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지난 8일 글로벌 주식 ETF와 미국채권 ETF에 분산 투자해 글로벌 자산배분을 추구하는 ‘하나 THE ONE 타겟리턴랩’을 출시했다. ‘하나 THE ONE 타겟리턴랩’은 미국 등 글로벌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와 환매조건부 채권(RP) 및 현금성 자산에 주로 투자한다. 매크로 지표를 기반으로 자산배분 모델링과 모멘텀 전략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 THE ONE 타겟리턴랩’은 손님과 협의해 시장 상황에 따른 적정 목표 전환 수익률을 정하고, 3년 만기로 운용된다. 가입일로부터 6개월내 목표 전환 수익률의 50%에 도달하면 운용 자산을 현금으로 조기 상환한다. 조기 상환 조건에 충족하지 못하면 만기까지 지정한 전환 수익률을 충족하여야 현금으로 전환한다. 조기 전환은 단순수익률로 평가하고, 이후 만기까지는 연환산수익률로 전환을 결정한다. 또한 기간에 상관없이 10%의 손실이 나면 현금성 자산으로 모두 전환해 손실 폭을 제한한다. ‘하나 THE ONE 타겟리턴랩’은 20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추가 최소입금액은 2천만원 이상이다. 최저가입금액을 하회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금으로 일부 출금이 가능하다. 가입시 원화 또
KTB투자증권(대표이사 최석종)은 2020년 첫 이벤트로 3월 말까지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KOSPI 200 주식 1주(5천원 이상 1만원 이하 종목)를 모두에게 증정한다고 9일 밝혔다. 최초 신규로 비대면주식계좌를 개설하는 고객과 휴면고객(기존 KTB투자증권 계좌가 통합/폐쇄되어 거래가 불가능한 고객/단, 비대면 휴면은 제외)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빙고스마트’를 검색해 MTS(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를 설치하면 비대면계좌를 쉽게 개설할 수 있다. 비대면계좌 개설 후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모두가 우량기업의 주주가 될 수 있다. 이외에도 ‘KTB스마트클럽’ 가입고객은 신용대출 이자율 연 3.99%(최장 3년), 온라인 주식위탁수수료 1년간 면제(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전문가 주식 추천 서비스, 세무상담, 상조물품 지원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 '엑셀VBA 기초 및 금융 데이터 실습'집합교육과정을 2월 17일부터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1월 8일부터 1월 29일까지이다. '엑셀VBA 기초 및 금융 데이터 실습」과정은 엑셀VBA에 대한 기본 이론 교육 및 실습을 통해 데이터 처리를 자동화하고 이를 주식 운용 모델링에 적용해보는 단기교육과정이다. 동 교육과정은 주식분석, 리스크 관리, 투자 관련 업무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주식시장 분석 및 운용모델 개발과 연계하여 엑셀VBA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주식평가 및 운용모델에 금융데이터에 특화된 VBA 활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2월 17일부터 3월 9일까지 총 10일간 4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25기 해외 교환장학생 350명을 선발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한국의 인재들이 넓은 세계에서 지식 함양 및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외 교환학생 가운데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 교환학생 장학사업이다. 2007년 시작해 매년 2회 장학생을 선발하며 이번 기수까지 총 5817명의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들이 미주ㆍ유럽ㆍ중동ㆍ아시아지역 50개국에 파견됐다. 대학생들의 해외경험 니즈를 반영해 점진적으로 선발인원을 늘리고 있으며 올해는 역대 최대인 700명을 선발했다. 수여식에 참석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정운찬 이사장은 “교환학생을 통해 스스로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져보는 시간을 갖아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지난 2000년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 해외 교환장학생을 비롯해 총 9446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글로벌리더대장정 같은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전국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스쿨투어 및 가족이 함께하
금융투자협회는 스마트골프가 K-OTC시장 지정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12월 23일자로 신규 지정하고, 오는 26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스마트골프는 스크린골프 소프트웨어 및 센서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스크린골프 전문 기업으로, 실제 골프와 유사한 스크린골프 프로그램 개발과 KPGA, KLPGA 프로와의 1:1 레슨을 제공하는 스마트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스크린골프 분야 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스마트골프 관계자는 “제도화된 시장을 통해 주주분들에게 거래 안전성과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고자 K-OTC시장 진입을 결정했다”며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이 목표인 만큼 이번 동의지정으로 적정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기업 인지도 가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창화 증권·파생상품서비스본부장은 “최근 K-OTC시장 일거래대금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기업과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OTC시장이 유망 비상장기업의 혁신성장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TB자산운용은 20일 서울역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빨간 밥차’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KTB자산운용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이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서울역 인근의 홀몸 어르신, 쪽방촌 등 소외계층 300여명에게 맛있는 점심식사를 배식했다. 또한 임직원들이 준비한 겨울나기 용품 ‘패딩 점퍼’도 350벌 전달했다. KTB자산운용은 2017년부터 3번째 서울역 인근 소외계층과 인연을 맺고 매년 밥차 및 겨울나기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올해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중앙회’가 주최하는 ‘제12회 사랑의 쌀나눔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매년 대한적십자사 등에 후원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KTB자산운용 김태우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식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자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하게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일임 서비스 플랫폼 맵플러스(MAPLUS)를 운영하는 두나무투자일임이 오는 12월 26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업비트 라운지에서 ‘2020년 Outlook: 주요국 통화정책’을 주제로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DB금융투자 리서치센터 문홍철 채권전략 파트장이 강사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맵플러스 앱을 다운로드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강의와 함께 참석자들의 교류를 돕는 네트워킹 시간이 진행되고, 세미나 참석자가 오는 27일까지 맵플러스에서 투자일임 계약을 하면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발표를 맡은 문홍철 파트장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졸업 후 리딩투자증권, 교보악사자산운용,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증권을 거쳐 현재는 DB금융투자에서 근무중이며,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 주요 기관상을 수상하고 수차례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는 금융 전문가다. 이번 ‘2020년 Outlook: 주요국 통화정책’ 세미나에서는 유수의 금융회사에서 근무한 경험과 전문가로서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맵플러스는 투자 전문가와 개인 투자자를 연결하는 투
교보증권 여의도지점은 2020년 투자전략 릴레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1일에 '2020 증시전망 및 인공지능 트레이딩 노하우'를, 28일에 '유망종목 선정 및 전문트레이더 투자기법 소개'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날 자동매매시스템 제공업체인 터틀스테크놀러지 김도기 대표가 강연한다. 릴레이 설명회는 오후 1시 교보증권 여의도 본사(여의도역 4번 출구) 19층 비전홀에서 개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여의도지점으로 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는 부동산 투자자문 누적금액이 4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최근들어 증권사들의 부동산 투자자문업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015년 부동산 투자자문업을 등록한 이래로 부동산 투자자문 증권업계 선두권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누적 자문금액 4000억 원을 돌파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부동산 투자자문업으로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초고액 자산가들의 주요 자산인 부동산 투자자문으로 WM부문에서의 로열티를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주식 위탁매매 수수료 위주의 수익모델에서 벗어나 사업 다각화를 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에서 부동산 투자자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곳은 IPS본부 내 부동산자문팀이다. 부동산자문팀은 시행사, 건설회사, 회계법인, 증권사 IB 출신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어 중소형빌딩, 부동산펀드나 리츠 등과 같은 부동산간접투자상품까지 다양한 유형의 상품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 한편 부동산자문팀은 유망지역 수요 분석을 통해 니즈를 사전에 파악하고 다양한 수익형 부동산 펀드를 상품으로 출시하였다. 최근엔 수익형 부동산뿐 아니라, 특수 부동산인 골프장 매입자문을 진행하며 자문영역을 확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복합점포 3곳을 오픈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삼성동금융센터와 원주지점은 복합점포로 새출발 했으며, 강남파이낸스골드클럽은 이전 오픈했다. 삼성동금융센터는 하나금융투자의 메가점포인 선릉금융센터가 KEB하나은행 1Q뱅커센터와 합쳐져 복합점포가 되었다. 삼성동금융센터는 다수의 자산관리 전문 인력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인근 KEB하나은행의 점포들과 협업을 통해 테헤란로에 위치한 법인들의 금융지원에 앞장 설 계획이다. 강남파이낸스골드클럽은 하나금융투자 강남골드클럽이 역삼동 강남파이낸스 빌딩에 소재한 KEB하나은행 강남파이낸스PB센터와 결합해 재탄생하였다. 강남파이낸스골드클럽은 외환 업무에 특화되어 있는 KEB하나은행 강남파이낸스PB센터와 하나금융투자의 해외주식, 해외파생 등 글로벌 투자 영역을 결합해 증권과 은행의 신개념 협업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주 중심부에 자리한 원주지점도 복합점포로 탈바꿈했다. 하나금융투자는 권역별, 지방 대도시 중심 커버리지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원주는 강원도의 핵심지역이자 기업도시로 각광받는 거점이다. 원주지점은 장차 비수도권지역 증권과 은행 콜라보의 롤모델을 제시하며 금융허브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