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맥도날드와 손잡고 '저금통' 고객을 위한 제휴 저금 서비스 '저금통with맥도날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저금통with맥도날드'는 카카오뱅크의 소액저축상품인 '저금통'에 맥도날드 할인 쿠폰 혜택을 담은 '브랜드저금통'으로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브랜드저금통'은 기존의 저금통을 전환해 이용하는 서비스로, 전환 이후에도 저금통 잔액과 모으기 규칙 설정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카카오뱅크의 '저금통'은 연결된 입출금통장의 1천원 미만 잔돈을 자동으로 모아 최대 10만원까지 저축하는 상품으로 10%의 높은 이자 혜택과 함께 실물 저금통처럼 잔돈을 모으는 저금 경험을 제공한다. '저금통with맥도날드'에서는 저축액 구간에 맞춰 맥플러리, 빅맥 세트 등 맥도날드의 인기 상품이 아이템으로 노출되도록 설정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이번 '저금통with맥도날드'에 가입한 고객은 저축 횟수에 따라 맥도날드 앱을 통해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최대 6장까지 받을 수 있다. 먼저 첫 번째 저축에 성공한 고객에게는 △빅맥 단품 △후렌치 후라이(M) △오레오 맥플러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11월 1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그룹의 대표 ESG 활동인 '2023 모두하나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모두하나데이'는 2011년 11월 11일부터 시작해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하나금융그룹만의 아름다운 전통이자 대표 ESG 활동으로 약 2개월 동안 전 임직원이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각 관계사 CEO 및 임직원, 임직원 배우자들로 구성된 가족사랑봉사단이 참석했으며, 하나금융그룹의 진정성 있는 ESG 실천을 함께 하기 위해 엄종환 SK텔레콤 부사장과 류학희 롯데웰푸드 상무도 자리를 함께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그룹의 대표 ESG 활동인 모두하나데이를 통해 「하나로 연결되는 모두의 나눔과 진심」이 우리 사회에 진정성 있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가치 창출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3년 그룹의 사회가치 창출 성과 공유 및 사회적 책임 의지
BNK부산은행이 3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3년도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지수(KCPI :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 지방은행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금융소비자보호 지수(KCPI)는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품질에 대한 체감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2023년도 금융 산업 부문에는 10개의 금융업권별 총 72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조사가 실시됐다. 부산은행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CX익스프로러(고객패널) ▲금융소비자보호 영업점 통합컨설팅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점검반도 신설했다. 또한 고객의 의견이 반영된 상품개발, 서비스 강화 및 제도개선, 불완전판매 예방활동 등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시니어 서포터즈 제도 ▲이동점포 ▲어르신 전용 상담센터 등을 운영해 금융소외계층의 금융활동 지원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은행 박영준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부산은행 전 직원의 노력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지수 우수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될 수
MG새마을금고가 지난 9월 배우 남궁민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남궁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최근 드라마 ‘연인’을 통해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국민배우 다운 훌륭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배우 남궁민이 가지고 있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새마을금고가 고객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과 닮아 있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새로운 전속모델과의 호흡을 통해 선보일 CF광고가 새마을금고 이미지 제고에 좋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남궁민을 내세운 새로운 광고는, 오는 11월 1일 공개되는 TV-CF에서 나레이션 참여를 시작으로,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MG새마을금고와 함께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24일, 26일 이틀간 손님들을 초청하여 용산구 용리단길과 용산국제업무지구 등을 탐방하는 『2023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 승천하는 용산의 미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의 ‘부동산 투어 세미나’는 하나은행 WM본부의 부동산 및 자산관리 전문위원들이 투자 유망지역을 손님들과 함께 직접 탐방하며, 지역분석 및 전망, 투자 포인트 등을 손님들께 설명하는 국내 금융사 유일의 ‘체험형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17년 첫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홍대, 성수동, 이태원, 송리단길 등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데 이어, 이번에 용리단길과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3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 승천하는 용산의 미래'에 참여한 손님들은 개발 호재가 풍부한 용산 지역에 대한 ▲실제 매물에 대한 가격분석 ▲상권 투자 포인트 및 맞춤형 유의사항 등을 알아보고, 최근 관심이 높아진 국제업무지구에 대한 부동산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과 실시간 상담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관계자는 “손님들께 보다 현장감 있는 체험형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202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경기도와 협약을 통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25~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나의 계좌에서 저금리 대출과 저축 금액에 대해 우대금리도 적용해주는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통장’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판매하는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통장’은 지난 6월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뒷받침해주기 위해 하나은행과 경기도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양 기관이 추진해 마련한 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입 대상은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25~34세 청년이며, 통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경기민원 24(gg24.gg.go.kr)’를 통해 지원 신청 및 가입 대상 확인이 필요하다. 가입 대상으로 확인되면 하나은행을 통해 비대면으로 손쉽고 편리하게 전용 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 이 상품의 마이너스 대출 한도는 최초 개설 시 3백만원이며, 1년 후 첫 연장 시 최초 개설 시점의 신용 점수 유지 또는 상승 시 5백만원까지 증액도 가능하다. 대출 만기는 최장 10년까지이며, 대출 금리는 경기도와의 협약금리인 연 4.752%(2023.10.30일, 기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9일 고물가 시대 속에서도 손님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는 소상공인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대표 메뉴를 소개하는 ‘KB마음가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KB금융이 지난 9월부터 운영 중인 ‘KB마음가게’ 캠페인은 서울 시내 60 곳의 착한가격 업소에 미디어 플랫폼을 설치하고, 이 플랫폼을 통해 KB금융그룹의 영상과 해당 가게의 홍보 영상을 송출하면 소정의 지원금을 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KB마음가게’ 캠페인 영상은 소상공인들이 가게를 운영하며 겪었던 이야기를 담은 ‘에피소드’ 3편과 캠페인을 기획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 1편, 그리고 마음가게의 대표 메뉴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60편 등 총 6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공개된 ‘따뜻한 밥상’ 편에서는 송파구 마천중앙시장 골목에 위치한 김치찌개 가게 이야기가 소개된다. 김치찌개를 단돈 3천 원에 판매하고 공기밥을 무제한으로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하상욱 사장의 이야기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겨졌다. ‘KB마음가게 캠페인’ 영상은 KB금융그룹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KB국민은행의 서울 지역 영업점 내 객장TV를 통해서도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우리 WON 외화정기예금 특판 상품’ 을 출시하고 12월 8일까지 가입자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 WON 외화정기예금 특판’ 상품은 예금금리에 환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예금으로 미화 1,000달러부터 50만달러까지 가입할 수 있고, 계약기간은 3개월, 6개월, 12개월 중에 선택 가능하다. 가입 금액에 대해 신규일 고시된 계약기간별 일반 외화정기예금 금리가 제공되고, 우대조건 충족시 최대 연 0.3%포인트까지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우대금리 조건은 △신규 전일 기준 우리은행 계좌(원화 및 외화) 미보유 고객 0.3%p △신규일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원화 및 외화 예적금 상품(입출식 예금 제외) 미보유 고객 연 0.2%p △미화 1만불 이상 가입고객 연 0.1%p △비대면 채널 가입고객 연 0.1%p이다. 비대면 채널에서 원화로 가입하면 환율 우대가 50% 적용된다. 한편, 우리WON뱅킹을 통해 만기 12개월로 해당 예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이벤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에 가입한 선착순 3,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폴바셋 기프트카드 3만원권 3
한국씨티은행은 27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유명순 은행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행장은 2020년 10월부터 지난 3년간 한국씨티은행을 이끌었으며 새 임기는 2026년 10월 27일까지 3년이다. 앞서 지난 달 열린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유행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위원회는 유명순 은행장이 지난 임기 동안 수익 모델의 전략적 재편을 성공적으로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업금융에 집중하며 은행 역량을 강화하였고 조직문화 활성화, 지속가능 경영 추진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긍정적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을 추천 이유로 밝혔다. 위원회는 또한 유행장이 리스크 관리에 역점을 두고 내부통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최근 은행권에서 빈발하고 있는 사고를 성공적으로 예방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유명순 은행장은 앞으로 연임 임기 동안 씨티그룹 내 핵심 시장으로서 한국씨티은행의 입지를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NH농협은행(은행장이석용)은 27일 한국ESG기준원이공개한 2023년 금융회사 지배구조평가에서 3년 연속 국내은행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ESG정보공시가 의무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의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신뢰성 있는 판단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ESG 평가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비상장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지배구조 부문만을 평가하여 발표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한국ESG기준원의지배구조 모범규준과 평가기준을 반영하여 각 분야 전문가를 이사로 선임함으로써 이사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이사 선임 시 여성전문가를 선임하여 성별 다양성을 추구 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위해 ESG추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ESG경영전략·탄소중립이행전략 등을 수립하고 추진성과를 이사회에 보고하여, 검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금융감독원의지배구조 TF에서 마련 중인 「지배구조 모범관행(Best Practice)」을준수하고,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 이행, 금융사고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 금융상품 완전판매를 통한 금융 소비자 보호로 ESG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