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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플레이스 리뷰’의 1년, MY플레이스 연말결산 페이지 오픈!

리뷰 ‘콘텐츠’ 활성화 목적 업데이트 연중 6번 진행
최근 5개월간 1억건 리뷰 생산되며 사용자 호응 확인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 MY플레이스가 올 해 진행된 업데이트 사항과 서비스의 성과, 그리고 MY플레이스에 정착 중인 다양한 리뷰문화를 소개하는 ‘MY플레이스 연말결산’ 페이지를 21일 오픈한다.


MY플레이스는 올해 6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데이트는 방문기록 등 ‘로컬 콘텐츠’로서 리뷰를 생산하고, SNS피드를 둘러보듯 소비하는 사용자 트렌드를 반영해 진행됐다. 

먼저, 네이버는 MY플레이스 ‘프로필’ 기능을 도입(3월)하고 내가 ‘팔로우’하는 사용자의 리뷰를 모아보는 기능도 제공(5월)했다. 또, 내 리뷰와 테마 리스트의 조회수는 알림으로 받을 수 있게(7월) 하는 등 사용자의 정체성이 강조되도록 기능을 추가했다.

리뷰작성, 탐색과정도 한층 개선됐다. ‘리뷰 미션 프로그램(11월)’을 통해서는 사용자가 여러 미션을 수행하며 리뷰작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고, 네이버파이낸셜 ‘내 자산’ 서비스와의 연동(12월)을 진행해 사용자가 카드결제 내역을 활용해서도 방문을 인증, 리뷰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네이버 검색결과에는 리뷰 키워드 필터를 도입(12월)해, 사용자가 장소의 ‘특징’을 위주로 로컬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검색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MY플레이스에서는 840만 명의 사용자들이 리뷰를 직접 작성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특히, 2019년 서비스 출시 후 축적된 총 5억 건의 리뷰 중 약 1억 건의 리뷰가 최근 5개월 간 생성돼, 네이버 생태계서 리뷰 콘텐츠가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처럼 리뷰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 관심이 증가하면서 MY플레이스 리뷰어 수는 올해 1천만 1백만 명을 돌파, 이들의 리뷰를 통해 지금까지 약 200만 곳의 장소에 1억 5천만 개의 키워드 리뷰가 모였다. 키워드 리뷰란 '특별한 날 가기 좋아요', '혼밥하기 좋아요' 등 장소의 특징을 담은 짧은 키워드를 선택해 장소를 리뷰하는 시스템으로, 총 360개의 키워드가 장소의 다양한 개성을 설명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2022년 MY플레이스가 ‘로컬 콘텐츠’ 공간으로 거듭나는 시도를 지속해 온 만큼, 사용자와 SME가 리뷰를 활용하는 방법 역시 다양해졌다. 연말결산 페이지 ‘어워드’ 부문에서는 올해 정성스럽고 색다른 리뷰를 게재한 사용자, 리뷰를 통해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는 로컬SME 를 선정해 시상하고 이들의 콘텐츠를 한 곳에 모아 선보인다.

한편 ▲멋진 사진리뷰로 다른 사용자에게 풍성한 시각정보를 제공한 사용자부터, ▲개성 있는 컨셉으로 활동하며 MY플레이스 서비스에 재미를 더한 사용자, ▲국밥, 베이커리 등 특정 업종을 위주로 리뷰하며 전문가로 거듭난 사용자, ▲그리고 전국 방방곡곡을 리뷰한 사용자까지, MY플레이스에 정착 중인 다양한 리뷰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리뷰를 활용하며 고객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SME의 사례와 사용자가 만든 다양한 주제의 ‘테마 리스트’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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