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잡곡 기반 영양균형 간편식 ‘그레인보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정원 ‘그레인보우’는 ‘잡곡(GRAIN)’과 ‘무지개(RAINBOW)’의 합성어로, 귀리, 렌틸콩, 퀴노아 등 다양한 잡곡과 고기, 해물, 채소 등 원재료를 조화롭게 담아낸 제품이다. 2023년 9월 첫 출시 이후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상㈜은 지속되는 건강 트렌드와 ‘그레인보우’의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갈릭쉬림프 ▲스리라차치킨 ▲스파이시치킨&아보카도를 새롭게 출시했다. 3종 모두 맛과 영양을 갖춘 것은 기본, 더 다양한 맛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개발했다. 이로써 청정원 ‘그레인보우’는 기존 3종에 신제품 3종을 더해 총 6가지 맛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신제품 ‘갈릭쉬림프’는 고소하게 구운 마늘과 탱글탱글한 새우, 짭조름한 올리브로 깊은 풍미와 감칠맛이 일품이고, 새송이버섯, 병아리콩, 브로콜리, 케일 등으로 다채로운 식감을 자랑한다. 1인분 기준 285㎉로 가벼우면서도 5가지 잡곡을 함유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스리라차치킨’은 담백한 닭가슴살에 다이어터들의 많은 사랑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마이핏S 핑크핏 다이어트’ 3종 체험단 ‘핑크어트 2기’를 모집한다. ‘핑크어트’는 제품의 경험기회 제공과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 트렌드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체험단으로, 지난 1기에 이어 2기 체험단을 진행하게 됐다.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누구나 동국제약 뉴트리션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채널을 통해 오는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총 30인은 7월 23일부터 9월 9일까지 7주간 엠버서더로 활동하게 된다. 선정된 핑크어터 전원은 20만원 상당의 마이핏S 핑크핏 다이어트 3종 ‘혈당&핑크핏 다이어트,’ ‘스피드 팻버닝 핑크핏 다이어트’, ‘나이트 슬리밍 핑크핏 다이어트’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전문 트레이너의 식단 관리와 운동 코칭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일 혼자서도 쉽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운동밴드와 매트를 증정하는 등 건강에 FIT한 맞춤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1백만원 상당의 휴가비 지원, 호텔 숙박권 및 제품 지원금과 같은 혜택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미션 수행을 독려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지난 핑크어트 1기의 큰 호응에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지난 7월 11일 ‘2024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은 지속적인 품질 개발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구현하며, 소비자 만족을 높이는 데 기여한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시상에서 한솥도시락은 소비자들의 직접 투표와 산학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도시락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솥도시락은 창업 초기부터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으로 우수한 맛과 고품질을 자랑하는 도시락을 제공하며,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솥도시락은 신동진 단일 품종 무세미와 국내산 농산물로 만든 김치, 동물복지 토네이도 소세지 등 고품질의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도시락을 제공하며 ‘고객 최우선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6월 기준, 한솥도시락의 정규 도시락 메뉴 총 59개 중 가격이 6,000원 미만의 메뉴수가 33개로 약 56%를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솥도시락은 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을 실천하며 국내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올바른 청렴윤리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7월 15일, 대구 본사에서 ‘청렴 나무 및 청렴 우체통 설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연혜 사장과 강진구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경영진과 노조대표 및 본부별 대표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가스공사 임직원은 고결함과 충실함을 상징하는 매화 청렴 나무에 ‘청렴 실천 다짐 메시지’를 부착하며, 대한민국 최고 청렴 모범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그간 청렴·윤리를 가스공사 존립을 위한 필수 경영 덕목으로 천명해왔던 최연혜 사장은 공직자의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메시지를 부착했으며, 직원들도 청렴 실천 다짐 메시지를 자유롭게 나무에 부착하며 청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되새기고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가스공사는 본사와 전 사업소의 모든 회의실에 △부패 및 비위, △갑질· 직장내 괴롭힘, △성희롱·성폭력 범죄를 QR코드를 통해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청렴우체통을 설치했다. 가스공사는 사내 인트라넷 및 ‘레드휘슬’ 어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한 신고 제
아름다움의 새로운 경지를 여는 스킨케어의 정점 '에이피 뷰티(AP BEAUTY)'가 지난 13일(토) 중국 상해에서 브랜드 대표 제품인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 출시를 기념한 글로벌 미디어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상해 랜드마크인 지우광 백화점 내에 마련한 '에이피 뷰티 팝업스토어'에서 개최했으며, 글로벌 미디어 관계자 및 뷰티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한·중 양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정수정(크리스탈), 중국 배우 쩡리(증려) 등 1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에이피 뷰티는 리브랜딩 이후 중국에 첫선을 보이는 자리인 만큼 참석자들이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브랜드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구성했다. '더 퓨처 스킨 랩(The Future Skin Lab)'이라는 콘셉트로 기획했으며, 에이피 뷰티의 브랜드 철학은 물론 대표 제품인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의 개발 단계부터 기술력, 성분, 효능 등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특히 리프팅 특수 케어의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의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능과 특수 케어 후 제품을 사용했을 때의 시너지 효과는
나보타가 국산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아르헨티나 당국의 규제 허들을 넘었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지난달 아르헨티나 식품의약품의학기술청(ANMAT)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허가 용량은 100유닛과 200유닛이고 수출명은 '클로듀(CLODEW®)’다. 대웅제약은 아르헨티나의 높은 규제 허들을 넘고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미국 FDA와 유럽 EMA의 GMP 인증을 모두 받고 고품질 보툴리눔 톡신을 생산,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고 있기에 가능했다. 아르헨티나는 우리나라 제약사에게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은 시장이다. 아르헨티나가 정부가 인정하는 고위생감시국으로 분류되면 비교적 쉽게 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 고위생감시국 리스트에 없다. 또 고위생감시국이 아니면 미국, 유럽 등 고위생감시국의 생산공장 GMP 인증도 필수적으로 보유해야 한다. 즉, 미국 FDA나 유럽 EMA의 인증이 없다면 진입 자체가 불가능한 시장이나 다름없다. 또한 아르헨티나는 매력적인 의약품 시장이기도하다. 아르헨티나는 중남미 3
CJ CGV가 올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한 ESG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CJ CGV는 2021년부터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꾸준히 지속가능경영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CJ CGV는 사회 분야의 향상된 점수를 바탕으로 A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한국 ESG기준원(KCGS)의 지속가능경영 평가에서도 통합 A등급으로 상승한 바 있다. 또한, CJ CGV는 지난 한 해 동안의 ESG 활동과 개선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지난 6월 말에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최초 발간 이후 세 번째 보고서다. 이번 보고서에는 ‘탄소배출 절감’, ‘사회적 책임 강화’, ‘고객가치 및 신뢰 제고’ 등 2023년 3대 지속가능경영 전략 방향을 토대로 추진 중인 ESG 활동과 성과, 개선방안 등을 담았다. CJ CGV는 재무, 사회, 환경적 영향을 모두 고려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및 에너지 사용 절감 △친환경 패키징 및 인프라 구축 △안전 및 보건 활동 강화 △임직원 역량 개발 강화 △컴플라이언스 및 기업 윤리 준수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에서 전개하는 ‘스파오키즈’가 공격적인 유통망 확장을 통해 연 매출 500억 규모의 키즈 SPA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파오키즈는 국내 SPA 브랜드 스파오의 키즈 라인으로, 큰 인기를 얻어 지난 2020년에 단독 매장으로 출점했다. 스파오키즈는 오늘(12일) 오픈한 경기 이천과 전남 나주의 신규 단독 매장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만 25개의 추가 출점을 앞두고 있다. 스파오키즈 이천점은 가족 고객의 수요가 높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 입점했다. 스파오키즈 나주점은 전라권의 NSC(Neighborhood Shopping Center, 상권 특화형 쇼핑센터)형 키즈 매장 1호점이다. 호수 공원과 KTX 나주역 인근에 위치한 빛가람동 ‘BEAT904’ 건물에 입점해, 광주·화순·남악 지역의 거주자를 포함해 많은 고객의 방문이 예상된다. 매장에서는 트렌드 요소가 가미된 베이직 상품(성인 제품의 미니미 버전)과 산리오캐릭터즈 등 IP 컬래버 상품, 키즈용 상하 세트, 파자마 등 다양한 상품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랜드 스파오키즈 관계자는 “단독 매장을 오픈해 더 많은 고객에게 키즈 SPA 에서만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부산 베니키아 호텔 세미나룸에서 ‘2024년 천연가스 배관 및 제조시설이용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가스공사 배관 및 제조시설 이용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시설이용제도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가스공사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포스코, 한국중부발전 등 배관·제조시설 이용 16개사와 민간LNG산업협회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가스공사는 ‘24년 배관 및 제조시설 운영 계획과 요금 산정 방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시설이용자로부터 시설이용제도 개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배관 및 제조시설 이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요금 및 설비 운영 등 시설 이용자들의 주요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효성중공업이 호주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구축에 참여한다. 효성중공업은 11일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전력회사 파워링크(Powerlink)사와 350억원 규모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효성중공업은 호주 퀸즐랜드 내륙에서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 전력을 동부 해안까지 연결하는 송전망 건설 프로젝트인 코퍼스트링2032(Copperstring2032)의 주요 공급사로 참여하게 되었다.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는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 개최에 맞춰 전체 발전 전력의 70% 이상을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한 바 있다. 퀸즐랜드는 연간 300여일에 달하는 일조량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용이한 조건을 갖췄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10년 간 호주 전력 시장에서 제품 공급, 유지 보수 등 토털 솔루션 공급 업체로 인정 받아왔다. 지난 해에도 남호주와 뉴사우스웨일즈를 잇는 송전망 사업인 에너지커넥트(EnergyConnect) 프로젝트에 전력기기를 공급하며 호주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구축에 참여했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는 “효성중공업이 글로벌 송전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경쟁력을 기반으로 호주 퀸즐랜드가 세계 최고 수준의 신재생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