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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파노니, 포브스 ‘아시아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성장 및 미디어 플랫폼 구축 공로로 창업 2년 만에 선정
리더십, 영향력 및 기업가 정신 등의 면에서 높은 평가 받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2일 발표한 “2020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 (2020 Forbes 30 Under 30 Asia)”에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파노니(PANONY)가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포브스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24개국 30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0개 분야의 영향력 있는 인물을 30인씩 선정하고 있다. 해당 분야는 ▲예술 ▲헬스케어·과학 ▲재정 및 벤처 투자 ▲미디어·마케팅·광고 ▲기술사업 ▲소비자 기술 등이다.


파노니는 이번 선정에서 미디어·마케팅·광고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업 자문 서비스 및 미디어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서 ‘파노니’의 앨리사(Alyssa Tsai), 통통(TongTong Bee) 공동 창립자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파노니(PANONY)’는 테크 산업 내에 존재하는 아시아와 북미 시장 간에 간극을 메꾸고, 국가 별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컨설팅 기업이다. 자회사인 ‘피에이뉴스(PANews)’는 최신 블록체인 및 핀테크 업계 뉴스를 2000단어 이상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빠르게 제작해 제공하고 있는 미디어이다.


이들은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들의 성장과 시장 전략을 모색하고, 최신 업계 소식을 깊이 있게 분석하여 발전 기회를 포착할 수 있게 플랫폼을 구축한 공로로 창업 2년 만에 선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포브스는 파노니가 3500명 이상의 후보 중 리더십, 영향력, 잠재력 및 기업가 정신 등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으며, 혁신 및 성장 면에서도 기대가 큰 점이 이번 선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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