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휘슬러코리아, 최상위 성능과 정교한 디자인을 갖춘 '마에스트 인덕션' 출시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가 최상위 쿡탑 시리즈인 ‘마에스트 인덕션’을 선보인다. 


지난 1월 출시 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1구 인덕션에 이어, 두 개의 서로 다른 사이즈의 열원을 장착한 2구 인덕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쿡탑의 명성을 이어간다.

‘마에스트 인덕션’ 2구는 최상위 성능과 정교한 디자인을 갖춘 하이엔드 가전으로, 특히 좌측 화구에 한국인의 요리에 최적화된 원터치 밥짓기 기능과 원터치 스틸팬 예열 기능을 추가하여 눈길을 끈다. 

한 번의 터치로 4인분 용량의 밥을 10분 만에 완성하는가 하면, 2분 동안 조리에 알맞은 온도로 팬을 예열해주는 스마트한 기능이다. 두 기능은 휘슬러 압력솥과 휘슬러 스테인리스 스틸팬 과 완벽한 궁합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와 독일의 쇼트 세란(Shoctt Ceran)사의 글라스를 사용하여 내구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추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키친에 어우러지는 휘슬러 고유의 패턴을 실크 레이어로 적용하여 글라스의 손상은 최소화하고 심미성은 높였다. 프리미엄 쿡웨어를 추구하는 휘슬러 답게 인덕션 1구, 2구 제품 모두 동일한 재료와 마감을 적용하여 타사와 차별성을 두었다.

이외에도 마에스트 인덕션 1구 제품은 2000W, 2구 제품은 빌트인 인덕션의 화력에 버금가는 3400W를 지원하며 다양한 쿡웨어를 단시간에 최고 화력으로 사용하도록 돕는다. 특히 2구 제품은 화구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냄비와 팬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홈파티 등 다양한 요리를 한 번에 해야 할 때 매우 유용하다.

휘슬러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마에스트라는 이름에 걸맞은 쿡탑을 완성시키기 위해 기존의 휴대용 인덕션이라고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기능과 품격을 갖추는 데 집중한 제품이다. 완벽한 키친의 시작, 그리고 셰프의 맛으로 이끄는 프리미엄의 품격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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