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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무더운 여름 대비 ‘지금은 여름가전 살 때’ 행사 진행

최근 수도권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며 올해 여름이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자, 여름 가전을 미리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에서 4월 들어 지금까지(‘21년 4월 1일 ~ 5월 2일) 판매한 에어컨과 선풍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20년 4월 1일 ~ 5월 2일)보다 각각 15%, 70% 증가했다. 한편, 기상청은 지난 4월 23일, 5월부터 7월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 전망했다.

 

롯데하이마트는 5월 한 달간 전국 44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지금은 여름가전 살 때’ 행사를 진행한다. 에어컨 구매 고객들에게 브랜드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 에어컨을 구매하면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70 만 포인트 지급하고, 제품과 금액대에 따라 최대 35 만 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LG전자는 최대 50만 캐시백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5월 10일까지는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동시구매 행사를 진행한다. 멀티형 에어컨과 창문형 에어컨을 동시 구매하면 최대 10만 캐시백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올해는 파세코를 포함하여 삼성/캐리어/위니아/신일/한일/쿠쿠 등 창문형 에어컨을 추가 론칭해 선택 폭이 넓어졌다. 이 밖에 제습기,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행사상품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는 여름가전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COOL가전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주차별로 1주차는 선풍기, 2주차는 에어컨, 3주차는 제습기, 4주차에는 서큘레이터 행사 모델을 특가에 선보인다.


여기에 특정기간 청구할인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5월 9일까지는 행사카드로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8%를 최대 30만원까지 청구할인해준다. 5월 10일부터 31일까지는 행사카드로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6%를 최대 30만원까지 청구할인해준다. 그 외,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앱에서 ‘선물하기’ 기능으로 제품을 구매하면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1만포인트 증정한다.

 

기존 보유 중인 여름가전 재사용을 위해, 전문가에게 청소를 맡기려는 고객을 위한 ‘홈케어 서비스’ 혜택도 있다. ‘홈케어 서비스’는 롯데하이마트 CS마스터가 전문 클리닝 장비를 갖추고 고객 가정에 방문해 가전·침구 등을 관리해주는 토탈 케어 서비스다.


에어컨은 1년에 한 번씩 내부 청결을 유지해주어야 제품을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5월 한 달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를 제품 유형에 따라 최대 19% 할인가에 판매한다. 여기에 지난해 여름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를 이용했던 고객이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엘포인트 5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롯데하이마트 이찬일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극성수기를 피해 미리 여름가전을 마련하려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5월에 여름가전 미리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이번 행사를 눈여겨보면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제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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