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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 맞아 소상공인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6월 3일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헬씨티슈, 함께일하는재단과 협업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기부물품(친환경 티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새마을금고(이사장 이철민)에서 진행된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새마을금고, 함께일하는재단, 헬씨티슈 관계자 등이 참석해 친환경물품 기부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헬씨티슈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희망나눔 소셜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사회적경제기업으로서 친환경티슈 500박스를 기부했으며, 기부물품은 서울 관내 50개 금고를 통해 식당 등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업종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지역 새마을금고는 협의회별 ‘사랑의 헌혈 릴레이’, 코로나19로 위축된 골목상권에 물품을 기부하는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과 협업하여 장애인 인식개선을한 ‘MGtheone’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인 매년 5월 25일을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로 정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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