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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스증권, 투권인 사업 활성화 전면 나서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포스증권에서 현재 자격증은 있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투자권유대행인들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급 체계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포스증권은 최근에 소속 투권인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용 영업지원 IT시스템을 구축하였고 고객상담 경험이 많은 매니저가 현장을 동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및 투권인만을 위한 온라인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2년 6월말 현재 금융투자협회에 등록된 투자권유대행인은 13,000여명 정도인데 이중 실제 영업활동을 하는 투권인은 1,000명 이하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활동이 저조한 상황이며 최근 2년간은 코로나로 인해 대면영업이 어려워져 영업활동은 더욱 위축된 상황이다.


현재 투권인들 대부분이 자격증이 있어도 투자권유대행업무를 다른 영업과 병행하기가 어려워, 장롱면허가 대다수인 가운데 한국포스증권의 투권인을 위한 전문 지원프로그램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투권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포스증권 조현로 FA사업팀장은 “한국포스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을 통한 서비스 제공에 중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사업에 임하고 있다. 기존 투자권유대행인 뿐 아니라 투자권유대행인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해 시험 전 스타강사 마무리 특강을 통해 합격률을 높이고, 온라인 수강비용을 지원해주는 둥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투자권유대행인에 관심있는 분은 한국포스증권 투자권유대행인 홈페이지 또는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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