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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최초로 ‘MZ세대 직장인 캐릭터’ 토대리 새긴 MY체크카드 4만장 한정판 출시

케이뱅크가 처음으로 MY체크카드에 토대리 캐릭터를 입혀 한정판 카드를 출시했다.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가 MZ세대를 겨냥해 토대리 캐릭터와 손잡고 MY체크카드 토대리 에디션을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토대리 에디션’은 직장인의 직장 생활 속 애환을 담아내 MZ세대에 높은 공감과 인기를 얻고 있는 토대리 캐릭터를 담았다.

토대리는 매일 출근하는 피곤함, 직장 상사에게 받는 스트레스 등 직장인이면 누구나 공감이 되는 직장 속 여러 상황을 재미있고 깜찍하게 표현한 MZ세대 직장인 대표 캐릭터다.

이러한 토대리 캐릭터만의 특징을 살려 카드 디자인 3가지를 준비했다. 디자인 3종(△방학이 필요한 토대리 △만두인 척하는 토대리 △고래인 척하는 토대리)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신규 신청 고객은 물론 기존 MY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고객도 한정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토대리 카드는 준비된 4만장이 소진되면 자동 신청 마감한다.

토대리 에디션 카드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를 실시한다. 우선 ‘캐시백 프로모션’으로 토대리 카드로 이달 30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천원 현금을 돌려받는다. 캐시백은 7월 둘째주에 개인 계좌에 입금될 예정이다.

포토시그니처 쿠폰 추첨 프로모션도 있다. 토대리 카드를 발급받고 이달 30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500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포토시그니처 토대리 프레임 쿠폰을 제공한다. 토대리로 꾸며진 사진 프레임 쿠폰으로 셀프 스튜디오인 포토시그니처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급된 쿠폰은 다음달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당첨으로 받은 쿠폰을 사용해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50명을 추첨해 토대리 그립톡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MY체크카드는 월 최대 15만 3천원의 캐시백 혜택이 장점인 케이뱅크 대표 체크카드다. 편의점, 카페, OTT 등 총 10가지 영역의 47개 생활 밀착 브랜드에서 5천원이상 결제할 때마다 300원에서 최대 500원(전월 실적 30만원 충족 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K-패스 기능이 탑재돼 있어 대중교통 혜택도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MZ세대에게 공감을 얻고 있는 토대리 캐릭터와 협업해 이번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금융 혜택은 물론 고객 생활 속 다양한 재미를 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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