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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역사관, 발상지 경남 산청에서 내달 개관 앞 둬

새마을금고는 오는 11월 중순, 우리나라 새마을금고의 발상지인 경남 산청군에 MG새마을금고 역사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정체성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는 MG새마을금고역사관은 경남 산청군 산청읍 지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3층, 연면적 597.54평 규모로 조성된다.


역사관은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3개의 전시관과 회원 교육시설, 갤러리, 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 전시 시설로 구성되며 새마을금고의 발자취를 알리는 동시에 지역 문화의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MG새마을금고역사관 건립으로 우수한 새마을금고의 정신이 과거와 오늘을 거쳐 새로운 미래로 이어질 것"이며 "MG새마을금고역사관 운영을 통해 경남 산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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