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외식기업 디딤, 가정의 달 맞아 메뉴 증정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매장 방문 고객에게 셰프 스페셜 메뉴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진자 감소세와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5월 5일 어린이 날과 5월 8일 어버이 날 방문 고객에게 셰프 스페셜 메뉴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숯불구이 한정식 전문점 백제원은 어린이날에 궁중떡볶이, 어버이날에 바싹불고기(HMR) 제품을 일산, 등촌점에서 제공하며, 일식 코스요리 전문점 도쿄하나에서는 어린이날에 로제파스타, 어버이날에 전복죽을 포장해 제공한다.

또한, 100년 전통 중화요리 전문점 공화춘에서는 어린이날에 군만두, 어버이날에 맛보기 탕수육을 제공하며, 수영장이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풀사이드228에서는 어린이날에 어린이 음료, 어버이날에 하우스 와인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디딤 관계자는 “최근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가족 모임이 활발해질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메뉴 증정 프로모션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가족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딤의 다이닝 브랜드는 가족 단위의 소규모 모임에도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분리된 프라이빗 룸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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