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새마을금고 신뢰 회복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발족하고,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제1차 행정안전부-새마을금고중앙회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본 정책협의회를 새마을금고 주요 현안사항 공유 및 대응방안도출, 지역 사회공헌사업 활성화, 주요 정책 및 제도개선 사항의 점검·보완 등을 위한 상호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새마을금고중앙회 정책협의회는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관,지역금융지원과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 지도이사, 금고감독위원장으로 구성됐으며 사안에 따라 행정안전부 담당과 중앙회 부서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30일 개최된 첫 정책협의회에서는 지난 8월 25일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새마을금고 건전성 강화 종합대책 이행사항 점검 및 중앙회 부서별 주요 현안 업무를 공유했고 이어 직장 내 괴롭힘 근절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올해 하반기에 신입 및 경력직원 약 400명과 퇴직직원 재채용 등을 포함해 총 700여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UB ▲글로벌IB ▲ICT ▲ESG 동반성장(장애인/다문화가족 자녀/북한이탈주민/기초생활수급자/특성화고) 신입행원 ▲ICT, 자본시장 등 경력직 전문인력 등이다. 먼저 신입행원 중 UB부문은 영업역량과 디지털 기본 소양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며, 글로벌IB부문은 글로벌 감각을 보유한 IB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 비대면 플랫폼 확장 및 신규 서비스 확대를 위해 ICT부문은 IT, 플랫폼개발, 데이터, ICT(장애인) 4가지 부문으로 세분화해 채용을 실시한다. 또한, KB국민은행은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ESG 동반성장부문 채용을 실시해 장애인, 다문화가족 자녀,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등 다양한 계층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 확보 및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자 한다. UB부문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글로벌IB부문의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ESG 동반성장부문의 전형절차는 서류
새마을금고 고객은 국내선 타기가 쉬워진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에 바이오정보(손바닥정보)를 등록한 고객은 2022년 9월 29일부터 국내 14개 공항에서 국내선 탑승 수속시 신분증 없이 바이오인증 전용탑승구를 이용해 신속하게 이동 할수 있게 됐다. 새마을금고를 통한 '바이오인증 공항연계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신분증을 지참해서 가까운 새마을금고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손바닥정맥을 통해 자동화기기 이용 및 본인확인 업무를 해 온 새마을금고에서 비금융분야에 바이오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된 첫 번째 사례로서 향후 바이오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B금융지주는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YouTube로도 생중계 되었으며, 10년, 20년, 30년 간 장기근속한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담아 공로패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윤종규 회장은 29일 창립기념사를 통해 제일 먼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KB금융그룹을 성원해 주는 고객,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주는 주주 그리고 존중과 배려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겪고 있는 ‘3高(고금리, 고환율, 고물가)현상’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과 산업·업종간 경계가 급속히 사라지는 ‘Big Blur 현상’속에서도 KB가 대한민국 금융을 대표하는 대명사로 거듭나야 함을 당부하였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No.1 금융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윤종규 회장은 ‘고객경험 혁신’, ‘사회적 가치창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강조했다. 먼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KB헬스케어’, ‘KB부동산’, ‘KB차차차’, 리브모바일 등 4대 비금융 서비스를 강화하여 고객의 일상 속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금융플랫폼을 구축하고,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미래 핵심인재 확보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 450명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농협은행의 사업추진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모집분야를 △일반 △카드 △IT △글로벌 직군으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향후 경력직 분야 채용을 포함해 총 120명을 채용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해외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글로벌 분야 신규직원 채용을 신설하고,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변호사, 회계사, 계리사 등 전문자격 소지자 우대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7일(금)까지 NH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며,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NH농협은행 채용 메타버스 플랫폼인 'NH TOWN'에서 10월 4일(화)부터 7일(목)까지 회사 소개, 채용 정보 등 지원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10월 4일(화)에는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채용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은 9월 28일(수)부터 10월 2일(일)까지 NH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식량위기에 대한 국민들의 작은 실천을 모으는 ‘K-BAB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K-BAB 프로젝트’는 KB금융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Korea Better 캠페인의 일환으로 꿀벌살리기 ‘K-Bee 프로젝트’, 플로깅 ‘K-Bag 프로젝트’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다. KB금융은 잔반 줄이기, 자투리 및 못난이 식재료 활용하기, 먹을 만큼만 요리하기 등 유통 및 소비 단계에서 버려지는 식품의 양을 줄일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민 다수가 이를 쉽게 실천하게 함으로써 생활 곳곳에서 음식을 아끼는 문화가 확산되게 하고자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우선 KB금융은 그룹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맛과 영양에는 문제가 없지만 모양, 흠집 등의 이유로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못난이 농산물을 재료로 활용하는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또한 못난이 농산물 소비 확산을 위한 SNS 콘텐츠를 제작, 배포하여 ‘푸드리퍼브’ 운동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런치플레이션으로 인한 편의점 이용고객 증가 추세를 반영해 이마트24와의 협업을 통해 간편하고 든든하게 한끼를 해결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6일 포스코케미칼(대표 민경준)과 ‘이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포스코케미칼에 1조 원 규모의 여신 한도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차전지 핵심 소재 관련 국내 시설투자, 해외사업 및 수출입 등으로 포스코케미칼에서 대출을 요청할 경우 신속한 심사를 통해 적시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금융지원을 통해 ESG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사업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지난해 9월, 2040년까지 전체 계열사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 ‘RE100’에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가입했다. KB국민은행은 ‘RE100’의 적극적 이행을 위해 지난해 포스코에너지와 ‘ESG 가치 이행 및 RE100 성공적 실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포스코에너지가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와 협업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업계 최초로 롯데멤버스, 교보문고 등 11개 기관, 3,700만 건의 가명 결합 데이터를 활용해 독자적인 대안신용평가모형인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스코어'는 금융 정보 위주의 신용평가모형으로는 정교한 평가가 어려운 중저신용 및 신파일러(Thin Filer) 고객들을 위해 대안정보 위주로 만든 최초의 신용평가모형이다. 카카오뱅크는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활용하여 중위 구간에 집중되어 있던 금융이력부족 고객을 세분화하여 대출 가능 고객군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뱅크 스코어’ 가명결합 참여 기관은 카카오 공동체와 롯데멤버스, 교보문고 등 총 11곳이다. 카카오뱅크는 '카카오뱅크 스코어'와 신용평가회사(CB사) 신용점수와의 결합을 통해 심사 전략을 정교화할 수 있고, 금융 이력 부족 고객 중 우량 고객을 추가 선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뱅크가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통해 연령대별로 분석해 본 결과 상대적으로 금융 이력이 부족한 연령대인 25세 미만의 경우, CB사의 신용점수 대비 약 30% 이상 변별력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객군별로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26일, 국민은행과 함께 부산 북구 금곡동에 지방은행 최초로 ‘공동점포’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공동점포’는 금융기관이 부족한 지역에 고객의 대면채널 접근성을 유지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영업점 모델이다. 기존에 영업을 해오던 점포간의 거리, 고객 편의성 등을 고려해 부산은행 금곡동 영업소를 국민은행 금곡동 출장소 건물로 이전하고 공간을 마련했다. ‘공동점포’에는 은행별로 각 4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객장, 자동화코너, 주차장 등의 공간을 공유할 계획이다. 창구, 금고 등 개별 영업에 필요한 공간은 별도로 운영한다. 부산은행 박명철 경영전략그룹장은 “금융의 디지털화 속에서 금융소외계층의 불편 해소를 위해 공동점포 개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고객의 금융 접근성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9월 29일 오후 6시에 우리은행 유튜브 공식계정에서 언택트 자산관리 세미나 ‘우리 WealthLIVE’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사례로 풀어보는 자산승계 전략’을 주제로, 우리은행 신탁부 신관식 세무사가 출연해 상속과 증여 등에 관련한 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다양한 사례들로 합리적인 자산승계 방법을 모색한다. 급격히 진행되는 고령화와 자산가치 상승에 따라 거액 자산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도 상속과 증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재산상속 시에 발생할 수 있는 가족 간의 갈등 및 법적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신탁 계약의 사례들이 전문가의 알기 쉬운 설명으로 소개되며, 자산승계 전략 검토 시에 체크해야 할 사항들과 유의점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9월 29일까지 우리WON뱅킹 內‘혜택/이벤트’에서사전 신청 등록과 함께 사전질문을 등록할 수 있으며, 9월 28일까지 신청한 고객에게 유튜브 세미나 주소가 발송된다. 또한, 세미나 시간에 맞춰 우리은행 유튜브 공식계정에 접속하면 누구나 세미나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생방송에 참여하는 고객은 퀴즈와 추첨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