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대규모 식품 무역 박람회 ‘타이펙스-아누가 2026(THAIFEX-Anuga Asia 2026)’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타이펙스-아누가’는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DITP) 및 상공회의소(TCC)가 세계 3대 식품 박람회 중 하나인 독일의 ‘아누가(ANUGA)’와 제휴해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올해는 전 세계 60개국 3,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140개국에서 8만 8,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집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총 전시 면적 140,000㎡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만큼, 동남아를 넘어 글로벌 식품 시장의 판도를 확인하는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상은 이번 박람회에서 김치, 김, 소스, 간편식(HMR) 등 4대 글로벌 전략 제품을 앞세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린다. 일찍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해 쌓아온 현지화 노하우를 발휘해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는 대상의 헤리티지와 정체성을 강조한 부스를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한층 통합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
패션 플랫폼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며 콘텐츠가 범람하는 가운데, 브랜드의 일방적 메시지 전달보다 고객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커뮤니티형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생활문화기업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은 지난 약 2년간 월간 콘텐츠 ‘가족의 발견’을 높은 관심 속에 운영해왔다. 이는 실제 가족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시리즈 콘텐츠로, 지난 9월 시즌2를 론칭한 이후 팬덤 기반의 커뮤니티형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즌2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8회차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약 34만회를 돌파했다. 시즌1을 통해 형성된 팬덤을 바탕으로 시즌2 첫 회차는 조회수 약 6만1000회, 투표 참여 약 2100건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 속에 출발했다. 특히 시즌 2의 회차별 평균 재방문율은 약 45%에 달하며 시리즈 콘텐츠로서의 고객 락인 효과를 입증했다. 고객 참여 역시 눈에 띄게 늘었다. 시즌2 누적 투표 및 댓글 참여 수는 총 2만 건에 육박하며 시즌1 대비 약 85% 증가했다. 단순 열람을 넘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직접 공유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확장되며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콘텐츠에 대한 호응은 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전자결제 전문 기업 KG이니시스, 글로벌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카이아(Kaia), 디지털자산 솔루션 기업 오픈에셋(OpenAsset)과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결제, 정산, 입금 전 단계를 통합한 기술 검증(PoC)을 완료했다. 이번 검증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에서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 정산, 해외 송금에 이르는 금융서비스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해 진행됐다. 고객의 기존 금융서비스 이용 방식을 유지하면서 내부 정산 구조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KB금융은 디지털자산의 실생활 결제 모델 구현과 금융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실생활 결제 모델은 커피전문점 할리스(Hollys)의 오프라인 키오스크 결제를 통해 구현됐다. 소비자가 별도의 디지털 지갑 설치 없이 QR코드로 결제하면, 정산 단계에서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가 자동 실행되는 구조다. 해외 송금 검증에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카이아의 온체인 유동성으로 달러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한 뒤, 베트남 현지 파트너를 통해 수취인 은행 계좌에 입금하는 과정이 시연됐다. 기존 SWIFT 방식이 수 시간에서 수일 걸리던 것과 달리, 전체 과정은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