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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8월 7일 글로벌 론칭 확정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의 글로벌 출시일을 오는 8월 7일로 확정했다. ‘BTS 쿠킹온’은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그램퍼스(대표 김지인)가 개발하는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쿠킹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 등으로 글로벌 누적 3,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요리 게임 전문 개발사의 제작 노하우와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이 접목돼 전 세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임은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의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서울의 비빔밥, 뉴욕의 스테이크, 발리의 나시고랭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손님들에게 대접해 온 세상에 행복을 전달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타이니탄 캐릭터가 등장하는 포토카드, 유저가 직접 꾸미는 타이니탄 무대 등 다양한 수집 요소를 만날 수 있다. 직접 꾸민 무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음악도 들어볼 수 있다. ‘BTS 쿠킹온’은 이처럼 탄탄한 게임성과 귀여운 ‘타이니탄’ IP를 기반으로 오는 8월 7일 글로벌 170여 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네이트, 파리 올림픽 특집페이지 ‘봉쥬르! 파리’ 오픈

“생동감 있는 올림픽 현장 소식은 물론 자랑스런 선수단들의 투혼과 감동 전할 예정”

SK커뮤니케이션즈(주)(이하 SK컴즈, 대표 장우홍)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열리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을 맞아 특집 페이지 ‘봉쥬르! 파리’를 오픈했다. 이번 파리 올림픽 특집페이지에서는 게임기간 중 가장 핫한 이슈들을 한 눈에 빠르게 볼 수 있는 ‘주요뉴스’와 함께 경기장 안팎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들을 모은 ‘비하인드 파리’ 그리고 게임기간 중 가장 많은 관심과 시선을 사로잡은 관련 뉴스들을 각 날짜별로 모아 보여주는 ‘랭킹뉴스’ 등을 통해 파리 올림픽 현장의 열띤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뉴스와 함께 올림픽 마지막날까지 펼쳐질 참가국들의 뜨거운 메달 순위 현황,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메달 수상관련 소식들도 모은 ‘메달’ 코너도 제공한다. 또한 특집페이지에서는 메달 소식과 다양한 이슈들을 클러스터로 모아 올림픽 관련 소식과 흐름을 한층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밖에도 파리 올림픽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선수들의 투혼을 전하는 ‘포토’, 각종 화제와 이슈들을 투표와 댓글로 소통하는 ‘파리 Poll’도 준비, 올림픽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담아낼 예정이다. 네이트는 “이번 파리 올림픽 특집 페이지 '봉

콘진원-법제처, ‘외국 법령정보 제공 협력체계 활용한 콘텐츠산업 해외진출 지원’ 협약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법제처(처장 이완규)는 ‘외국 법령정보 제공의 협력체계를 활용한 콘텐츠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콘진원과 법제처는 전 세계적인 K-콘텐츠의 인기를 바탕으로 국내 콘텐츠산업 및 연관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외국 법령정보 제공 및 공유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 외국 법령정보 제공 등 협력 통해 K-콘텐츠 해외진출 활성화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계 각국 및 국제기구와 관련된 국제정보, 동향정보, 법령분류체계, 보고서 등 외국 법령정보의 상호 제공 및 공동 활용 ▲외국 법령정보 자료 제작 시 상호 기술적 지원 ▲각 기관이 운영 중인 플랫폼의 연계 등을 공동 추진한다. 2024년 콘진원의 콘텐츠 수출 마케팅 플랫폼 기업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외진출에 있어 기업들은 ▲상표권·저작권 침해와 관련된 지식재산권 ▲작품 심의규정 ▲조세 제도 ▲불법유통 관련 처벌 규정 등 콘텐츠 유통 단계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법령정보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콘진원은 기업들의 수요에 맞춰 관련 외국 법령들을 한국법령정보원(법제처 산하기관, 원장 정만석)과 함께 전문 요약 및 번역한 뒤, 콘진원의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1호 원주지점 개점...'강원 권역 영업망 확대'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거점 점포인 강원도 원주지점을 개점하고 개점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주지점(강원도 원주시 능라동길 70 10층, 강원본부장 겸 지점장 정병훈)은 원주시 대표 번화가인 무실동에 위치해 있다. 무실동은 원주시의 행정시설과 주요 상권, 주거단지가 밀집된 지역으로 교통접근성이 좋아 원주의 관문으로 평가받는다. iM뱅크 원주지점은 기존 영업점과 차별화된 독립된 구성이 돋보이는데, 6개의 창구를 전부 개별 상담실 형태로 운영하게 된다. 이는 상담 시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강화하고 완성도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영업점 전 창구 상담실 운영은 처음 이뤄지는 새로운 시도로, 최근 프라이빗한 상담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했으며 고객이 상담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해 수준 높은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원주지점 개점을 기념해 강원권역 전반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점 당일 DGB금융그룹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공동 주최로 ‘지역 경제와 금융의 역할’ 포럼을 개최하는 한편 연10% 고금리 적금 출시, 강원 지역 이디야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황병우 은행장은

BC카드-중기부, 지급결제·NFT 기술로 ‘K-지역상권’ 이끈다

24일 전주 남부시장에서 지역 소상공인 발전 위한 민관 프로젝트 출범식 및 관련 업무협약식 가져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 오영주), 소상공인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이사장 박성효) 및 8개 지자체와 함께 소상공인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24일 전주시 남부시장 문화공판장에서 중기부 오영주 장관, BC카드 최원석 사장, 소진공 황미애 상임이사를 비롯해 우범기 전주시장 등 8개 지자체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식 및 관련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지역상권의 존속과 발전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관계부처 및 산하기관, 지자체, 그리고 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외국인 관광객 특화 ‘글로컬 상권’ 3곳(전주, 수원, 통영)과 테마 기반 ‘로컬브랜딩 상권’ 5곳(제주, 양양, 충주, 강릉, 상주)을 시작으로 타 지자체로 지속 확장 예정이다. BC카드는 지급결제 프로세싱 기술력과 데이터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우리동네 크라우드 펀딩’의 기반 인프라 구축과 활성화를 지원한다. 우리동네 크라우드 펀딩은 주민의 자발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주민참여형 상생 사업

핀산협, '전자금융업자 협의회' 출범

110개 회원사 참여, 전자금융업 발전 위해 관련 현안 지속 논의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내달 6일, 전자금융업 관련 정책, 제도 및 입법 등의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협회 내 공식 논의의 장으로써 '전자금융업자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협회 회원사 중 선불전자지급수단발행업,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등 전자금융업 라이선스를 보유한 회원사 110개사가 대상이다. 이는 2024년 7월 기준 등록된 전체 전자금융업자 196개사 중 56%에 해당하며, 향후 전자금융업자인 신규 회원이 늘어날수록 협의회원의 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의회는 전자금융 업권을 대표하는 협회 산하 협의체로서 ▲제도 개선 및 입법 건의를 위한 대외소통 활동 ▲정례 모임을 통한 업권 현안 공유 및 산업 발전을 위한 대안 연구 ▲전금업 관련 이슈 특강 및 세미나를 통한 회원사 업무 역량 제고 등 전금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출범과 함께 첫 공식행사로 같은 날 오후 4시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개정 전자금융거래법 시행에 따른 전자금융업자의 준비사항’을 주제로 이슈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시행을 앞둔 전금법 개정안에 관심이 많은 전금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근주 회

올 여름도 신한카드로 시원하게, ‘2024 썸머 페스티벌’ 실시

항공, 면세, 온라인쇼핑, 손해보험 업종에 대해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할인, 바캉스 지원금, 맛집 할인 등을 제공하는 ‘2024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전국 23개 제휴 워터파크에서 최대 4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 이용조건은 없으며, 신한카드 소지 및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제휴 워터파크 및 할인율 하단 첨부 참조, 별도 안내 외 기간 제한 없음) 신한카드 단독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우선,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는 8월1일부터 31일까지 1인 정상가 구매 시 동반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본인은 100%까지 마이신한포인트로도 구매 가능하다. 천안 소노벨 오션어드벤처에서도 8월1일부터 31일까지 1인 정상가 구매 시 동반 1인 무료 혜택을, 평창 알펜시아 오션700에서는 3인 50% 할인에 1인 무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용평 워터파크에서는 8월 18일까지 ‘아빠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해 아빠는 무료 입장, 동반 3인은 2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휴가 시즌에 여행을 준비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까지 많이 이용하게 되는 8가지 업종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바캉스 지원금을 제공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휴대폰 구매하고 민팃ATM으로 바꿔보상 이용하세요”

현장 개인정보 삭제 후 매입 금액 즉시 수령 가능한 민팃의 차별점 ‘눈길’

올해 중고폰 안심거래를 위한 사업자 인증제도 도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ICT 리사이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민팃이 삼성전자 갤럭시 신규 스마트폰과 연계한 금액 보상 캠페인에 함께한다. 민팃은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스마트폰을 민팃ATM을 통해 반납하는 경우, 중고폰 평가 금액에 추가보상금을 더해 최대 110만원*을 제공하는 ‘갤럭시 Z 폴드6 | Z 플립6 바꿔보상’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존의 중고폰 외관 및 성능을 평가한 매입금액 외에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인 최대 20만원의 추가보상금을 제공한다. 갤럭시 바꿔보상 캠페인은 통신 3사 대리점을 비롯해 전국에 고루 갖추고 있는 6,600여개 민팃 ATM 및 민팃 박스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통신사 가입고객은 각 통신사에 위치한 민팃 기기에서, 자급제폰 고객은 전국의 삼성스토어와 전국 대형마트3사 전 지점, 우체국 등에 설치된 민팃ATM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상세 내용은 민팃 홈페이지와 민팃(MINTIT)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팃은 이번 갤럭시 바꿔보상 캠페인을 통해 스마트폰 교체를 앞둔

SKT 패스, T스팸필터링과 결합해 안전한 고객 통신 생활 이끈다

“이동통신 고객의 스팸 피로도 낮추고 안전한 통신 환경 만드는데 기여할 것”

SK텔레콤이 최근 급증하는 스팸 메시지로부터 고객의 안전한 통신 생활을 지키기 위해 ‘PASS(패스) 스팸필터링’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PASS 스팸필터링’은 SKT의 본인인증 서비스 앱인 PASS에 별도 앱으로 제공되던 ‘T스팸필터링’ 서비스를 탑재한 것으로, 앞으로 SKT PASS 앱 이용 고객은 별도 절차 없이도 SKT의 진화된 스팸 차단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T스팸필터링은 지난 2010년 SKT가 출시한 스팸 차단 무료 부가서비스 앱으로 이용자 스스로 수발신을 원하지 않는 전화번호를 직접 차단 등록할 수 있고, 문자나 국번 기준은 물론 원하지 않는 문자열(패턴)도 등록 및 차단하는 것이 가능해 효과적인 스팸 메시지 관리가 가능하다. SKT는 지난 2007년 업계 최초로 자체 스팸 필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경찰청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력해 제공받은 신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팸 의심 메시지를 고객이 수신하기 전에 사전에 차단해주는 등 스팸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SKT는 별도 앱을 설치해야 이용할 수 있었던 T스팸필터링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1750만명이 이용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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