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NH농협은행 은행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경제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체들을 방문해 실질적인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지난 11일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카스(대표 김태인)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손병환 은행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을 응원하고 현장의 고충사항을 반영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추석 명절을 전후해 운전자금 등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0조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8월 31일부터 10월 16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