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짠테크족을 위한 게임형 콘텐츠 ‘올리와 함께 가위바위보’서비스를 출시하고 참여고객 대상 이벤트를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NH올원뱅크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리와 함께 가위바위보!’는 NH올원뱅크 생활+ 서비스 내 [프리미엄]탭에서 하루에 한 번 참여할 수 있다. 승점 10점(승 5점, 무 2점, 패 1점)을 달성하면 캐시백이 가능한 NH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매주 1~500등에게는 주간 누적승점 순위에 따른 추가 포인트도 지급한다.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총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는 NH올원뱅크 [혜택] 탭의 프리미엄에서 올리와 함께 가위바위보에 참여하면 자동 응모된다. 김주식 NH농협은행 개인디지털플랫폼부장은 "NH올원뱅크는 우수한 우리농산물을 저렴하게 공동구매하는 올원공구와 인기상품을 90% 할인가에 구매하는 핫딜 등 짠테크족을 위한 서비스로 가득하다"며, "앞으로도 NH올원뱅크 서비스의 재미와 혜택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서울시와 공동 개최한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2022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 1일차 개막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2022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은 디지털금융 메가트렌드를 전망하고 디지털금융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서울시와 금융감독원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총 11회 개최됐다. 데모데이는 IBK의 오픈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Lab’과 국내 최대 핀테크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 소속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본선에 오른 총 6개의 참여기업이 벤처캐피탈(VC) 소속 투자심사역 등으로 구성된 13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IR피칭을 선보였다. 본선에 오른 기업은 ▲씨앤테크(동산담보물 24시간 관리 솔루션), ▲씨즈데이터(금융서비스 혁신을 위한 데이터 가공 솔루션), ▲앤톡(공공데이터 분석 기반 중소기업 대안신용평가), ▲리체(선구매 후결제 전용 커머스), ▲브릿지코드(세무회계 매칭서비스 플랫폼), ▲펀더풀(K-콘텐츠 증권투자 플랫폼) 등 총 6개사다. 한편 데모데이 참여기업에게는 전문 컨설턴트의 비즈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북촌 한옥마을 건설로 민족문화를 지켜낸, 건축왕 정세권’ 영상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립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 시즌2의 네 번째 스토리다. 제작에는 ‘대한이 살았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김윤진이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일제의 대자본에 맞서 북촌, 익선동 등 서민들을 위한 도시형 한옥단지 건축으로 우리 문화의 방파제가 되어준 정세권 선생의 업적을 담고 있다. 신간회 활동 등 독립운동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그의 숭고한 정신을 전한다. 해당 영상은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와 영문자막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건축왕으로 불리며 쌓은 대자본을 독립운동 후원과 참여에 모두 바친 정세권 선생의 희생정신에 감명받아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오늘날 전 세계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북촌 한옥마을 등의 관광명소가 일제에 맞서 우리 문화를 지키고자 한 독립운동의 유산임을 알리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11월 30일 오픈 하는 신한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Shinamon)’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나몬(Shinamon)’은 금융과 비금융 영역을 확장·연결해 만든 가상 공간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직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는 ▲카카오톡에서 ‘신한 메타버스 시나몬’을 검색 후 채널 추가 ▲11월 30일 오픈 되는 시나몬 웹페이지 접속 후 하단 내 프로필을 선택해 쿠폰 코드 입력 ▲시나몬 디지로그 가상공간에서 신한 쏠(SOL) 아이콘을 찾아 등록하면 된다. 본 이벤트는 11월 30일 오후 5시까지 카카오톡 채널 추가, 12월 6일까지 쿠폰 코드 입력 및 신한 쏠(SOL) 인증까지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1명), 에어팟 맥스(2명), 에어팟 프로(7명), 케이크·커피 쿠폰(300명), 커피쿠폰(9,690명) 등 총 1만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신한은행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들도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무한한 확장성을 지닌 신한 메타버스 플랫폼 ‘시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AI 거버넌스' 구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AI기술 역량을 갖춘 기업과 함께 법률 및 AI전문지식 기반의 종합적인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의 'AI 거버넌스'는 AI의 부작용을 방지하고 AI 서비스 제공자의 신뢰 확보를 위한 조직·정책·프로세스 등의 관리체계로 △ AI 윤리원칙 제정 △ AI 내부 정책 수립 △ AI 활용 진단 및 평가 △ 금융위원회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내규 제정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AI 거버넌스'의 구축을 통해 △ AI 활용 관련 고객 보호 측면 강화 △ AI 활용에 따른 신규 리스크 파악 및 예방 △ AI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신뢰 확보 등 안정적인 금융권 AI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이번 AI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AI 서비스 전반의 고도화 및 안정성을 제고하고, 은행권 AI 거버넌스의 표준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만족과 신뢰를 높이는 고객 중심 디지털 선도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 포럼(공동대표 이명수·전혜숙 의원)’은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의 후원으로 2022년 11월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토론회에는 포럼의 공동대표인 이명수, 전혜숙 의원을 비롯해 정우택 국회부의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채익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김교흥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등 40여명의 국회의원과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을 비롯한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남재현 교수(국민대학교)는 '지역서민금융기관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지역서민금융기관과 지역금융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금융 수요 촉진과 이를 위한 국회,정부, 지자체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지역금융 확대를 위한 제도정비도 포함되어야 함을 주장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윤상용 교수(조선대학교)는 '빅데이터 기반 관계형 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협동조합의 혁신전략 연구'를 주제로 지역금융 현황과 금융협동조합의 관계형 금융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관계형 금융으로 지역금융의 기능을
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은 한국IT서비스학회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은 국내 IT서비스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 및 개인 대상으로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IT서비스학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KB국민은행이 수상한 ‘IT서비스 기술혁신’ 부문은 국내 공공 및 산업 분야에서 IT서비스 개발, 사업활성화, 해외진출 등을 통해 국내 IT서비스 기술 및 산업발전에 공헌한 단체에게 수여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금융AI센터를 신설하고 금융 IT서비스 혁신을 위해 금융 분야 AI기술을 내재화해왔다. ▲금융 분야 광학문자인식엔진(KB AI-OCR) 개발 ▲금융 분야 언어엔진(KB-STA) 개발 및 AI윤리기준 선언 ▲AI기술 기반 개인화된 금융서비스(AI금융비서) 출시 등 IT기술을 활용해 금융 분야 디지털 혁신을 주도한 점을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AI기술을 활용해 금융의 가치 혁신을 이루고 금융산업 분야 AI를 선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급변하는 경기상황에서 정확하고체계적인 경기예측과 경영활용을 위한 'NH 경기예측모형(NH Large Bayesian Vector AutoRegression, 이하 NH LBVAR)' 을 국내 은행권 최초로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모형은 경제 변수를 최대 30개까지 반영하고, 머신러닝 기법 활용·발생확률 예측·경기충격 파급효과를 고려하는 등 기존 VAR 모형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LBVAR 모형은 활용범위가 넓어 미국 뉴욕 연준(FED)과 유럽 중앙은행(ECB)이 이미 경기예측과 정책효과분석 등에 활용 중이다. 반채운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 "최근 경기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스트레스테스트가 강조되고 있다"며 "새롭게 도입한 경기예측 모형은 경기충격 영향을 효과적으로 시뮬레이션 할 수 있어 향후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은 지난 10월 25일 NH LBVAR모형을 활용하여 자체정상화계획 작성을 완료하였으며, 충당금 등 경영 전반에 활용할 예정이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외부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데이터보호 준법 자문위원회’를 출범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 위원회는 토스가 보유한 고객 데이터에 대한 처리가 관련 법령을 잘 준수하고 있는지 독립적으로 확인하고 감시하며, 안전한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회사의 데이터 보호 전략 및 정책, 준법 감시 활동을 반기마다 보고 받고, 개인 정보처리 민감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서는 대표이사 및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에게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토스는 위원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관련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자문위원회 출범은 자발적인 데이터 이용 및 보호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는 자발적 신뢰 강화 활동의 일환이다. 신용석 토스 CPO는 “매월 국민 1,400만 명이 사용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하면서, 외부의 시선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 데이터 보호체계의 투명성을 점검 받고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내부 공감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자문위원회는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권헌영 교수를 위원장으로, 동 대학원 김승주 교수, 법무법인 광장의
KB국민은행은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과 KB국민카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KB파이낸시아 멀티파이낸스(KB Finansia Multi Finance, 이하 KB FMF)가 코로케이션(Co-location)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KB FMF는 자동차·오토바이·내구재 할부금융 사업을 하는 여신전문금융사로 2020년 KB국민카드가 80%의 지분을 인수하며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번 협력을 통해 KB부코핀은행 점포에서 은행 상품 및 서비스뿐만 아니라 KB FMF 할부금융 상품도 판매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KB부코핀은행 타나아방지점에 시범 운영을 시작해 향후 다른 점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코로케이션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 기반의 네트워크를 개발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KB부코핀은행은 KB증권의 KB Valbury Sekuritas와 유가증권 업무, KB캐피탈의 SKBF(Sunindo-Kookmin Best Finance)와 자동차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