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점심시간 ’활용, 친절교육 브라운백미팅(Brown bag meeting) 추진

수요자 중심의 능동적이고 수준높은 민원 행정 수행


(미디어온) 동해시는 “시민중심·현장중심”의 민원행정 추진과 친절․봉사 자세로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능동적이고 수준 높은 민원행정 수행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고객만족 친절․봉사 교육의 일환인 「브라운백미팅(Brown bag meeting)」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브라운백미팅(Brown bag meeting)」은 “고객만족 친절 ․ 봉사 교육”의 일환으로 작년에 처음 도입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햄버거 등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나머지 시간을 활용하여 교육함으로써,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민원 서비스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월례조회가 없는 짝수달에 실시해 총 5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경직된 분위기에서 탈피하여 자유롭게 토론을 겸하고있어 직원들간 호응도가 높은 편이였다.

민원행정 혁신을 이루기 위한 밑바탕이자 최우선 과제로써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육방법을 도입하여 궁극적으로“시민중심 고객만족 행복도시 동해”를 조기 실현해 나갈 방침으로, 분기별 1회 각종 교육 및 행사참여에 어려움(제한적)이 있었던 민원창구 담당공무원 및 인·허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직 선배 공무원으로부터 실질적인 현장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이루어져, 교육 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준미 동해시 민원과장은 “「브라운백미팅(Brown bag meeting)」의 내실있는 추진을 통해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만족하는 수요자 중심의 능동적이고 수준 높은 민원행정을 수행하는 한편, 「민원행정 혁신 실천계획」의 67개의 세부시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공무원의 친절 체질화와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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