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한국포스증권(대표 신재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 ‘71침 예방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수칙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수칙을 알리고, 감염을 막아주는 KF94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증정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수칙으로는 꼼꼼하게 손씻기, 기침할 땐 가리기, 의료기관 방문 시 해외여행 사실 알리기, 일상생활 마스크 착용, 질병관리본부 1339번 콜센터를 기억하고 의심될 때 상담전화하기 등이 있다. 2월 6일 개시 이후 참여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의 자세한 사항은 한국포스증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는 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2월 14일 당첨자에 한하여 개별메시지로 마스크와 손 소독제가 증정된다. 한편, 한국포스증권은 지난 1월 28일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오픈했으며, 한국포스증권의 FOSS 앱을 통해 다양한 펀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 '사모펀드(PEF)' 집합교육과정을 3월 18일부터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월 5일부터 2월 26일까지이다. '사모펀드(PEF)'과정은 국내·외 사모펀드 시장의 동향 및 이슈, PEF 투자전략, Mezzanine Fund 및 Hedge Fund 등의 최신 운용기법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동 교육과정은 사모펀드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각 유형별 사모펀드 간 비교분석, 다양한 PEF 투자실무 습득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으며, PEF 실무 전문가의 PEF 성공 및 실패 사례 분석 교육을 통해 PEF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9일간 35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 때문에 의료 및 방역 물품의 공급부족을 겪고 있는 중국 현지인들을 위해 10,000장의 방역 마스크(KF94)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가 긴급 공수하여 지원하는 방역 마스크는 중국 심천시 적십자사를 통해 심천 제3인민병원으로 공급되어 의료 및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심천을 중심도시로 하는 광동성은 우한이 있는 호북성과 항주가 있는 절강성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또한 심천시는 광동성에서 가장 많은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역이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작년부터 심천지역을 기반으로 한 벤처캐피탈 사업 등의 신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해당 지역과 교류가 많았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하나금융투자는 해외부문 신사업 발굴을 위해 작년부터 심천을 중심으로 벤쳐캐피탈 등의 사업을 도모하고 있었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하나금융투자 임직원들이 준비한 이번 구호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은 30일, 자사주 5백만 주를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31일부터 4월 29일까지 3개월에 걸쳐 장내 매수한다. 미래에셋생명은 2015년 170만 주, 2018년 500만 주 자사주 매입에 이어 이번 매입까지 일련의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배당 매력과 함께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주가치를 제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6년간 보장성보험의 고수익 상품군과 안정적 운영수수료가 발생하는 변액보험의 투트랙(Two-Track) 매출을 확대해왔다. 고수익 포트폴리오와 안정된 Fee-Biz 사업구조를 통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내실경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차별화된 변액보험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업계에서 가장 높은 특별계정 비중을 보이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2019년 10월 기준, 총자산 30조 이상 보험사의 총자산 대비 특별계정 자산의 비중은 미래에셋생명이 40%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이는 10%대에 머무는 국내 중대형 생보사를 크게 앞서는 수치이다. 특별계정은 실적과 운용 능력이 뒷받침된다면 안정적으로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과 함께 탄력적 자산운용으로 추가 수익이 가능하다. 특별계정 자산이 늘어날수록 초저금리 시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병철)는 기초자산의 보유 없이 진입과 청산 가격에 대한 차액만 현금 결제하는 주식차액결제서비스 Contract for Difference(이하 CFD)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CFD는 일정 부분 증거금만 가지고 매수(Long)뿐만 아니라 매도(Short) 거래를 할 수 있고 최대 10배 레버리지 효과를 가지고 있는 장외파생상품이다. 선물과 달리 별도 만기가 없으며 대주주 양도세 비과세 서비스다. 국내 상장주식 중 1600여 가지의 종목을 거래할 수 있고 헤지 및 페어 트레이딩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CFD는 신용등급 1~5등급의 개인 전문투자자 또는 전문투자자 지위를 획득한 일반법인 및 금융기관이 거래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CFD 서비스는 글로벌데스크로 문의 또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 전문투자자 등록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파생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높은 가격 변동성으로 단기간에 투자원금 전부 또는 원금을 초과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파생상품 계좌잔고
KB증권은 29일부터 LG유플러스 IPTV 'U+tv'에서 금융정보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UHD 셋톱박스를 사용중인 U+tv 가입자라면 누구나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IPTV 서비스 ‘브라보라이프’의 ‘재테크’ 메뉴에서 무료 VOD로 시청할 수 있다. 콘텐츠는 ▲주식투자 가이드 ▲경제뉴스 시선집중 ▲돈이 되는 세금 지식 등 금융정보 테마로 제공되며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해서 볼 수 있다. KB증권은 KB증권만의 재미있고 유익한 금융정보 콘텐츠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손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IPTV에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KB증권의 차별화된 금융정보 콘텐츠를 새롭게 LG유플러스 IPTV에도 제공하게 되어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경로로 KB증권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함께 성장하는 KB증권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KB증권 금융정보 콘텐츠는 KB증권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하나금융투자는 고객 편의성 증대에 초점을 맞춰 원스톱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비대면계좌개설 절차들을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에서 하나금융투자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손님은 계좌개설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어플리케이션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기존 9단계이던 계좌개설절차가 5단계로 대폭 축소되었으며, 이어 설치하기 기능이 추가돼 절차상 편리를 추구했다. 또한 간결한 사용자 환경(UI), 보다 쉬운 금융 용어의 사용으로 손님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비대면 계좌개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2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손님에게 배달앱 요기요 쿠폰 1만원,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을 거래하면 추가로 요기요 쿠폰 1만원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금융그룹 통합 어플리케이션인 하나멤버스에 있는 소액펀드와 커피머니 불리기 서비스에도 개편된 프로세스가 적용된다. 최일용 하나금융투자 디지털 본부장은 “비대면 계좌개설 절차의 개편으로 실질적인 원스톱 금융거래가 완결성을 갖추게 되었다.”며, “개선된 절차와 환경들이 금융상품을 처음 접하는 신규 손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투자일임 서비스 플랫폼 맵플러스(MAPLUS)를 운영하는 두나무투자일임(대표 김세웅)이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업비트 라운지에서 ‘지금 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맵플러스 앱을 다운로드 한 고객 중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더퍼블릭투자자문 김현준 대표의 강의와 함께 참석자들의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이 진행되며, 세미나 참석자가 강의 수강 후 29일까지 맵플러스에서 투자일임 계약을 하면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강의를 맡은 더퍼블릭투자자문 김현준 대표는 고려대학교 졸업 후 브이아이피투자자문, 키움증권 을 거친 투자 전문가다. 2015년 1월 더퍼블릭투자자문을 공동 설립해 운용총괄이사를 맡은 동안 평균 26%의 수익률을 올렸다. 2018년 5월부터는 대표직을 맡아 ‘대중을 위한 투자자문사’를 표방하며 주식 투자에 대한 문턱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투자 전문가로서 그간 쌓아온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투자 전략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세미나 참석은 21일까지 맵플러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 및 퇴직연금 등 연금펀드 수탁고가 7조원을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은 개인연금과 퇴직연금펀드 모두 운용사 수탁고 1위로 그 규모가 각각 3조5000억원, 3조7000억원에 달한다. 연금펀드 전체 운용자산은 7조 3363억원에 이른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를 통한 연금자산 증식과 점차 다양화되는 연금투자자 니즈를 위해 업계 최다 상품 라인업을 보유했다. 투자자산에서 투자지역까지 글로벌 분산투자가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전통적 투자자산을 넘어 부동산 등 다양한 대체투자 상품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연금자산 투자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를 통해 전체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이 20%가 넘는 국내를 대표하는 연금전문 운용사로 성장했다. 대표적으로 전세계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미래에셋퇴직플랜글로벌다이나믹펀드는 작년부터 1700억원 가량 자금이 유입되며 설정액이 3289억원에 달한다. 국내 최대 해외채권형펀드인 모펀드는 채권 발행국 50개 이상, 발행자 300개 이상으로 투자종목이 구성된다. 목표시점에 맞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이뤄지는 미래에셋 TDF(Target Date Fund) 시리즈는 운용사 중 처음으로 설정액 1조원을
신한금융투자가 지난 13일 새해를 맞아 신년운세를 보고 럭키카드를 받는 ‘2020년 부자의 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중 ‘라이프 세이버스(Life SAVERS)’ 럭키카드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 온라인 대표 계좌인 ‘신한 아만다’ 계좌를 개설 후 투자정보 서비스인 아만다 서비스 가입고객에게 100% 당첨되는 럭키카드를 제공한다. 럭키카드는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13(1명) ▲아이패드 미니5(10명) ▲100만 원 상당의 아웃도어상품권(5명) ▲애플워치3(10명) ▲카카오미니 AI스피커(20명)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1000명)과 미당첨된 참여고객 전원에게 비타민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아만다가 알려주는 2020년 부자의 운’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타로카드로 올해 투자운세를 확인하는 이벤트다.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비타민 음료를 202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한편 ‘신한 아만다’ 계좌는 주식·펀드·ELS·신용 등 모든 투자가 하나의 계좌에서 가능한 CMA계좌 기반 온라인 계좌다. 하루만 맡겨도 연 1%의 금리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