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구월점' 오픈을 기념하여행사상품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와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은 누구나 이용가능한 열린 창고형 마트이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구월점은 9월 5일(금)에오픈한다.국내 최대 규모의 트레이더스 매장으로, 인천 SSG 랜더스필드와 인접해 있다.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구월점 오픈을 기념하여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9월 21일(일)까지,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시 보냉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은 보냉백 증정 이벤트에 더해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추첨을 통해 ▲음식물 처리기 ▲냉장 와규 모둠 ▲세타필 크림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가전, 식료품 등 다양한 행사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구월점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행사 대상인 트레이더스 제휴카드는 ▲TRADERS CLUB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신세계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신세
이디야커피가 9월 5일부터 가을 수확의 풍요로움을 주제로 한 시즌 한정 프로그램 ‘커피다이닝 Part. 3 Harvest’를 진행한다. 제철 과일과 곡류를 활용한 3코스 음료와 디저트를 통해 가을의 감성을 담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테마인 'Harvest'에 맞게 가을에 수확한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바쁜 일상에서 소소한 여유와 작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코스는 따뜻한 차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며 시작된다. 첫 번째 메뉴는 ‘로지 가든 스프리츠’로, 자몽과 무화과를 사용해 산뜻한 탄산감과 상큼한 맛을 더한 스파클링 음료다. 두 번째는 사과와 배, 오트밀크가 어우러진 라떼 ‘하베스트 브리즈’로, 부드럽고 포근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마지막은 ‘과테말라 게이샤 싱글오리진’으로, 가을에 수확한 프리미엄 원두의 깊은 향미를 살렸으며 밤·호두 등 계절 디저트와 함께 제공된다. 커피다이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디야커피랩에서 9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진행된다. 금요일은 오후 3시와 7시, 주말은 오후 1시와 5시에 하루 두 차례씩 운영되며, 회차당 90분간 진행된다. 최소 2명에서 최대 6명까지 예약 가능하며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퇴직연금 손님 200여 명을 초청해 '퇴직연금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 은퇴를 앞둔 5060세대 뉴시니어 손님들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포트폴리오 기반 연금자산 운용 전략 ▲연금계좌 활용 절세 방안 ▲전문 대면 상담 채널 ‘연금 더드림 라운지’ 소개 ▲전문가와의 1:1 개별상담 등 실질적인 맞춤형 연금 자산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런치 세미나’ 컨셉으로 손님들이 바쁜 일정에도 부담 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세미나 직후 참석자들에게 연금사업단 소속 세무사 및 IRP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제공해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손님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퇴직연금도 체계적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절실히 느꼈다”며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퇴직연금 관리와 연금 절세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퇴직연금에 대한 손님들의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오는 19일까지 ‘2025 KB굿잡 대전 일자리 페스티벌’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1월 19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며, KB국민은행과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우수 기업과 구직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채용의 장을 마련해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1년 출범한 KB굿잡 취업박람회는 누적 방문자 수 123만여 명과 누적 참여 기업 수 6천여 개에 달하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이다. 지금까지 약 4만 4천여 명의 구직자가 일자리를 찾았으며, 민간 주도 일자리 창출 모델로 자리 잡아 지역 인재에게 폭넓은 채용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고용노동부 선정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대전시 추천 우수기업, KB금융그룹 추천 우수기업, 대기업 협력사, 코스닥 상장사 등 다양한 우량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에게 폭넓은 채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박람회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및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도 지원한다. 정규직 채용 시, 직원 1인당 1백만 원(기업당 연간 최대 1
네이버페이(Npay)가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에 후순위담보대출 상품을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후순위담보대출은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담보로 선순위 부채여부와 별도로 추가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네이버페이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를 통해 금리·한도를 조회할 수 있다. 후순위담보대출을 이용하려면 먼저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과 대출 신청자의 신용상태, 기 선순위 대출금 등 부채상황을 반영한 금융사의 심사 후 최대 3억 원 한도까지 추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생활자금 목적, LTV, DTI, 소득 등 정부가 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사용자의 경우, 거치식 3년 후 원리금 균등 상환방식을 지원하여 최대 3년간 이자만 납부할 수도 있다. Npay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에서 정보 입력의 마지막 단계인 ‘추가자산 입력’ 화면에서 ‘집을 가지고 있어요’를 체크하면, Npay에서 사용자 본인 명의의 부동산을 자동 조회하여 금융사의 심사 결과를 제공한다. 더불어 본인 명의의 자동차가 있는 경우,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어요’를 체크하여 자동차담보대출의 금리·한도를 별도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Npay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를 통해 현대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할 핵심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2025 한컴 테크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4일 열린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개발자를 포함한 다양한 소속의 구성원이 참석했다. 한컴 테크세미나는 실제 기술 적용 사례와 실무 인사이트를 나누는 전사 대상 기술 교류의 장으로, 작년 ‘AI 테크데이’에 이어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꾸준히 열리고 있다. 올해 세미나는 거대언어모델(LLM)의 한계를 극복할 ‘지식그래프’와 자율적 실행이 가능한 ‘AI 에이전트’ 기술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한컴이 그리는 미래 AI 청사진을 공유하고 기술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식그래프와 LLM을 결합해 정보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 ▲문맥 압축과 에이전트 메모리 기술로 AI 에이전트를 최적화하는 노하우 ▲한글 기술의 AI 생태계 확장 비전을 담은 ‘한글 MCP 서버’ ▲AI 에이전트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모델 개발 사례 등 총 4개 세션 발표가 이어졌다. 한컴은 이번 세미나가 AI 기술 기업으로 나아가는 회사의 기술적 깊이와 방향성을 전사에 공유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HD현대사이트솔루션(대표 조영철)과 해외 건설기계 시장을 겨냥한 금융지원 협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 파이낸싱 포괄적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4일 진행한 이번 업무협약식은 HD현대사이트솔루션 조영철 사장, 송희준 영업전략본부장, 배연주 재경부문장과 KB금융 이재근 글로벌사업부문장, KB캐피탈 빈중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장비 판매와 금융솔루션을 융합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해외 주요 거점에서의 공동 사업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사는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건설기계·중장비 산업 전반에서 판매와 금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지역별 맞춤형 금융상품 기획 ▲공동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해외 현지계열사와의 협업체계 수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KB금융은 소매금융·재고금융·보험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판매 과정 전반에서 고객의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공동 개발·제공한다. 이와 함께, 양사는 현지 시장의 특성과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상품 구조를 설계하고,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국내 결제사 최초로 글로벌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와 함께 전 세계 숙소 예약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즉시 받을 수 있는 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용자들을 위해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에어비앤비에서 처음 숙소를 예약하는 사용자가 카카오페이로 20만 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 요금의 10%(최대 5만 원)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적용된 숙소의 숙박 개시 가능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카카오페이는 여행을 준비 중인 사용자들에게 적절한 시점에 꼭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에 카카오페이의 데이터 기반 마케팅 역량을 접목했다. 카카오페이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항공 및 여행 관련 업종의 결제 이력은 있으나 아직 에어비앤비 이용 경험이 없는 잠재 고객을 정교하게 찾아내 맞춤형 혜택을 안내할 계획이다. 현재 4,00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카카오페이는 업계에서 마이데이터 가입자가 가장 많은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정보 이용에 동의한 사용자들의 결제 및 금융 데이터를 분석해 높은 수준의 타
케이뱅크는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한 AI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임직원 AI 역량 강화에 나섰다.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4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내 축제 ‘AI CO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케이뱅크의 AI 전략과 로드맵을 공유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부터 실무 적용 사례까지 폭넓게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케이뱅크의 AI 전략·혁신 전담 조직에서 AI 비전과 단계별 로드맵을 소개하고 △생성형·판별형 AI △거대언어모델(LLM) △검색증강생성(RAG) 등 AI 핵심 개념을 쉽게 설명하며 기술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 성과를 거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AI 업무혁신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주요 사례로는 광고문구 사전심의 과정에 LLM을 도입해 심사 시간을 단축한 성과와 마케팅 문구 작성, 아이콘 이미지 제작에 AI를 활용해 콘텐츠 생산 효율을 높인 예시가 발표됐다. 또한 금융거래 목적을 자동으로 검증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심사의 정확성과 속도를 동시에 향상시킨 사례, 복잡한 행정문서를 자동으로 요약해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인 성과 등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은 유안타증권 앱 ‘티레이더M(MTS)’ 내 가상자산 관련 메뉴에 코빗의 시세 정보와 인사이트 코빗 리서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전통 금융 플랫폼 사용자들에게 가상자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실시간 정보와 콘텐츠 제공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확장하고자 기획됐다. 유안타증권의 티레이더M(MTS)에서 확인 가능한 코빗 콘텐츠는 ▲주요 가상자산 실시간 시세 정보 ▲코빗 인사이트 리포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시간 시세 정보에서는 거래대금 기준 상승·하락 순위가 제공돼 이용자가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준 높은 코빗 리서치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가상자산 정보와 인사이트를 접하며,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가상자산 시장의 흐름과 기본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정우 코빗 CTO 겸 CPO는 “이번 협업은 전통 금융 플랫폼과 가상자산 서비스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코빗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용자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 기반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