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수제맥주 브랜드 생활맥주, 창립 8주년 맞아 8천원 상품권 이벤트 진행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창립 8주년을 맞아 8천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활맥주는 지역 양조장과 협업을 통해 특색 있는 수제맥주를 기획 및 생산해 전국 생활맥주 매장에 공급하는 ‘수제맥주 플랫폼’ 이다. 이는 소규모 양조장의 유통문제를 해결하며 소비자들에겐 특색 있고 높은 품질의 수제 생맥주를 선보여 국내 수제맥주 시장 점유율을 30%이상 차지하는 1위 브랜드로 자리잡아 2014년 여의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프랜차이즈 산업 통계 현황에 따르면 브랜드 평균 존속 년수는 4.56년으로 7년 이상의 프랜차이즈는 단 22.5%로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생활맥주는 가맹점주를 위해 드라마 제작지원과 이벤트 등의 마케팅 비용 전액 본사 부담, 지역 양조장을 위한 상생 프로젝트, 기부 활동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치며 지속 성장해 올해 8주년을 맞이하여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코로나 이전부터 배달브랜드인 ‘생활치킨’을 론칭 하여 기존 가맹점주들에 샵인샵 창업을 무상 지원했으며 캔 수제맥주 배달을 빠르게 도입해 코로나 시국에도 배달 수입을 통한 가맹점주들의 추가 수익 창출을 도왔다.


생활맥주는 8주년을 맞이하여 전국적인 상품권 이벤트에 나섰다. 8주년인 5월 26일부터 8일간 생활맥주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8천원 상품권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3만원 이상 결제 시 현장에서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7년을 넘는 프랜차이즈가 22% 밖에 안되는 상황에서 8년간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생활맥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과 함께 해주시는 가맹점주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해 상품권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벤트를 통해 고객분들께는 할인 혜택을, 점주님들께는 매출상승의 효과를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상생 활동과 안정적인 본사 운영을 인정 받아 4년 연속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4년 연속 ‘가맹 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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