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지난해 실시한 채용연계 인턴전형에서 선발된 7명의 디지털 분야 신규 직원들과 함께 CEO 간담회를 실시했다. 권준학 은행장은 취임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With CEO'라는 이름의간담회를 통해 우수 직원들과 대화의 자리를 가져왔으며, 이번 참석자들은 '20년 하반기 은행권 최초로 시행된 채용연계 인턴전형에서 95.6:1의 경쟁률을 뚫고 인턴에서 정규직원으로 채용된 디지털 전문 인력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 분야에서 열심히 대응하고 있는 직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농협에 많은 변화를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종환 계장은 “디지털 분야의 다양한 직원들과 정보공유도 하고, 은행장님과 직접 이야기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말했고, 이에 권준학 은행장은“고객중심 선도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여러분과 같은 디지털 인재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농협은행은 다양한 방식으로 우수 디지털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권광석 은행장이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참여자가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해야 할 한 가지 행동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으며, 친환경 메시지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를 담은 사진을 우리은행 공식 SNS에 게시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가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고 탈 플라스틱 사회에 좀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우리은행 임직원들도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해 생활 속 환경보호 행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ESG문화 확산을 위한 ‘으쓱(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환경보호 캠페인 ‘지구는 WOORI가 지킨다’시즌Ⅲ를실시하고 있다. 임직원 대상으로는 친환경 활동 장려를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있으며, 자원 순환사용을 위해 중고물품을 기부받아 아름다운 가게로 전달하
잔돈 투자 앱 티클의 김선형 CTO(만 24)는, 아마존웹서비스 AWS에서 개최한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AWS Summit Online Korea)'에 최연소 발표자로 섰다는 사실을 밝혔다. 지난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된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 2021'은 AWS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빌더스 존, 클라우드 기초를 배우는 AWSome Day Online, 클라우드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50여 개의 강연 등이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게임, 통신, 디지털 리테일, 금융 및 핀테크 등의 산업군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섰다. 총 38명의 전문가 중, 최연소 발표자인 김선형(만 24 · 티클 CTO)은 '서버리스 기반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및 운영 노하우 알아보기' 세션을 진행했다. 티클의 최고기술경영자 김선형은, 티클 서비스에 적용된 Amazon DynamoDB의 유용성과 함께 Single-Table Design을 적용한 DB 모델링 및 서비스 구현 사례를 소개했다. 김선형 CTO는 "Single table design은 DynamoDB의 디자인 패턴 중 하나"라며, "테이블 수를 1개로 유지하며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지난 21일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나가며 혁신 中企와 영업점을 방문했다. 취임 이후 줄곧 현장 중심을 강조해왔던 윤종원 은행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거래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이어왔다. 먼저 윤 행장은 국내유일 인공호흡기 및 호흡치료기 제조기업인 멕아이씨에스(대표 김종철)를 방문했다. ‘전자식 인공호흡기’ 핵심기술을 보유한 멕아이씨에스는 지속적인 R&D(연구개발)부분 투자를 통해 하나의 기기로 인공호흡기‧가습기‧호흡치료가 가능한 호흡치료기(제품명 HFT700) 개발에 성공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철 대표는 “지난해 IBK의 금융지원으로 서울에 R&D복합센터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호흡치료 분야 TOP5에 진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윤 행장은 “중소기업의 성장에 기업은행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혁신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국 영업점을 방문하며 임직원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는 윤종원 은행장은 이날 100번째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
BNK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이 플라스틱 저감운동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SNS 등을 통해 약속하는 ‘탈(脫)플라스틱 실천 캠페인’으로 지난 1월 환경부에서 시작됐다. ‘플라스틱 줄이GO! 그린 부산 만들GO!’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탈(脫)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한 안감찬 은행장은 “앞으로 부산은행 임직원과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그린(Green)부산을 만들기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근호 테크아이피엠대표가 ESG 디지털 전환을 위한 AI·블록체인·IoT 융합 웨비나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제 활성화 과정에서 가장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및 4차 산업 혁명 ‘3대 핵심 기술(인공지능·블록체인·사물인터넷(IoT))’을 종합해서 다루는 웨비나가 5월 21일 열린다. ESG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인공지능·블록체인·사물인터넷 융합 웨비나는 테크아이피엠 대표이자,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25년 이상 활동한 이근호 박사의 두 번째 ESG 특강이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기업의 ESG 성과 평가 및 투자 시스템 개발을 위한 AI·블록체인의 응용을 다뤘다.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 및 기술 혁신을 추진하는 회사에 대한 투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을 핵심 국정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전 세계 인공지능(AI) 전문가들도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5G, 인공위성 등과 연동한 IoT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디지털 지구 프로젝트 추진에 사용되고 있다. 비트코인 채굴에 따른 지구
권준학 은행장이 지난 2021년 상반기 신입행원 3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이번 특강에서 권준학 은행장은 고객 중심의 종합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하여 변화와 발상의 전환에 대해 역설했고, 농협은행 고유의 따뜻한 디지털 금융을 구현하기 위해 신입행원들의 디지털 신사업 추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동참해달라고 독려했다. 더불어, 농협은행의 일원으로써 만들어내는 성과가 농협은행은 물론 농업·농촌의 성장을 지원하고, 함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며, 농협의 공익적 가치를 가슴 깊이 품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하는 마음가짐을 주문했다. 권준학 은행장은 “디지털 금융의 시대, 열정과 패기를 갖춘 신입행원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디지털 역량을 키워 농협은행을 이끌어 나가는 디지털 인재가 되어 달라”며,“여러분들 중에서 미래의 농협은행장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원 행장이 12일부터 양일간 부산‧경남지역 거래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방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 행장은 먼저 지난 12일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친환경 소재 신발제조 기업 노바인터내쇼널(대표 이효)을 방문했다. 회사 설립 당시부터 기업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노바인터내쇼널은 최근 IBK에서 신축자금을 지원받아 베트남에서 부산으로 성공적인 복귀(리쇼어링)를 했다. 이 대표는 윤종원 행장과의 만남에서 “국내 복귀를 희망하는 외국 진출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어 13일에는 경남 양산에 소재한 반도체‧세라믹 가공용 테이프 제조기업 화인테크놀리지(대표 서영옥)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 대표는 “반도체 호황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연관 산업으로의 금융지원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중소기업 직원들도 건강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사내 레스토랑, 헬스장, 전시·공연장 등을 운영해 직원행복 경영에 힘쓰는 중”이라고 회사를 소개했다. 지방 산업현장을 방문한 윤 행장은 “지역경기 상황을 점검하고 사람중심의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인들을 만난 뜻깊은 자리였다”며, “기업은행은 코로나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전하기 위해 그룹 전 임직원과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며 “BNK는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ESG 경영의 실천과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년 1월에 시작된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SNS를 통해 약속하고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의 제안으로 ‘고고챌린지’에 참여한 김지완 회장은 플라스틱 줄이기를 통한 환경보호와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약속하는 사진을 그룹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로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 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 BNK자산운용 이윤학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BNK는 지난 11일, 지역 환경개선 사업기금 조성과 저탄소 실천에 따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친환경 금융상품인 ‘부산은행 저탄소 실천 예·적금’ 출시와 지역 이웃과 환경을 위한 ‘플라
휴메딕스가 신임 연구소장(전무)에 원치엽 박사를 영입했다. 원치엽 연구소장은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 (Georgia Tech)에서 고분자공학(Science & Engineering) 석사과정을 밟고,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에서 생체재료과학(Biomaterials)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에서 로슈, 존슨앤드존슨을 거쳐 엘러간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최근까지 엘러간에서 필러 및 보툴리눔 톡신 신제품 연구 개발부터 임상까지 전 과정을 총괄 지휘했다. 원치엽 연구소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에스테틱 전문 기업 중 하나인 휴메딕스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휴메딕스 R&D 책임자로서 20여년간 글로벌 기업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쏟아 세계 에스테틱 시장을 압도할 에스테틱 제품들을 개발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