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 정보 플랫폼 'AI 매터스(AI Matters)'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개설하고, AI 시장과 기술에 대한 영상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유튜브 채널 오픈은 텍스트 기반 콘텐츠를 넘어, 누구나 쉽고 직관적으로 AI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소통 접점을 확장한 데 의미가 있다. AI 매터스는 유튜브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채널 주요 콘텐츠에는 ▲AI 시장 동향을 쉽고 깊이 있게 풀어내는 고정 코너 [AI되니] ▲최근 이슈가 되는 AI 트렌드 소개 ▲생성형 AI 툴 활용팁 ▲국내외 AI 기술 기업 탐구 등 전문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기획 시리즈가 포함된다. 특히 소버린 AI 구축 등 대형 국가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AI 매터스는 아직 주목받지 못한 유망 국내 AI 솔루션 기업들의 기술과 사례를 영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실제 베타 오픈 기간 동안 업로드된 영상들은 2,000~5,000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문적인 동시에 실용적인 AI 콘텐츠에 대한 대중적 수요를 입증했다. AI 매터스는 향후 더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정기적으로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은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4월부터 100일간 진행한 ‘도토리 나무 키우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을 장려하고, 산림 재생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는 약 10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재배 가이드에 따라 제공받은 도토리 씨앗과 화분으로 사무실과 가정에서 묘목을 정성껏 키웠다. 임직원들이 100일간 정성껏 키운 묘목 약 160여 그루는 지난 7월 29일, ‘나무자람터’로 옮겨졌으며, 묘목들은 이곳에서 2~3년간 건강하게 자란 뒤,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 식재될 예정이다. 도토리 나무 한 그루는 연간 약 2.5톤의 이산화탄소와 35.7g의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향후 이 묘목들이 자라서 노을공원에 식재되면, 공원의 녹지 기능 강화를 통한 도시 생태계 회복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행동 하나로도 환경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아이와 함께 나무를 키우며 자연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지난 5
삼성카드는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우리나라 대표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에서 삼성카드 체험형 브랜드 팝업 부스 'iD SPLASH'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iD SPLASH는 삼성카드가 무더운 여름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고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iD SPLASH 부스는 삼성카드의 대표 브랜드 상품인 '삼성 iD 카드'를 활용하여, 방문하는 고객들이 시원하고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 컨셉으로 디자인되었다. iD SPLASH 팝업 부스는 'iD 존', '굿즈 존', '포토 존'으로 구성되었다. iD 존은 삼성카드가 출시했던 다양한 삼성 iD 카드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이스크림으로 표현한 삼성 iD 카드 이미지, 카드 플레이트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비주얼을 만나볼 수 있다. 굿즈 존 방문 고객에게는 기념품과 경품을 제공한다. 부스 방문 고객 에게는 즉석 타투 스티커를, 삼성카드 고객 및 이벤트 당첨 고객에게는 iD 홀로그램 가방, 아이스크림 슈즈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다양한 포토 존이 구성되어 있어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찍은 사진
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파생상품 투자자들이 실시간으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롱숏 커뮤니티’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롱숏 커뮤니티는 당일 시가 대비 종가에 대한 매수(롱)·매도(숏) 예측 투표를 통해 시장 심리를 파악할 수 있고, 투자자들 사이 의견도 나눌 수 있는 소통형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구체적으로 ▲롱·숏 포지션 예측 투표(KOSPI200선물 기준) ▲시황 변화에 따른 실시간 의견 교환 ▲포지션 예측 이벤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LS증권은 파생상품 고객층 증가 및 투자패턴 다양화에 주목해 롱숏 커뮤니티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시장 방향성을 빠르게 파악하여 투자 전략에 반영할 수 있으며, 투자자 사이 정보공유 속도와 매매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롱숏 커뮤니티는 LS증권의 투혼MTS에서 이용할 수 있다. LS증권은 롱·숏 포지션 예측 투표에 참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상품권, 금 3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단, 거래약정 충족 시) LS증권 관계자는 “롱숏 커뮤니티는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시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경력 3년 이하 개발자를 채용하는 '2025 토스 NEXT 개발자 챌린지(이하 NEXT 개발자 챌린지)' 서류 접수를 29일부터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NEXT 개발자 챌린지'는 신입 개발자를 위한 실력 중심의 채용 프로그램이다. 개발 과제를 통해 자신의 역량과 업무 적합성을 직접 입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해당 전형을 통해 입사한 팀원들은 서비스 개선, 핵심 기능 개발 등 실질적인 업무에 즉시 투입된다. 때문에 NEXT 개발자 챌린지는 실무 이력과 관계없이 기술적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채용 경로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채용은 최대 50명 영입을 목표로 한다. 모집 직군은 △서버(Server) △프론트엔드(Frontend) △안드로이드 △iOS △노드제이에스(Node.js) 개발 등 5개다. 특히 올해는 토스인컴이 처음으로 참여해 토스, 토스증권, 토스뱅크, 토스플레이스을 포함한 5개의 토스 계열 법인이 함께한다. 서류 접수는 오는 8월 7일 23시 59분까지 NEXT 개발자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8월 9일에는 서류 제출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코딩 테스트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고객 응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보이스봇(Voicebot)을 고객센터에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AI 보이스봇’은 자연어 처리(NLP; Natural Language Processing) 기술과 음성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문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응답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AI 보이스봇이 응대할 수 있는 문의는 기다릴 필요 없이, 쌍방향 대화를 통해 처리할 수 있어 통화 대기 없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상담 대기 시간이 단축되고, 상담원 업무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AI 보이스봇이 적용되는 문의 유형은 고객센터 주요 업무인 △결제대금 문의 및 즉시출금 △사용내역 문의 및 발송 △카드 이용한도 문의 및 상향신청 △카드 재발급 △분실신고 △사용등록 등이다. 롯데카드는 향후 머신러닝 기반의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보이스봇의 정확도를 높이고, 응대 가능 문의 유형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카드는 지난 2023년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클라우드 시스템을 국내 카드사 중 처음으로 고객센터에 도입했다. 센터별로 운영되던 운영과 시스템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설계사와 고객 간의 소통 품질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AI 기반 화법 코칭 솔루션을 영업 교육 현장에 시범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6월부터 전속 설계사인 LC(Life Consultant) 및 TC(Total Consultant)를 대상으로 AI 화법 코칭 솔루션인 크디랩의 ‘쏘카인드(Sokind)’를 도입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AI 화법 코칭은 고객 응대 과정에서 나타나는 설계사의 언어, 음성, 표정, 시선, 습관어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요소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설계사는 이를 통해 자신의 화법과 표현 습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반복 훈련함으로써 고객과의 소통 역량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AI 화법 코칭 도입은 고객에게 기계적으로 매뉴얼을 읽어주는 형식적인 화법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설계사가 진심을 담아 고객과 연결되고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진정성 있는 소통’을 실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일부 보험 영업 현장에서 발생했던 오해
CJ CGV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초로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인 ‘ISO/IEC 5230:2020’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CJ CGV가 체계적인 오픈소스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오픈체인(OpenChain) 프로젝트’는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의 주도로 시작된 국제 협력 프로젝트다. 기업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정책 및 프로세스, 담당 조직과 인력의 전문성, 구성원 교육 등 컴플라이언스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제 표준 인증(ISO/IEC 5230:2020)을 부여한다. 이 표준은 오픈소스 라이선스 의무사항 준수 및 보안 취약점 관리 등 기업이 오픈소스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핵심 요건들을 정의하고 있다. CJ CGV는 차세대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오픈소스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리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특히 2023년부터 오픈소스 관리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며 국제 표준 인증의 주요 요구사항들을 충족시켜왔다. 이를 위해 CJ CGV는 오픈소스 검증 및 관리를 전담할 조직과 담당자를 지정하고, 법무 및 보
AI 시대에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인 IP를 위한 블록체인 인프라 스토리(대표 이승윤)가 1,700만 명의 사용자와 130만 명의 창작자를 보유한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 플랫폼 OGQ(대표 신철호)와 손잡고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글로벌 창작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협업으로 스토리에 등록된 전 세계 IP 콘텐츠와 캐릭터들이 OGQ를 통해 국내 팬덤과 연결된다. 팬들은 콘텐츠를 활용한 2차 창작 및 굿즈 제작에 참여하고, 이에 대한 수익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동시에 OGQ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은 웹툰, 일러스트, 음악 등 제작한 콘텐츠를 스토리 플랫폼에 등록해 전 세계 팬들에게 선보이고, 전세계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스토리는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를 창업한 이승윤 대표가 창업하고 글로벌 투자업체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주목받은 블록체인 기반 IP 플랫폼이다. 스토리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콘텐츠의 유통과 확산을 자동으로 추적하고 정산해 기존 IP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콘텐츠와 캐릭터의 인기가 올라가면 이에 비례해 정당하게 보상 받을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OGQ는 ‘네이버 O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에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8월 31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중심으로 이동통신 품질을 집중 관리한다고 30일 밝혔다. SKT는 SK브로드밴드·SK오앤에스·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들과 유기적으로 협력, 통신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통상 7~8월에는 여름방학, 휴가로 인한 고객들의 피서지 이동과 함께 대규모 공연, 지역 축제 개최 등이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통신 트래픽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다. 특히 오는 8월부터는 고객 감사 패키지로 고객들(7월 15일 0시 기준)에게 월 50GB의 데이터가 추가로 제공되는 만큼, 예상되는 데이터 사용량 증가에도 원활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전반을 점검했다. 먼저 SKT는 올 여름 이동통신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공항, 기차역, 버스 터미널, 주요 관광지, 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의 용량 증설을 완료했다. 또한 전국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은 물론 해수욕장, 휴양림, 리조트, 캠핑장 등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