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의 모바일 명작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원작에선 즐길 수 없는 본작만의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한 명작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개발사인 11비트 스튜디오와 ‘디아블로 이모탈’,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등 대작 IP 기반 모바일 게임을 다수 제작한 넷이즈가 개발한 게임으로 지난 9월 10일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컴투스는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이번 작품만의 오리지널 요소들을 통해 원작 유저들뿐만 아니라 모바일로 ‘프로스트펑크’ IP를 처음 접한 게이머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2월에 시작된 미국, 영국, 필리핀 얼리 엑세스를 통해 해당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였으며, 많은 팬들이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요소들에 대해 IP에 신선함과 깊이감을 더해줬다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작품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로는 크게 ▲다른 유저들과 소통하며 함께 생존을 도모하거나 경쟁할 수 있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계인)이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도우며 상생경영의 미담을 만들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원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액 지원을 포함해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해외 바이어와 수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카사바 전분을 기반으로 바이오 생분해성 플라스틱 수지와 이를 응용한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스타트업 ‘그린웨일글로벌’의 수출에 기여한 성과를 들 수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작년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하여 그린웨일글로벌의 생산설비 도입을 지원하였으며, 이를 통해 그린웨일글로벌은 제품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다. *내국법인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는 민간기금.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출연 기금을 활용하여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R&D ▶생산성 향상 설비투자 ▶해외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단순 기금 지원을 넘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베트남,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 국가에서 그린웨일글로벌과 해외 바이어사들과의 B2B 미팅 26건과 업무협약 4건 체결을 지원하였다. 그 결과 그린웨일글로벌은 베트남 바이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일본 애니메이션 ‘던전밥’과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던전밥’은 쿠킹 판타지 장르로 던전에서 레드 드래곤에게 습격을 당해 돈과 식량을 모두 잃은 ‘라이오스’ 일행이 마물을 사냥해서 요리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여정을 다루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추가되는 레전드 등급 영웅은 ‘던전밥’의 주요 등장인물인 ‘라이오스’, ‘마르실’, ‘칠책’, ‘센시’ 등 4종이다. 또한 콜라보 영웅 4종의 ‘개구리 슈트’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로스트 레드 드래곤’ 음식이 게임 내 요리로 추가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콜라보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밥 챌린저 패스’ 이벤트가 11월 6일까지 열린다. 더불어 콜라보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콜라보 영웅 4종을 지급하는 ‘던전밥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가 같은 기간 개최된다. 이 밖에도 ‘던전밥’의 ‘레드 드래곤’이 보스로 등장하는 콜라보 던전을 완료하고 획득한 재화를 활용해 ▲콜라보 영웅 ▲요리 아이템 ‘로스트 레드 드래곤’ ▲펫 ‘검돌이’ ▲‘개구리 슈트’ 코스튬 등으로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