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4년 만에 개최되는 마블 테마 러닝 행사 ‘2023 마블런(Marvel Run, 이하 ‘마블런’)’ 개최를 맞아 오는 9월 15일까지 고객 500명에게 ‘마블런 참가자 Lite 패키지’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포털사이트에서 ‘SC제일은행 마블런’을 검색해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제일EZ통장 △e그린세이브예금 △외화보통예금 중 1개 이상의 상품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마블런 참가자 Lite 패키지를 증정한다. Lite 패키지는 캡틴 아메리카 참가자 티셔츠와 참가권(배 번호표)으로 구성된다. 이 패키지를 받은 고객은 ‘마블 히어로’팀 중 하나인 ‘팀 캡틴 아메리카’의 일원으로 마블런에 참여할 수 있다. 가입한 상품 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은 올라간다. 한편 마블런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의 마블(Marvel) 테마 달리기 이벤트로 오는 10월 15일(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해 서강대교를 건너 반환점을 돈 뒤 여의도공원으로 되돌아오는 10km 가량의 코스로 구성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마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21일 인천 서구 원당동에 ‘하나 맘케어 센터’가 함께 조성된 ‘검단신도시 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하나 맘케어 센터’는 하나금융그룹이 상생금융 문화 확산과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육아 전용 공간 조성 프로젝트로, 이번에 신설된 하나은행 검단신도시 지점에 하나 맘케어 센터 4호점이 새롭게 운영된다. 하나은행 검단신도시 지점은 인천 검단신도시의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하여 지역 주민과 인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점 내 하나 맘케어 센터에는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손님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특히, 하나 맘케어 센터 4호점은 ▲임산부 휴게실과 수유실 ▲이유식 존 ▲기저귀갈이 존 ▲키즈 존 등 온 가족이 안심하고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금융 접근성 개선과 고령층 등 대면 거래가 익숙한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영업점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금융 소비자 편익 증대는 물론 저출산 위기 극복 등 사회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2023년 8월 21일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씨티은행의 대전중앙지점 2층에 KB국민은행과 공동점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점포는 한국씨티은행과 KB국민은행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층 분리형 공동점포로 한국씨티은행 대전중앙지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내부 계단을 통해 2층의 KB국민은행으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구조가 설계되었다. 한국씨티은행은 기존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KB국민은행은 공동점포를 통하여 고객들의 니즈가 높은 금융서비스를 주로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기존영업점과 동일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6월 27일 KB국민은행과 ‘한국씨티은행 거래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공동점포는 양행간 제휴 업무의 일환으로 내점고객에게 접근의 편의성을 제공하여 소비자금융 업무의 단계적 폐지에 따른 은행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된다. 현재 KB국민은행과의 거래를 원하는 한국씨티은행 고객들은 영업점 또는 인터넷·모바일 뱅킹을 통해 ‘한국씨티은행 고객 확인서’를 발급받아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KB국민은행 첫 거래에서도 한국씨티은행과 동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오는 23일 오후 6시에 우리은행 유튜브 공식계정에서 생방송으로 자산관리 세미나‘우리 Wealth LIVE’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하는 ‘우리 Wealth LIVE’는 부동산, 주식, 채권 등 최신 금융시장에서의 이슈를 적시성 있게 선정하여 올바른 투자전략을 돕는 비대면 금융서비스다. 이번 세미나에는 ‘반도체 VS 배터리’라는 주제로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 박형중 이코노미스트(現 KDI 경제정책 자문위원, 서울시 기금운용지문위원)가 출연하여 하반기 주식시장 투자전략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2차전지 관련주 쏠림현상을 점검하고, 반도체 등 일부 섹터에 대한 전망과 리스크를 살펴본다. 세미나 참여는 우리은행 유튜브 공식계정에 접속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23일까지 우리WON뱅킹 內‘혜택·이벤트’에서 사전참여 신청과 질문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생방송에 참여하는 고객은 퀴즈에 참여해 경품도 받고,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으며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 Wealth LIVE’가 회를 거듭할수록 고정 팬이 생기는 등 관심과
SC제일은행은 지난 1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에스빌드 풋살파크에서 여성 아마추어 풋살대회인 ‘SC제일은행 우먼스컵’(이하 ‘우먼스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우먼스컵은 지난 달 참가팀 모집 기간에 무려 200개가 넘는 팀이 지원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지난 19일 열린 예선 및 본선에는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우선 205개의 참가 지원팀 가운데 공개 추첨을 통해 14개 팀이 추려졌고 은행 초청으로 2개 팀이 출전했다. 정식 대회 못지않은 치열한 경쟁을 거친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 송파구에서 출전한 ‘FC놬놬’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 지역의 ‘FC QUEENZ’ 팀은 준우승을 차지했고, ‘제일제일FC’팀이 3위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FC놬놬’팀은 올해 말까지 SC제일은행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되며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선발팀과 친선 경기를 갖게 된다. ‘FC놬놬’팀은 또한 SC제일은행이 리버풀 레전드와 코치진을 초청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초등학생 대상 ‘리버풀 싸커스쿨’ 행사 등에도 함께 한다. 이를 통해 여성들이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코리아크레딧뷰로(대표이사 황종섭, 이하 KCB)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공동 대응 및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나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금융사기 예방에 뜻을 같이하고 ▲통신·신용 데이터의 금융사기 예방 분야 접목 ▲불법 명의도용 금융 범죄 예방 ▲비대면 금융사기 차단 등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례를 발굴해 하나은행을 찾는 손님들이 안심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소비자보호를 선도해온 하나은행과 국내 최고의 종합신용평가 기업인 KCB 양사의 첫 협력 사례는 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전기통신금융사기 방지 서비스가 될 예정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신용평가회사를 통해 휴대폰 개통 현황 및 회선 정보 등 통신 데이터를 제공받아, 이를 분석하고 복합적으로 활용해 비대면 금융 거래에서 발생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진화하고 있는 비대면 금융사기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KCB와의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해나간다. 비대면 계좌 개설부터 비대면 대출까지
하나은행은 ‘ICT 어워드 코리아(ICT AWARD KOREA) 2023’에서 초개인화 AI 자산관리 솔루션인 ‘아이웰스(AI Wealth)’로 디지털 기술혁신부문 통합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ICT 어워드 코리아 2023’은 2004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2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의 ICT 분야 어워드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아이웰스는 ▲앱 성능 ▲데드링크 오류 부분 ▲플랫폼 적합성 ▲UI/UX의 독창성 ▲인터페이스 ▲서비스의 기능과 기술의 완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출시된 지 약 4개월 만에 이용손님 38만명, 구독생활 신청손님 7만5천명을 돌파하는 등 손님 친화적인 디지털 플랫폼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통합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아이웰스는 손님 맞춤형 자산관리를 위해 하나은행이 AI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하여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를 통해 초개인화된 자산진단 및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으로, 서비스 개발을 위해 ㈜이와이드플러스와 한국금융공학컨설팅㈜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1차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위원회의 운영방향 및 주요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사회 의결을 통해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이하 “위원회”) 설치한 바 있다. 위원회 설치 이후 첫 번째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새마을금고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경영혁신위원회 운영계획과 소위원회 구성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경영혁신, 건전성 관리, 경영합리화의 3개 추진과제별로 3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위원들의 경력 및 전문성을 고려하여 역할을 분담했다. 경영혁신 소위원장(제1소위)은 임형욱 변호사, 건전성 관리 소위원장(제2소위)은 이해선 前금융정보분석원장,경영합리화 소위원장(제3소위)은 김준기 前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이 맡아 김성렬 위원장과 함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렬 위원장은 “위기속에서 교훈을 얻어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길 당부하며, 반드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하는 한편, 새마을금고가 국민으로부터 다시 신뢰를 회복하고 진정한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6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영업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온라인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소상공인 영업에 필요한 지원 제도들과 법률, 세무, 상권분석 등 사업 경영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블로그, 스마트 플레이스 검색 상위 노출 최적화 포스팅 방법’이라는 주제로 효과적인 검색 키워드 활용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고, 두 번째 세션은 ‘소호메이트’를 통한 장부관리, 상권분석 등 차별화된 경영관리 서비스를 위한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의 영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해 이번 맞춤교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경영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대출 중심의 자영업자 지원 방식 보다 근본적인 지원방안으로 신한 SOHO사관학교, 신한 SOHO성공지원센터,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성공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이석용 은행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 시대의 변화와 기회'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연자로 나선 김대식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는 ▲ 생성형 AI의 활용사례 ▲ AI의 미래 방향성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AI와 함께 살아갈 앞으로의 세상에서 어떻게 AI를 활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NH농협은행은 디지털금융 혁신의 초석을 다지고, 디지털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 학습 참여를 활용한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금융세미나를 지속하고 있다. 본 강연은 2월 '초거대 AI열풍, ChatGPT', 3월 '디지털자산 투자해도 되나요?', 4월 '간편결제 전쟁의 서막', 6월 토스 최고제품책임자 강연 등에 이은 일곱번째 강연이며, 매월 1회 주요 이슈에 대응하여 강연을 지속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AI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상품 안내 등 실무와 연계하여 대고객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