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새마을금고중앙회, 2021년 공제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2021년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제연도대상’은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을 담은 공제사업의 1년간 수행성과를 기념하는 시상식으로 이 날, 총 36명의 새마을금고 직원과 44개의 새마을금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 수상 내역으로 ▲ <생명공제대상> 세종새마을금고 배규봉 ▲ <생명공제단체부문대상> 경기 성남동부금고 ▲ <손해공제개인부문금상> 대전서부새마을금고 박공우 ▲ <손해공제단체부문금상> 대전세종충남 대전서부새마을금고가 수상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2022년 새마을금고공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마을금고공제 디지털경쟁력 강화’와 ‘직원 전문성 향상’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공제서식 디지털화, 공제 보상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직원에 대한 전문 교육 지원 확대를 통해 회원들이 더욱 편리하게 전문적인 공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차훈 회장은 새마을금고공제의 새로운 슬로건인  ‘다(多) 통(通)하는 MG공제, 마음을 잇다’를 선포했다.

한편 슬로건은 새마을금고와 직원, 중앙회를 하나로 잇고 회원의 어려움을 돕고자 했던 초심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는 새마을금고의 다짐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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