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2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금고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본부 원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과 김동록 KB국민은행 기관고객그룹 부행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향후 4년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금고은행으로서 운영자금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내 영업점 입점 및 ATM기 운영, WM자산관리서비스 등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며 전산구축(Cyber Branch) 및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 관계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은 “KB국민은행과의 의미있는 협력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 양 기관에 상호 발전적인 교류와 협력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록 KB국민은행 기관고객그룹 부행장은 “역사 깊은 국립명문대학으로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위해 나아가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학교와 학생을 위한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화답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둔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서민경제의 위기 상황 속에서 하나은행을 찾는 개인사업자 손님들 중 약 30만명을 대상으로 ▲이자 캐시백 ▲서민금융 공급 확대 ▲에너지생활비·통신비 지원 ▲경영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이는 2022년부터 하나금융그룹이 실시해온 취약계층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 지원에 더해 추가적으로 가동하는 ‘소상공인 금융 지원 프로그램’으로, 하나은행은 오는 12월부터 이번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지원 대책 발표에 맞춰 이승열 하나은행장,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그룹 부회장),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 등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서울시 종로구 소재 광장시장을 직접 찾아 소상공인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애로사항들에 귀 기울이고, 현장의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약속했다. 이날 광장시장을 방문한 이승열 은행장은 “고금리와 고물가가 장기화되는 시대에 자영업자 손님들에게 실질적 보탬이 되는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OCI본사에서 OCI와 '이차전지 및 반도체 산업분야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그린에너지(GreenEnergy)분야 유망업종인 이차전지 및 반도체 소재산업의 육성과 국제경쟁력 강화 목적 금융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은 향후 3년간 3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예정이며, OCI는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을 이차전지 및 반도체 소재 관련 국내외 시설투자 및 사업운영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연호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OCI와 함께 친환경 그린에너지 이용을 가속화하고, 관련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했다.”며,"농협은행은 이차전지 및 반도체 소재 등 국가 발전 사업에 적극적으로 금융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김원현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그린에너지 분야와 국가산업의 성장을 위한 OCI와 농협은행 간의 소중한 협력이다. 글로벌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점에 금융협력을 통해 지원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농협은행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혁신과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GV가 2023 시즌 프로야구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를 극장 단독 생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 29년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는 LG트윈스가 정규시즌 우승으로 이미 한국시리즈로 직행했으며, 3일 기준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에서 NC다이노스와 KT위즈가 각각 2승, 1승으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어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시리즈는 11월 7일부터 11월 15일까지 7전 4선승제로 펼쳐진다. CGV는 1차전을 시작으로 최종 우승팀이 결정될 때까지 한국시리즈의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CGV강남, 명동, 여의도,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등 10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매 오픈은 한국시리즈 진출팀 확정 다음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예매 및 생중계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GV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한 고객은 통합결제시 핫도그 2개와 맥주 2캔 구성의 ‘KBO 한국시리즈 세트’를 1천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CGV에서 한국시리즈를 다시 생중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5년만에 KBO리그가
MG새마을금고는 11월 1일부터 한 달 간 2023년 지역상생 프로젝트 “MG랑 가치 소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상권의 실질적인 소비 촉진 유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지원사업 참여 방법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새마을금고 체크카드를 등록하거나 새마을금고 지역사랑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을 결제하면 자동 참여된다.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및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충전금액으로 11월 한 달간 결제한 금액의 5%(1인당 최대 5만원 한도)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익월 20일경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새마을금고 체크카드 홈페이지, 더뱅킹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지역상권을 방문하여 지역의 활력이 되살아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협동조합 으로서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국내 인프라 분야 강자인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한성희)와 국내 도로·환경시설 민간투자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칸서스 뉴딜인프라개발 펀드’ 투자약정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칸서스 뉴딜인프라개발 펀드’는 우리은행과 포스코이앤씨가 추진하는 국내 민간투자사업 펀드로, 지난 2021년 약정한 150억원 규모의 기존 펀드가 공공하수도처리시설, 고속도로 등 민간투자사업에 성공적으로 투자 약정되어 이번에 150억원을 추가로 증액해 총 300억원으로 운용하게 됐다. 이번 투자약정 체결로 우리은행은 포스코이앤씨의 우량 민간투자사업 발굴을 위한 사업개발비 분담과 금융지원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포스코이앤씨 주간 사업인 포천~화도 고속도로, 부산광역시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 가스화시설 등 우량 민자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및 금융지원을 지속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포스코이앤씨의 금융동반자로서 국내 민자사업 지원을 강화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부동산 앱을 활용해 집에서 손품만 팔면 포인트를 모으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꿀팁을 소개했다. KB부동산은 최근 커뮤니티 서비스에 참여하면 별을 적립해 주는 리워드 제도를 도입했다. KB부동산 커뮤니티는 휴대폰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인증을 한 고객이 내가 사는 동네와 단지에 대한 정보와 소식을 공유하는 고객 참여형 서비스다. KB부동산 커뮤니티의 리워드 체계는 글을 쓴 고객과 읽는 고객 모두 별을 받을 수 있다. 글을 쓴 고객이 다른 고객으로부터 응원을 받을 때마다 별 50개가 적립되고, 글을 읽는 고객이 응원의 별을 누르면 별 10개를 적립받을 수 있다. 내가 쓴 글이 인기글로 선정되면 별을 더 많이 모을 수 있는 구조다. 이렇게 모은 별은 월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국민지갑 Wallet 포인트로 교환 가능하다. 포인트는 현금과 1대1 비율로 치킨·커피 같은 모바일 쿠폰을 구입할 수 있다. 실제로 KB부동산 커뮤니티에는 KB금융그룹의 앱을 활용한 ‘앱테크’와 ‘짠테크’ 꿀팁을 공유하는 게시글이 다수 올라와 있다. KB금융지주의 핵심 플랫폼 KB스타뱅킹에서 진행 중인 룰렛 이벤트는 KB부동산에서 로그인하면 한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1일 서울 중구에서 SK온(대표이사 사장 지동섭)과 미래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차전지 산업분야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은 향후 3년간 1조원 규모로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K온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각지에서 진행중인 배터리 사업 고도화 및 수익성 개선 활동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석용 은행장은 "미래 친환경 소재인 이차전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SK온과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국가 미래전략사업을 중심으로 신속한 금융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출시 1년여 만에 가입자 수 200만을 돌파한 해외여행 필수 아이템인 ‘트래블로그 카드’를 연계한 '트래블로그 여행 적금'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트래블로그 적금'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매월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이며 계약기간은 최소 3개월부터 12개월까지 일 단위 지정이 가능하다. 적용금리는 기본금리 연 3.0%에 우대금리 최대 연 2.0%를 더해 최고 연 5.0%까지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우대금리는 세 가지 항목으로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사용 실적 보유 시 연 1.8% ▲마케팅 동의 시 연 0.1% ▲‘하나원큐’ 앱 PUSH 알림 동의 시 연 0.1%가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이번 신상품 출시일에 맞춰 하나은행은 ‘여행 준비의 시작도 '트래블로그 여행 적금'과 함께’라는 메시지를 담은 출시 기념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이벤트 기간 내 '트래블로그 여행 적금'을 보유한 손님 중 추첨을 통해 여행용 캐리어(1명), 무선이어폰 케이스(1,000명), eSIM 이용권(2,000명) 등 해외여행 필수 아이템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11번가(대표 하형일, 안정은)와 협력해 11번가의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2023 그랜드 십일절’ 기간 동안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선보인다. 11월 1일부터 11번가 오픈마켓 플랫폼에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가 탑재되며,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그랜드 십일절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 시작을 기념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그랜드 십일절 행사 기간에 ‘카카오페이머니’로 3만 원 이상 결제 시, 즉시 사용 가능한 ‘3,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이 발급된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11월 1일부터 10일 사이 1장, 그랜드 십일절의 메인이벤트인 ‘십일절(11월 11일)' 당일 1장 등 총 2장의 할인쿠폰을 제공받아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쉽고 편리한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의 결제 편의성과 혜택을 높여왔다. 카카오페이는 11번가에서의 결제 서비스 론칭과 같은 온라인 결제 서비스 협력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을 위한 할인 및 리워드 프로모션, 보험 제휴 등 폭넓은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 론칭과 동시에 11번가 ‘그랜드 십일절’을 맞아 카카오페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