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시공하는 모든 주택공사 현장에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품질관리 향상에 나섰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 중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통합적인 현장 관리가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공사관리 시스템으로 실시간으로 공사작업 진행 현황을 공유할 수 있으며, 주택공사 현장의 복잡한 공정관리와 세분화되어 공사가 진행 중인 세대별 옵션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관리 프로세스 간소화 ▲공사현황 DATA화 ▲세대별 옵션 현황관리 간소화 ▲ 작업지시 관리 효율화 ▲발주처 및 파트너사 시공 현황 공유 등의 개선을 통해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 이 시스템은 롯데건설이 롯데정보통신, 채움솔루션과 함께 개발했으며, 기존의 업무관리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1) 시스템인 ‘LENCIS(Lotte E&C Innovative Information System)’와 연동돼 시공현황 관리, 작업지시와 수행 여부 확인 등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실시간 공유가 가능해 품질관리와 함께 생산성을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파트너사와도 실시간으로 시공 현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포탈 및 모바
계룡건설이 2024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2일 건설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관리(일반관리) 등이며 지원자격은 △관련 전공자(단, 관리 부문은 전공무관)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2024년 4월 입사 가능한 자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설비, 전기/통신, 부대토목, C/S, BIM, 토목 등이며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필수(건축, 설비, 전기/통신) 또는 우대(기타 부문)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15일 낮 12시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일정은 지원서 접수,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코스피 상장기업인 계룡건설산업은 2023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2조 4,033억원으로 도급순위 18위를 기록한 1군(1등급) 중견종합건설업체다. 아파트 브랜드로 엘리프(ELIF)를 보유하고 있다. 계룡건설은
금호건설이 2024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31일 건설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토목시공, 전략기획, HR, 안전관리 등이며 자격요건은 △기졸업자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관련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분야는 건축설계, 플랜트 견적, 플랜트 공무, 플랜트 기계시공, 플랜트 전기시공, 플랜트 토목시공, 플랜트 건축시공 등이며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관련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2월 7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처우협의(경력직만 해당), 건강검진, 최종합격, 입사 순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금호건설은 2023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2조 3,463억원으로 도급순위 21위를 기록한 1군(1등급) 종합건설회사다. 아파트 브랜드로 어울림을 보유하고 있다.
㈜대림이 디벨로퍼로서 역량을 발휘한 첫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대림은 서울 가산동 데이터센터 신축공사 착공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림은 2021년 호주 ‘DCI Data Centers(이하 DCI)’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대림이 사업 기획부터 부지 선정 및 매입, 인허가, 자금 조달 등 개발 사업 전반을 주도했다. 2025년 준공 및 서비스 개시가 목표다. ㈜대림의 첫 데이터센터는 고성능 컴퓨팅 구현에 적합한 설계를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표준에 따라 구축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서울 내 가산디지털국가산업단지에 자리잡고 있어 접근성과 효율성, 사업성 측면에서 핵심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파트너인 DCI는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브룩필드가 전액 출자한 회사다. 데이터센터 시설 구축 및 운영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가산 데이터센터 운영도 담당할 예정이다. 현재 DCI는 호주, 뉴질랜드,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다양한 개발 단계에 있는 총 130M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SGC이테크건설이 그룹공채 형태로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29일 건설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사업관리(화공플랜트∙발전플랜트) △기계설계 △기술지원 △설계(공정, 기계, 배관, 전기, 계장, 토목/건축, 공조/소방) △공사관리(건축∙토목∙전기∙설비) △안전관리 △해외영업 △구매(기계/배관, 전기/계장) △물류 △회계 등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2024년 8월)로 올해 3월~4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어학우수자(토익스피킹, 오픽 IH에 준하는 외국어 성적보유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플랜트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자, 국내외 현장 파견 가능자는 채용시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1차 면접(실무진), 2차 면접(임원), 채용검진, 입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희망자는 2월 5일까지 SGC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할 수 있다. 채용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에스지씨이테크건설은 2023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조 3,531억원으로 도급순위 3
현대엔지니어링과 범양건영이 공동 시공하는 광주광역시 북구 중외공원 특례사업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이 2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은 2개 블록 총 1,466세대(2블록 785세대, 3블록 681세대)로,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157㎡의 중대형 타입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2블록 ▲84㎡ 536세대(테라스특화 4세대 포함) ▲102㎡ 4세대(테라스특화) ▲112㎡ 241세대 ▲157㎡ 4세대(복층 및 테라스특화)이며, 3블록은 ▲84㎡ 434세대(테라스특화 6세대 포함) ▲102㎡ 6세대(테라스특화) ▲112㎡ 235세대 ▲157㎡ 6세대(복층 및 테라스특화)로 구성된다. ■ 대규모 중외공원에 문화예술 인프라까지... 뛰어난 주거환경 자랑 ‘힐스테이트 중외공원’이 들어서는 광주광역시 북구 중외공원 특례사업은 약 208만㎡의 대규모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여기에 중외공원은 부지 내에 자리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인프라와 어우러져 박물관지구, 비엔날레지구, 어린이대공원지구, 연제·동운지구 등의 4개의 테마를 지닌 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단지는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중심 인프라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금리 장기화 기조와 원자잿값 인상 등 대내외 불안 요소가 지속되면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시장 옥석 가리기에 따른 분양 흥행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지방 분양시장의 침체기 속에서도 입지별로 주택 시장 온도 차가 뚜렷해져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추고,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대형 건설사 아파트를 선호하는 현상이 더욱 심 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으로 롯데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으로 올해 첫 분양 완판을 이뤘다. 총 3,33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3.07 대 1로 1순위를 마감했으며, 전용면적 59㎡ A 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20.19 대 1을 기록하며 정당계약 이후 8일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중앙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신안산선(예정)까지 개통되면 여의도를 30분안에 갈 수 있어 지역 내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 발달해 있고 인천발 KTX(예정), GTX-C 노선(예정)도 계획돼 있다. 이외에도 올해 우수한 입지를 갖춘 부산 ‘해운대 센텀’, GTX-D, E노선 계
롯데건설이 분양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74번지 일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이 1월 8일(월)부터 1월 10일(수)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 후 8일 만인 지난 18일에 완판을 이뤘다. 롯데건설 올해 첫 완판 단지인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총 333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3.0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용면적 59㎡A타입이 최고 경쟁률인 20.19대 1을 기록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안산에서 오랜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선호도 높은 브랜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상품성까지 뛰어나 고객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받았다"며 "향후 안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안산지역에서도 우수한 입지 여건이 돋보인다.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중앙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신안산선(예정)까지 개통되면 여의도를 30분안에 갈 수 있게 된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발달해 있고 인천발 KTX(예정), GTX-C노선(예정)도 계획돼 있다. 한편, 롯데건설이 분양한 ‘검단신도시 롯
롯데건설이 운영 중인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조회수도 2400만 회를 넘어섰다. 지난해 ‘오케롯캐’의 구독자 성장률은 49%로 같은 기간 건설사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롯데건설은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단순한 아파트 분양시장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업계 최초로 웹 예능, 아트필름, 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채널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거, 부동산,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제공해 많은 고객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관심에 ‘오케롯캐’는 21년 7월 리뉴얼 오픈 이후 약 6개월 만에 10만 명의 구독자를 달성해 업계의 화제를 모았다. 이는 기존의 타 건설사 공식 유튜브 채널들이 구독자 10만 명 달성에 일반적으로 1년 이상 소요돼 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기록이다. 이 채널은 셀럽과의 협업 등 자사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즐거움을 제공하는 특색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가수 이무진이 1982년 발표된 윤수일 노래 ‘아파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메이크해 부른 뮤직비디오
KCC건설이 2024년 대졸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10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경력과 신입으로 나뉜다. 신입사원의 경우 모집부문은 토목, 설비, 관리 등이며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 가능자 △전 학년 평점 3.0이상(4.5만점 기준) △토익 65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5등급 또는 IL, OPIc IL 이상 성적 소지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경력사원의 경우 모집부문은 토목, 개발, 도시정비사업, 분양마케팅, 안전 등이며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안전직군은 2년제 이상 정규대학 관련학과 졸업자, 그 외 직군은 4년제 정규대학 관련학과 기졸업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공통 우대사항은 관련 자격소지자, 국가보훈처 취업보호대상자, 외국어능력 우수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신입사원만 해당) 및 면접전형,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1월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