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서명진 하나은행 대전법조타운지점장의 왜, 바나나는 어깨동무를 하고 있을까요?를 출간했다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서명진 하나은행 대전법조타운지점장의 ‘왜, 바나나는 어깨동무를 하고 있을까요?’를 출간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게 된다. 그중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지나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그 관계의 기억은 다시 하나의 배경이 되어 사물을 보며 다른 사람을 보며 자신을 보며 인간관계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이 시로 변하여 머릿속을 가득 채우게 된다. 이것은 하나의 여행이 되며 이 여행을 기록하는 것이 시이고 기록의 조각을 퍼즐로 만들어 모은 것이 시집이 된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에서 출판한 시집 ‘왜, 바나나는 어깨동무를 하고 있을까요?’는 시인 서명진이 ‘가지 않은 길’을 가듯이 쓴 시를 모아 자신의 인생에서 보고 느끼고 간직하고 싶었던 모든 기억을 퍼즐 조각으로 다듬고 모아 엮어낸 책이다. 시집은 50여 편의 시와 시 한 편에 하나의 삽화를 함께 수록하여 그저 글자로만 이루어진 시가 아닌, 삽화와 함께 어우러진 하나의 그림으로 그리며 시인이 전하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 높은 취업 경쟁률을 뚫고 회사에 입사한 직장인 중 대부분이 자신과 회사의 ‘불확실한 비전’에 불안감을 호소한다. 대학만 졸업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줄 알았는데 막상 회사에 입사하고 보니 지금까지 배운 것은 어디서도 쓸 일이 없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시 배워야 한다는 부담과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은 많은 사람들을 퇴사의 길로 내몰고 있다. ‘회사는 이런 사람을 원한다’는 29년간 반도체 회사의 품질 분야에서 근무한 저자가 전하는 직장생활 해법서다. 끊임없는 공부와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반도체 품질 수준을 바닥에서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저자의 이야기는 회사원들에게 어떻게 하면 나와 회사의 ‘비전’을 찾고 핵심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지 제시한다. 취업에 성공했다고 배움을 멈추지 마라. 누구나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최고를 목표로 노력하면 나와 회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직장에서 핵심 인재로 주목받아라 직장에서 주목받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쌓아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근본 원인을 찾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자기계발도 소홀해서는 안 된다. 회사에 입사했다고 끝이 아니다. 회사에서 더 좋은
책소개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일자리, 더 이상 안전지대는 없다! (핀테크경제신문 김민주 기자)『일자리혁명 2030』은 《세계미래보고서 2055》의 저자 박영숙 교수가 일자리에 대한 전망을 내놓은 책이다. 많은 이들이 인간의 일자리가 기계로 대체되는 세상을 마치 오지 않을 먼 미래처럼 이야기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자동화, 기계화로 인한 일자리 대체는 이미 수많은 실업자들을 낳았고, 미국을 비롯한 다른 여러 나라에서는 이미 이러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기술혁신으로 의식주가 무료화되고, 인공지능과 로봇이 인간을 대신하면 미래에는 진정한 의미의 ‘인간만의 일’을 찾아야 하는 세상이 온다. 그렇다면 10년 후 당신은 무엇을 하고 당신의 자녀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책은 앞으로 15~20년간 산업 부문에서 전개될 기술의 발전 양상과 생활 및 사회구조 변화, 그에 따른 일자리의 변화를 함께 살펴본다. 제4차 산업혁명이 제조업 등 기존의 일자리를 없애는 것은 사실이지만 새롭게 탄생하는 산업이 새로운 일자리 또한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렇다면 새로운 산업은 무엇이고, 새로운 일자리는 어디에 있는가? 저자는 단연 인공지능(AI)을 꼽는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