에 등록하여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 시키는 방법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
[핀테크경제신문 차성재 기자]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IRS글로벌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에너지원이 될 신재생(재생가능)에너지의 글로벌 트렌드와 시장전망’ 보고서(Market-Report)를 발간했다. 인류는 몇 차례의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경제·산업 구조의 변화와 함께 주요 동력원이 되는 에너지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변화를 맞았다. 1차 산업혁명에서는 증기·석탄을 동력원으로 기계생산이 시작되었고 전기·석유가 동력원이 된 2차 산업혁명을 통해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다.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주요 테마로 ‘4차 산업혁명’이 다뤄진 후 산업 전반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다보스 포럼(2017년)에서도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는데, 인공지능(AI)과 로봇기술 등과 관련하여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진보시켜나갈 것인지 등이 화제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4차 산업혁명의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의 역할이 크게 다루어졌다.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인터넷이라는 세계적 인프라와 더불어 인터넷을 운용하기 위한 막대한 전력 소비도 주목되어 지속가능성과 산업혁명을 양립시키기 위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논의로 확대되었다. 이처럼 IoT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IRS글로벌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헬스케어의 ICT 신기술 융복합 동향 및 시장 전망’ 보고서(Market-Report)를 발간했다.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되는 4차 산업혁명은 산업간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형태의 융합과 경쟁을 초래하며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헬스케어 산업은 이미 상당한 규모를 갖추고 있지만 산업 내 비효율성은 아주 높은 상황이어서 ICT 신기술 융복합으로 인한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산업 분야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시장규모는 세계 인구의 고령화, 만성질환 환자 증가 등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미 2016년 시장 규모는 960억 달러 규모에 이르고 있으며 이후 연평균 21.1% 성장하여 2020년에는 2060억 달러 규모까지 확대되며, 세부 분야별로는 당분간 Mobile health와 Wireless health 분야가 디지털 헬스케어의 중심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는 웨어러블 기기의 센서 데이터와 이미지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진
[핀테크경제신문 차성재기자]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디지털 비지니스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미래 전략 기술, 블록체인 기술, 시장 실태와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미래(2018~2027년) 세상을 변화시키는 유망기술로 웨어러블 인터넷, 유비쿼터스 컴퓨팅,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의사결정 등 21개를 선정하였는데, 이 중 블록체인관련 기술 Governments and the Blockchain, Bitcoin and the Blockchain 2가지를 포함시켰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관에서 블록체인을 산업전반에 파괴적 혁신을 일으킬 기술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최근 뉴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는 단연 비트코인이라 할 수 있다. 블록체인은 이러한 비트코인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기술로 ‘디지털화된 공개 분산원장(public distributed ledger)에 의하여 거래 기록의 무결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컴퓨터 네트워크 기반 기술’이라 정의할 수 있다. 일반 대중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개념이지만 산업계는 일찍이 그 가능성을 꿰뚫어보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융권을 선두로 관련기업들이 컨소
책소개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으로 결제 가능한 가맹점 수는 미주에서만 2천3백 곳을 넘어서고 있다. 유럽도 2천 곳을 넘어섰고, 이미 한국에서도 100여개 곳에서 비트코인으로 거래를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단순히 유행을 타는 IT 트렌드가 아니다. 델(dell)과 페이팔(paypal)이 결제수단으로 채택했으며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을 혁명이라고 칭했다. 하지만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것에 비해 국내에서 실제 이를 사용하거나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그런 가운데, 《비트코인 쉽게 배우기》는 비트코인에 대해 가장 궁금해 하는 대표적인 질문들을 47개로 정리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직접 비트코인을 사용해볼 수 있는 내용까지 담고 있어, 비트코인에 대해 문외한인 독자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다. 우리나라 대표 비트코인 커뮤니티인 ‘땡글(http://www.ddengle.com/)’의 운영자와 7명의 전문가가 함께 쓴 이 책은, 기초적인 지식에서부터 전문적인 내용까지 빠짐없이 담고 있는 실전 가상화폐 활용서라고 할 수 있다. 세계 어디에서나, 수수료가 거의 없이 국경을 순식간에 넘나들 수 있는, 새
이 시대 가장 뜨겁고 강렬한 화두, 제4차 산업혁명! 전 세계 사회.산업.문화적 르네상스를 불러올 신新 혁명을 최초로 논하다!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에 담긴 이야기는 명확하다. ‘제4차 산업혁명은 무엇인가?’,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공익을 위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네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1부는 총 세 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4차 산업혁명의 개요와 이 시대의 변화가 불러오는 주요 (물리학, 디지털, 생물학 영역에 기반을 둔) 과학기술, 그리고 그 영향과 정책적 도전을 깊이 있게 살펴본다. 2부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가져올 변화를 잘 수용하고 형성하며, 그 가능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실용적 방안과 해법을 담았다. 이를 위해 2015년 말 세계경제포럼 내 기업, 정부, 시민사회 및 청년 리더들로 이뤄진 글로벌 네트워크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조사 및 연구, 논의를 빠르고 긴밀하게 진행했다. 이때 진행된 각종 프로젝트와 이니셔티브(initiative)를 통해 수렴되고 축적된, 현존하는 그 어떤 것보다 가장 뜨겁고 새로운 아이디
책소개 지금 전 세계는 제4차 산업혁명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그 중심에 ‘블록체인 기술’이 있다. 블록체인은 다보스포럼에서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 기반 기술의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세계경제포럼(WEF) 보고서에 의하면 2025년에는 전 세계 GDP의 10%가 블록체인에 의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블록체인이 제2의 인터넷 혁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초연결사회, 집단지성 등의 미래 키워드를 제시했던 돈 탭스콧 탭스콧그룹 CEO는 “인터넷이 지난 30 40년을 지배해온 것처럼 앞으로 블록체인 혁명이 30년 이상 지배할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암호학과 분산시스템에 기반을 둔 개방된 네트워크 환경에서 특정한 제3자가 거래를 보증하지 않아도 각 거래 당사자끼리 이를 부인할 수 없는 방법으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술이다. 블록체인이란 P2P 기술을 써서 관리하는 “분산형 장부”라고 표현된다. 이 책은 우리보다 한 발 앞서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여 실제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있는 일본의 학계, 기업, 협회 등의 전문가 15인이 공동 집필하였다. 블록체인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15인의 전문가들은 블록체인의 개
책소개 핀테크, 인터넷 전문은행 시대어떻게 준비하고, 기회를 잡을 것인가핀테크 전문가들이 말하는 성공 열쇠 이 책은 아직 핀테크 혁명을 피부로 체감하지 못하는 일반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쉽게 풀어쓴 핀테크 안내서다. 저자들은 먼저 핀테크가 우리 비즈니스와 삶을 얼마나 바꿔놓을지를 짚어준다. 그리고 그 변화를 토대로 돈의 흐름이 바뀌는 일대 변혁의 시점에서 우리가 잡을 수 있는 기회는 무엇이 있는지 전망한다. 마지막으로 핀테크 활성화 대책을 세우고는 있지만 국내 핀테크가 글로벌 서비스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필요한 적극적인 노력과 규제 완화, 특허 이슈에 대해 말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핀테크, 인터넷 전문은행 시대 어떻게 준비하고, 기회를 잡을 것인가 핀테크 전문가들이 말하는 성공 열쇠 많은 기업과 국가들이 핀테크 패권을 잡기 위해 뛰고 있는 지금, 과연 코리아 핀테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또 어떻게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가지고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전통적인 금융사들과 첨단 기술로 무장한 IT기업들은 어떻게 서로 보완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인가 정부 부처는 외국의 글로벌 핀테크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4차 산업혁명, 사물인터넷 등 거창한 말들이 등장하면서 함께 빠질 수 없는 말이 핀테크(Fin Tech)다. 핀테크는 금융과 정보통신기술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를 의미하며, 핀테크가 서비스하는 영역은 돈을 보관해주고 빌려주고, 결제, 송금, 자산관리, 크라우드 펀딩 등 은행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업무가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해외에서 핀테크는 몇 년 전부터 이미 뜨거운 시장이었으며, 2014년 한 해 동안 핀테크 분야에 쏟아진 투자금은 34억 달러라고 한다. 늦게나마 우리나라 또한 네이버 페이, 카카오 페이, 페이코 등 핀테크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게 시작되고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핀테크의 기술 사례부터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까지 자세히 다루고 있다. 김민주 기자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1% 병원의 영업 비밀’은 다온 C.S.M 컨설팅 대표이자 한국휴먼경영코칭협회 대표 강사인 저자가 병원 경영 노하우와 고객 서비스 기술 그리고 직원 문화 형성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는 책이다. 치위생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끊임없는 열정으로 고객을 연구하는 데 매진한 결과 병원의 매출을 올리는 비결이 남다른 CS에 있음을 깨달은 저자는 CS와 매뉴얼을 접목시켜 병원 내부시스템 컨설팅 분야를 개척했다. 이를 바탕으로 150여곳이 넘는 병원에서 매출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고 마침내 자신만의 컨설팅 노하우를 개발했다. 컨설팅을 통해 많은 병원들이 현재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며 의료 서비스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이 행복하고 고객이 행복해야 경영자가 행복하다는 철칙을 가진 저자가 낱낱이 공개하는 성공하는 병원의 비결을 이 책에서 만나 보자. ◇잘되는 병원은 고객을 먼저 생각한다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을 때 누구나 한 번쯤은 5분도 채 되지 않는 의사의 무성의한 진료와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않는 직원의 불친절한 응대를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 병원은 아무리 가깝더라도 피치 못할 사정이 있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