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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 전국으로 전개

SK매직(대표이사 김완성)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전국 단위로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빵나눔’은 전국 24개 지역의 총국장 및 지국장 총 240여 명과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방문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MC(Magic Care) 인력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직접 제빵과 포장에 참여해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이다. SK매직은 지난 5월부터 서울, 강원, 충청 등 주요 지역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봉사단 10여 명이 참여해 300여 개의 빵을 제작해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전국 24개 지역에서 릴레이 형태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봉사에 참여한 김도형 SK매직 서부5총국장은 “직접 빵을 만들고 이웃들에게 전달하면서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호흡하며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SK매직은 다양한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봉사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사단법인 온기에 기

오사카엑스포에서 국악공연 펼친 크라운해태 임직원들 !!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사절들의 무대

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메가 이벤트 2025오사카엑스포 현장에서 한국 전통음악 공연이 열렸다.국악 전공자들이 아닌 과자회사 임직원들이 무대의 주인공으로 나선 특별한 공연이다.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이 일하며 배우고 익힌 아름다운 국악의 향연을 펼쳐 엑스포를 찾은 수많은 외국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 임직원들이 6월 22일(일)과 23일(월) 양일간 일본 오사카엑스포에서 서울예대 학생들과 함께 ‘오사카엑스포 크라운해태 한음회 공연’을 개최했다. 22일 야외공연장과 23일 실내공연장에서 하루에 2회씩 총 4차례 공연했다.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오는 9월 충북 영동에서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글로벌 홍보를 위해 준비한 해외공연이다. 22일(일) 오후 1시와 5시 두차례 열린 야외 공연은 오사카엑스포 한국관에 인접한 팝업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최고 기온이 32도에 이를 정도로 무더운 날씨임에도 공연 무대는 해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붙잡기 충분했다. 무대 앞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낯설지만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음악에 큰 환호성과 박수를 보내며, K-국악 특유의 흥겨움을 함께 즐겼다. 이어

현대엔지니어링, 캠핑카 복지 서비스로 임직원 800여 명 ‘힐링 여행’ 지원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은 임직원 복지를 위해 제공하고 있는 프리미엄 캠핑카 대여 서비스의 누적 이용자가 800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미엄 캠핑카 대여 서비스는 임직원에게 새로운 레저문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2022년 도입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870명의 임직원이 캠핑카를 활용한 힐링 여행을 즐겼다. 이 서비스는 파견직을 포함해 재직 중인 임직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주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대 10명이 선정된다. 당첨된 임직원은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 캠핑카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또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무상으로 사용 가능하다. 초보자도 걱정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 의자, 조명, 화로 세트, 주방용품 등 다양한 캠핑 장비가 함께 제공되며, 위탁운영사인 스마트 캠핑카 공유 플랫폼 ‘캠버(Camver)’를 통해 장비 사용법과 캠핑카 이용 방법도 안내받을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더 많은 임직원이 다양한 형태의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캠버와 협약을 맺고 캠핑카 제휴 할인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임직원들은 프리미엄 캠핑카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으며, 캠핑용품, 자차보험, 주차비

새마을금고재단, 지역 사회복지시설 차량 13대 지원…4.5억 규모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재단)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총 13대의 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차량 지원사업은 권역별 차량 지원을 통해 단계적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이동 수단의 부족으로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 지역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전국 지원으로 확대하였다. 이는 단순 사업 규모의 확장을 넘어, 도움이 가장 절실한 곳에 전달하고자 하는 재단의 사회적 책임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확대는 재단 10주년의 의미를 담아 열악한 교통환경으로 이동 제약을 받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간 사회복지 서비스 격차를 줄여 더 많은 지역 주민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라고 재단 측은 밝혔다. 재단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7년째 차량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13대의 차량을 새롭게 지원함으로써 지금까지 총 49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김인 재단 이사장은 “차량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돌봄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라고 밝히며, “사회적 약자들이 겪는 보이지 않는 불편과 단절을 해소하는데 작지만 의미있는 역

이랜드재단-본아이에프, 착한메뉴 캠페인 통해 사각지대 청소년에 외식상품권 지원

이랜드재단(이사장 장광규)이 외식기업 본아이에프(대표 김철호)와 함께 전개한 ‘착한메뉴 맛있는 기부’ 캠페인을 통해 사각지대 청소년 300명에게 외식상품권을 전달한다. 지난 18일 서울 구로구 본우리반상 구로지타워점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총 6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랜드재단의 미래세대 지원사업 ‘돕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외식 기회가 부족한 가정 밖 청소년과 다문화 청소년에게 건강한 한 끼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본우리반상 매장에서 베스트메뉴 주문 시 1,000원이 자동 기부되는 방식과, 온라인 모금함을 통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운영됐다. 5월 한 달간 총 4,300여 그릇의 베스트메뉴가 판매되며 300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됐고, 여기에 약 90만 원의 온라인 모금과 이랜드재단의 매칭 기부가 더해져 총 600만 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이 마련됐다. 상품권은 1인당 2만 원씩 총 300명의 청소년에게 전달된다. 지원 대상자는 이랜드재단이 협력 중인 청소년 지원 단체를 통해 배분되며, 위키코리아, 화평에클레시아, 홀리베이션, 7R청소년공감센터 등이 참여한다. 재단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정서적 회복과 자립

종근당홀딩스, ‘종근당 KIDS HOPERA’ 2025년 공연 시작

종근당홀딩스(대표 최희남)는 19일 ‘2025 종근당 KIDS HOPERA’ 공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남대병원을 시작으로 분당서울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 전국 18개 병원과 특수학교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종근당 KIDS HOPERA’는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병원과 학교를 찾아가는 오페라 공연 프로그램이다. ‘HOPERA’는 ‘HOPE’와 ‘OPERA’를 결합한 단어로 아이들에게 오페라를 통해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공연작 ‘룰루랄라 매직해적단’은 꼬마 해적 랄라가 모험을 통해 진정한 보물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유명 오페라 아리아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하고 마술 연기를 더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등 공연의 재미를 높였다. 동화책으로도 제작된 작품은 공연에 참여한 아동들에게 증정한다. 전남대 어린이병원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병원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도 마음껏 웃고 상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환아와 보호자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됐다”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문화 예술 체험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아이들이 보다 쉽게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전국의 문화 소외

카카오페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안전장비 지원사업 시작

카카오페이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안전장비 지원기금 1억 1천여만 원을 조성하고 상생 사업을 시작한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19일 경기도 판교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카카오페이 이윤근 ESG협의체장, 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김인권 신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안전장비 지원기금 1억을 바보의나눔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5월 4일 세계 소방관의 날을 맞아 영남권 대형 산불 현장에서 활약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응원 캠페인을 개최했다. 바보의나눔과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 모금함을 열고 캠페인 참여를 지원하고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4월 30일부터 6월 16일까지 운영된 캠페인 모금함을 통해 시민들도 기부에 참여하며 1천여만 원의 기부금이 더해져, 총 1억 1천여만 원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안전장비 지원기금이 조성됐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응원 캠페인 참여자들은 “산불이라는 긴박한 재난 상황 속 묵묵히 일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용기와 인내에 깊은 존경을 보낸다”, “카카오페이 덕분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진화대원들이 다치지 않기를 바란다” 등 댓글

새마을금고재단, 취약지역 아동·어린이를 위해 기부금 2억원 전달

인구소멸 및 도서산간지역 어린이 안전교육 지원으로 사업 확대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총장 황인식)와 함께 '어린이 안전교육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교육 지원사업'은 안전체험 취약지역인 인구소멸지역 및 도서산간지역 아동·어린이에게 안전교육의 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새마을금고 재단은 취약지역 아동·어린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위해 총 2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안전교육은 체험 차량을 활용하여 기본교육(△재난재해 △교통안전 △화재교육 등)과 지역 특색(△수상안전 △태풍안전 △항공안전 등)을 반영한 특화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안전 체험용 차량 지원은 교육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이 지진, 재난재해 등 유사한 위기 상황에서 대처해야 할 행동 수칙을 몸으로 익힐 수 있어, 대응능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마을금고 재단은 최근 6년간(2019~2024) 문화소외지역 71개소에서 어린이 3만 6,906명에게 총 1억 6천만원 상당 범죄예방 뮤지컬 관람

포항제철소, 21년째 이어온 ‘사랑의 헌혈’ 대장정…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전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동렬)가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포스코 및 임직원 직원들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생명 나눔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매년 정기적으로 해당 행사를 개최해 온 포항제철소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제철소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협력하여 포스코 본사, 생산관제센터, 중앙대식당에 헌혈 차량을 배치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헌혈 행사는 참여자에게 관광상품 이용권과 도서 기프트 카드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여 헌혈의 뿌듯함과 함께 즐거움도 더했다. 헌혈에 참여한 포항제철소 한 직원은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산혈액원 이재익 헌혈개발팀장은 “최근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포스코 포항제철소 임직원 여러분의 꾸준한 헌혈 참여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역사회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포항

현대엔지니어링, 사내 팝업스토어 통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지원 강화

신규 매장 설립 후원, 물품 기증, 임직원 봉사 등 장애인 일자리 위한 활동 지속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사내에서 ‘굿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굿윌 팝업스토어’는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옥외 주차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진행된다.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에서 파견된 장애인 직원들이 임직원과 지역주민 대상으로 다양한 기증 물품을 판매하며, 판매 수익 전액은 굿윌스토어의 발달장애인 직원 자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해 처음으로 ‘굿윌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 하루 평균 매출 대비 약 3배의 성과를 거두는 등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매년 정기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며, 행사 규모도 확대해 총 6개 부스에서 의류, 침구, 생활용품, 주방용품, 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굿윌스토어는 기증품의 수거부터 분류, 가공, 포장, 판매까지 전 과정에 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7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밀알일산점, 밀알탄현점, 밀알백석점

농협손해보험, 임직원 자녀와 함께 플로깅 실시... ‘헤아림정원’ 일대 환경 정화 활동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지난 16일 유지영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가족봉사단 25명이 서울 광진구 ‘헤아림정원’에서 플로깅(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헤아림 정원’은 농협손해보험의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해 2024년 뚝섬한강공원 내에 조성된 공간으로,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연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이날 행사는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임직원의 5~7세 자녀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잡초 제거 및 정원 일대 쓰레기 줍기에 동참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정원지킴이 수료증’과 기념품이 수여됐다. 농협손보는 이번 플로깅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기 캠페인으로 운영해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지영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은 “헤아림정원이 도심 속 휴식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 여행으로 가족친화경영 실천

롯데건설이 올 여름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족친화경영 실천에 나섰다. 올해로 31회차를 맞은 가족여행 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시작해 회사가 비용을 전액 지원해 1박 2일간 직원과 그 가족들이 함께 여행하는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86명의 직원과 그 가족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숙박하며 롯데워터파크 김해에서 다양한 테마의 워터 슬라이드, 수영장 등의 물놀이를 즐겼다. 롯데건설이 시공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는 김해관광유통단지 일대에 객실 250실을 갖춘 총 9개층, 연면적 약 4만㎡ 규모로, 지난해 10월 개관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직원은 “그동안 가족과 함께 여행을 자주 가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과 색다른 경험을 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즐겁고 다양한 기회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사기와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가족도 회사를 더 잘 이해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봉사활동 전개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6월 13일(금),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 및 서울시 소재 24개 기업·재단과 함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임시 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160세대에 장류와 식초, 식용유 등 기본 식재료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또한 인근 휴게 공간 조성을 위해 자산홍, 사철나무 등 관목 1800주를 식재하고, 더운 여름철 야외에서 쉴 수 있는 평상을 제작했다. 평상은 길안면사무소를 통해 임시주택 15개 단지에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생활 밀착형 지원 활동으로서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재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봉사에는 용산 드래곤즈의 회원사인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을 비롯해 서울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레일네트웍스, 한국보육진흥원, GKL(그랜드코리아레저), GKL사회공헌재단,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산은나눔재단, 재단법인 엔씨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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