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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챌린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넥스트챌린지 액셀러레이터 1기’ 모집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대표 김영록)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넥스트챌린지 액셀러레이터 1기’를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 넥스트챌린지 액셀러레이터 1기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전문 프로그램이다.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는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이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초기자본 지분투자(3000~5000만) ▲각 분야별 전문가 상시 멘토링, ▲재단 협력 파트너와 사업화 연계, ▲육성 스타트업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4월 말까지 선발을 거쳐 선발된 스타트업은 3개월간 집중적인 액셀러레이팅을 받게 된다.


모집분야는 크게 세 가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ICT/SW 등 4차 산업혁명 전분야, 에듀테크, 소셜임팩트 특화 3년 미만 스타트업과 엣지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다. 혁신성과 사업성, 성장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참가 신청은 아래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는 중소벤처기업부 허가로 출범, 작년 11월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하였으며 국내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스타트업 생태계구축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청년창업사관학교(137팀)의 운영기관이었고, 국내, 외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귀포 스타트업베이에 본사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HIT에 지회를 두고 있다.


최근 드레이퍼아테나, 위워크랩스, CBA벤처스 등 글로벌 VC, 액셀러레이터와도 MOU를 체결, 긴밀한 업무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넥스트챌린지 개인투자조합을 출범하여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타트업 생태계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변종의늑대’ 저자 넥스트챌린지 김영록 대표는 “잠재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첫 발걸음을 잘 뗄 수 있도록,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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