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현대건설, 해상풍력 분야 경력직 채용…서류접수 21일까지

현대건설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해상풍력이며 수행업무는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 및 입찰 Coordination △해상풍력 사업제안서 작성 및 검토 △해상풍력 기술검토 및 시공성 분석 등이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 프로젝트 유경험자 △해상풍력 관련 경력 5년 이상 보유자 △해상풍력 사업성검토 유경험자 우대 △해상풍력 WinPro 프로그램 활용 가능자 우대 △해상풍력 관련 학위 소지자 우대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4월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건설은 2020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2조 3953억 원으로 시평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와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스틸산업, 현대에너지,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현대도시개발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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