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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보육원 아동들과 창의나눔 봉사활동 진행

ABL생명은 지난 16일 ‘나눔의 날’을 맞아 FC실 임직원 20여 명이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청운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FC실은 ABL생명 영업채널 중 하나로, 전통 보험설계사 조직을 운영하고 관리한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은 봄꽃 만들기 키트를 활용한 창의 활동을 원내 미취학 아동들과 함께하며 아이들의 오감 발달을 도왔고, 아이들의 정서 치료와 사회성 함양에 좋은 다양한 놀이 활동도 1:1로 매칭해 진행했다. 또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육원 내부 청소도 실시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직원은 “아이들과 다양한 창의나눔 활동을 함께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 회사에서 연중 상시 실시하는 임직원 ‘나눔의 날’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하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어린이 보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

LGU+, 소외계층 이웃에 직접 만든 빵으로 마음 나눈다

LG유플러스는 소외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임직원이 직접 빵을 만들고 전달하는 ‘U+희망나눔 빵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을 위해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은 전국에 있는 빵나눔터를 통해 빵 만들기에 참여하고, 완성된 빵은 포장 등 과정을 거쳐 대한적십자사와 연계된 지역 시설 혹은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U+희망나눔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은 연중 상시 진행된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은 전국 40여개 적십자 빵 나눔터를 통해 팀 단위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5일 진행한 ‘U+희망나눔 빵 만들기’에 참여한 신한국 책임은 “짧은 시간이지만 직접 빵을 만들고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팀원들과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전국에 있는 대리점 직원 및 지역 소상공인도 빵 만들기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U+희망나눔 빵 만들기를 시작으로 올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시몬스, 삼성서울병원에 4년간 누적 기부금 12억

시몬스 침대가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의료비 지원을 4년째 이어가며 누적 기부금은 어느덧 10억원을 넘어섰다. 최근 들려오는 소아·청소년과의 위기 속에서 시몬스의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ESG 행보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일원역 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안정호 시몬스 침대 대표와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시몬스는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체계가 붕괴 위기에 직면했던 상황에서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돕기 위해 3억원의 치료비를 기부했다. 이후 4년째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며 누적 기부금 12억 원을 달성했다. 특별히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는 새롭게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을 확정 지으며 질병 치료를 넘어 환아의 삶 전반을 케어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일반 기업이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아·청소년 완화의료는 중증 질환을 겪고 있는 환아 본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증 조절을 통한 환아의 삶의 질 개선 ▲환아 및 가족의 심리·사회적 지원 ▲환아의 신체적·정서

보람그룹 프로탁구단 ‘보람할렐루야’… 프로 보노 퍼블리코(공익을 위하여)!

사회공헌활동은 ‘공익’을 위한 다양한 기부나 봉사활동을 말한다. 이중 재능기부를 말할 때 ‘프로 보노’라는 용어가 종종 거론되는데 미국 변호사들이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제공하는 법률서비스를 뜻하는 말로 알려져 있다. 라틴어 ‘프로 보노 퍼블리코(Pro Bono Publico, 공익을 위하여)에서 유래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공익을 대상으로 행하는 봉사활동을 통칭하는 말로 의미가 확장됐다. 생활스포츠 탁구 활성화를 기치로 내걸며 지난 2016년 출범한 보람할렐루야가 8년째 ‘프로 보노(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보람할렐루야는 ‘상조는 나눔’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출범된 보람그룹의 프로 탁구단이다. 보람할렐루야는 지난 10일 충남 천안시 신방체육관에서 지역 동호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상조업계 최초로 발족한 B.L.P(Boram.Life.Ping-pong)봉사단원들도 이날 재능기부 스탭으로 참여했다. 행사에는 국가대표 상비군 박경태 선수 등 보람할렐루야 선수 및 코치진이 모두 참여해 ‘탁구 기술 레슨’과 ‘실전게임 레슨’ 등을 진행했다. 선수들은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과 동호인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

동양생명, ‘2023 서울시 시니어 테니스 대회’ 개최

동양생명이 헬스케어 서비스 일환 및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오는 25일 서울 중구 장충 테니스장에서 ‘2023 서울시 시니어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거주 또는 관내 재직 중인 60세 이상의 남녀 순수 동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회는 복식으로 64개팀 총 128명이 참여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와 대한노인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대회는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로 구성이 되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3백만원이, 2등팀에게는 1백만원이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동양생명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및 서명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9일부터 선착순 마감된다. 대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양생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최근 테니스가 국민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당사의 헬스케어 서비스 저변을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며, “당사는 향후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테니스 레슨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최

넷마블문화재단, 어깨동무문고 12번째 그림책 '사실은 말이야' 출간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어깨동무문고’의 12번째 그림책 '사실은 말이야'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어깨동무문고’는 장애인부터 사회적 약자까지,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에서 발간하고 있는 그림책 시리즈로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판매 수익금은 어깨동무문고를 만들고, 교육 및 복지기관에 기부해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신간 '사실은 말이야'는 아기 토끼와 산양 할아버지의 대화를 통해 다른 세대를 이해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작가 특유의 귀여운 상상력으로 노인과 나이 듦에 대해 재치 있게 풀어내고 있다. '사실은 말이야'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그림책을 집필한 최지예 작가는 “손자에게 따뜻한 지혜로운 부모님과 사랑스러운 자녀를 생각하며 할아버지와 아이의 이야기를 담아냈다며, “서로 이해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늘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동화책 출간을 비롯해 신진작가 발굴, 컨퍼런스 및 전시회 개최, 인권교육 진행 등을 통해 보다 넓은 영역에서, 많은 사람들과 고민을 공유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해오고 있다

이랜드재단, 미쏘와 함께 ‘굿럭굿잡’ 캠페인 전개

이랜드재단이 글로벌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와 함께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굿럭굿잡’ 캠페인을 전개했다. 굿럭굿잡 캠페인은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하는 여성자립준비청년 중 면접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면접용 정장 및 취업 물품을 후원하는 이랜드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시즌 8을 맞이한 이번 캠페인에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직접 초대해 의미를 더했다. 미쏘 매장에 이랜드 패션담당자가 동행해 패션회사 직무를 설명하고, 이랜드 가산사옥에서 인사담당자가 면접스킬, 용모와 태도 등 면접에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후 서울 가산동 이랜드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랜드재단 장광규 이사장과 미쏘 공효정 팀장, GS안과의원 김주동 본부장, 티읕 윤태준 대표, 아임오 안효란 팀장, 블레스미 권하연 대표 등 이번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관련 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 날 미쏘는 여성자립준비청년들에게 2,000만원 상당의 면접 정장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GS안과에서는 면접복 및 주거비, 티읕은 영양제와 여성용품, 아임오는 생리대와 비타민, 닥터포헤어는 샴푸와 린스, (재)행복한나눔은 톤업크림, 지파운

‘종근당 예술지상 2023’ 작가 선정…신진 미술작가 창작 지원

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는 지난 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2023 올해의 작가 증서 수여식'을 갖고 국동완, 박미라, 한지형 등 3인을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두 차례의 비공개 심사를 통해 3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심사 기준은 만 45세 이하의 신진 작가들 중 회화 분야의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선발된 작가들은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표현으로 자신만의 작업 세계를 진지하게 구축해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종 작가로 선발됐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천만원의 창작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 해에는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국동완 작가는 평면 회화가 추구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으며, 박미라 작가는 독창적인 화면구성과 표현법으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진지하게 구축하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지형 작가는 기하학적 구도와 추상적인 공간속에서 만들어지는 무정형의 이미지를 자신만의 표현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동완 작가는 “종근당 예술지상은 작가들에게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 창작활동

넷마블문화재단, ‘2023 넷마블 견학프로그램’ 참여 학교 및 기관 모집

넷마블문화재단은 ‘2023 넷마블 견학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넷마블 견학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을 통한 게임 직무에 대한 이해 도모와 진로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외 학교 및 기관 대상 총 78회 실시, 참가 인원은 3,778명에 달한다. 지난 2020년 2월부터 2022년까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진행되지 못했다. 올해 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 사옥에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지정된 날짜에 진행되며, 넷마블 사내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게임업계 및 직무에 대한 정보전달과 간접적인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산업과 직무에 대해 관심 있는 학교 및 기관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오는 3월 17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선정된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3월 24일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넷마블 견학프로그램은 게임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증가로 지난 모집의 경우 신청이 몰려 조기 마감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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