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소재 도심형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 ‘더 클래식 500’에서 은퇴설계전문가 강창희 대표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하나더넥스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은퇴설계전문가 1세대로 통하는 강창희 대표(행복100세 자산관리 연구회)가 주요 연사로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행복 100세 은퇴설계 여행”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강창희 대표는 “은퇴 후 안정적인 생활자금 확보를 위해 연금 재원을 늘리고, 장수를 대비해 치료, 간병 자금 마련에도 신경을 써야한다”고 강조했으며, “하나은행의 하나더넥스트가 추구하는 ‘나를 위한 은퇴 솔루션, 가족을 위한 상속 증여 솔루션’의 방향이 이러한 필요성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시작, 기대수명 증가 등 대한민국의 인구구조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은퇴 후 삶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하나은행은 강창희 대표의 은퇴설계 전문 콘텐츠와 하나은행의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결합하여 향후에도 기업체 임직원, 퇴직자 모임 등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하나더넥스트 세미나』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미래 금융시장을 선도할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110명 규모의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채용 부문은 ▲UB ▲전역장교 ▲보훈 ▲ESG 동반성장 등 총 4개 부문이다. 서류 접수 기간은 4월 4일까지이며, KB국민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6월 중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도전적인 마인드와 자기계발 역량을 보유한 진취적인 인재를 채용하고, 채용된 인재가 ▲기업금융 ▲자산관리 ▲자본시장 ▲IB ▲글로벌 등 다양한 핵심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UB 부문은 ▲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 ▲지역인재(6개 권역)를 구분해 모집한다. 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 부문에서는 다양한 핵심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는 유니버셜 뱅커(Universal Banker)로서의 인재를 선발하고, 지역인재 부문에서는 지역전문가 양성 및 현장영업력 강화를 위해 지역별 우수인재를 선발한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작년 하반기에 이어 전역장교 채용을 실시한다. 리더십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들을 채용해 KB국민은행의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위원장 김정)와 공동으로 캄보디아 주민을 위한 문화 공간인 ‘KB라이브러리’를 건립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완공식에는 정훈영 KB국민은행지부 수석부위원장, 옴쌈이온 KB 프라삭 은행장, 장동원 굿네이버스 캄보디아 대표 등 관계자들과 현지 주민들이 참석해 새로운 문화 공간 건립을 축하했다. 이번에 건립된 도서관은 캄보디아 프놈펜 내 댐낙앰필 중학교에 위치했으며, 캄보디아 프레이 써 초등학교, 베트남 손남중학교, 베트남 띠엔케 중학교에 이은 네번째 도서관이다. KB국민은행 노사는 2022년부터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해외 주민에게 문화 인프라를 지원하고자 ‘KB라이브러리’를 건립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직원 34명이 방문해 도서관 건설 및 문화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PC와 도서를 추가 지원하는 등 KB국민은행지부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 조성과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글로벌 USR(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라이브러리에서 캄보디아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지식과 배움의 기회를 만끽하고 책을 통해 더 넓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