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을 맞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2일,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새마을금고와 중앙회가 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함께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형 금융상품으로, 기본이율 연 6.0%, 우대이율 연 4.0%를 제공해 총 연 10.0%를 적용받을 수 있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월 납입한도는 5만 원 이상 20만 원 이하로 1만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의 가입대상은 토끼해인 2023년에 출생한 아동으로, 총 6만 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새마을금고의 노력은 그동안 꾸준히 이어져왔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4년 째 출생자 이름으로 통장 개설 시 10만원 이내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는 저출생 극복 지원 사업을 시행중이며 동 사업은 전국 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재단이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금고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새마을금고는 아동‧청소년 그룹홈의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MG Dream 하우스 사업‘과 청년 일자리 문제 해
새마을금고는 ‘창립 6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금번 컨퍼런스에는 전국의 새마을금고인과 아리엘 구알코 국제협동조합연맹(ICA) 회장, 니나 쉰들러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EACB) CEO, 마이크 벨탁 라보뱅크 수석정책고문, 오노 히데아키 신금중앙금고 연구소장, 헤라르도 알마게 캐나다 국제개발데자르뎅(DID) CEO, 프레드릭 은고비 우간다 장관, 우 탄 진 주한 미얀마 대사 등 13개국 48명의 해외초청인사, 이명수, 전혜숙, 김용판 국회의원과 김광휘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관 등이 참석했다. 컨퍼런스 시작에 앞서 새마을금고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오프닝 공연, 해외 새마을금고 설립에 기여한 미얀마 새마을금고 우 툰 포 현지 협력관,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사무엘 마부미리지 등 해외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진행되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유공자 포상을 마친 후 컨퍼런스에 참석한 국내외 인사에 감사를 표했으며, 새마을금고가 추구하는 ‘상생’에 ‘글로벌’을 더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거듭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이명수, 전혜숙, 김용판 의원, 아리엘 구알코 국제협동조합연맹(ICA)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축하인사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금융 멘토링, 금융교육 및 저축지원금을 지원하는 '우리가 WON하는대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가 WON하는대로'는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금융교육 지원을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우선, 정부의 지원이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이들의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총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인원은 올바른 소비습관 파악, 예산계획 수립 등 금융 멘토링과 금융 관련 온라인 교육을 받게된다. 6개월동안 적금 100만원 이상 납입하면 200만원의 저축지원금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 사업을 수행할 사단법인 청년의뜰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에서 6월 23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단법인 청년의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올바른 소비습관 등 금융 역량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금융그룹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청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해 우리금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다음달 11일까지 서울시 을지로4가에 위치한 하나은행의 개방형 수장고 ‘H.art1(하트원)’에서 하나아트뱅크 전시회 '언리미티드 ‘_힙’'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언리미티드 ‘_힙’'은 하나아트뱅크의 제휴사 파라아트와 함께 기획됐다. 전 세계가 K-아트를 주목하는 가운데 개성 넘치는 한국 작가 9명이 참여했으며, 미술, 음악, 영화, 패션 등 다양한 분야를 통섭하는 작품 90여 점을 통해 최근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힙(새로운 주류)’의 의미를 재고하고, K-아트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하나은행은 전시회 방문 손님을 대상으로 참여 작가 9명의 대표 작품 이미지가 담긴 ‘아트 엽서’ 3,000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힌다. 전시장에서는 이번 전시회 작품을 색다르게 만날 수 있는 ‘굿즈 존’ 운영, ‘아트 에디션 신용카드’ 신청 접수, 경품 추첨을 위한 ‘인증 사진 업로드’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차별화된 아트뱅킹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하나아트뱅크’를 출범하였고, 각종 아트 아카데미, 아트페어 투어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시장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
SC제일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자들의 자산관리 비법을 살펴보는 유튜브 콘텐츠 ‘PB 다이어리’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PB 다이어리’는 SC제일은행 PB RM들의 상담 수첩에 담긴 부자들의 자산관리 고민과 해결 방안에 착안한 콘텐츠다. ‘진짜 부자들의 자산관리 시크릿’이라는 부제로 부자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자산관리 비밀을 찾아보고 벤치마킹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10년 이상의 풍부한 자산관리 업무 경험을 가진 베테랑 PB RM 3명이 출연해 부자들의 자산관리 사례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그 비밀을 밝힐 예정이다. SC제일은행의 PB RM(Priority Banking Relationship Manager)은 고액 자산가 고객들을 전담해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인 ‘프라이어리티 뱅킹(Priority Banking)’을 제공하는 자산관리 전문가로 약 300명이 전국의 SC제일은행 지점 및 PB센터에서 근무 중이다. SC제일은행은 24일 ‘PB 다이어리'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6월 6일까지 시청자들로부터 자산관리 고민을 댓글로 접수받는다. 그 중 선정된 고민들을 콘텐츠의 주제로 선정하고 이에 맞는 부자들의 자산관리 사례를 살펴본다. 본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의 지명을받아 환경부가 주관하여 지난 2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로챌린에'에 동참했다.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위한 범국민적 실천운동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 함께일하는재단 이세중 이사장, 새마을금고중앙회 ESG경영위원회 박경조 위원장을 지목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4월 개최된 MG희망나눔 서울음악회를 통해서도 환경사랑과 관련된 메시지를 전하였다. MG희망나눔 소셜설장 지원사업 기업인 우시산(대표 변의현)과 협업하여 플라스틱 수거함을 설치하여 새로운 쓰임을 위해 지원하였으며 외부에 환경존을 별도로 설치하여 환경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홍보하며 강조했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범국민적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필환경시대로 전환되는 지금,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위해 더욱 책임을 다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 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전 세계 글로벌 진출 지역에 10개 언어로 제작된 '손님행복헌장'을 배포하고, 해외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손님중심 ▲손님만족 ▲손님행복이라는 ‘손님 가치’ 중심의 기업문화를 전파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전 세계 영업 현장 곳곳에서는 손님이 최우선이라는 그룹 경영 철학을 반영한 '손님행복헌장'이 현지의 언어로 선포됐다. '손님행복헌장'은 하나금융그룹이 제정한 글로벌 금융회사의 CS 표준으로, 손님 행복을 위한 실천 과제들과 함께 금융소비자 보호를 준수하며 손님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의 각 법인과 지점에서는 '글로벌 CS(Customer Satisfaction) 데이'를 진행했다. 현지 직원들은 손님이 행복한 글로벌 금융회사로 성장하겠다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손님들을 맞이했으며, 앞으로도 매 분기의 마지막 달 셋째 주 수요일을 「글로벌 CS 데이」로 정해 손님 감동을 위한 다양한 실천 과제들을 함께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하나금융그룹의 ‘손님 가치’를 가장 우선시하는 기업문화 전파 노력은, 그룹이 진정한 글로벌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외형적 성장에만 주목하기 보다는, 해외 현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로컬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통해 소셜벤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MG 청년 로컬 창업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지역 자원·특색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비즈니스 소셜벤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2년 이내의 초기 창업 기업이다.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개 팀은 MG인재개발원에서 7월 5일부터 7월7일까지 2박 3일 간 진행되는 창업캠프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팀들은 캠프 기간 동안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교육, 브랜딩 전략, IR 전략 등 초기 소셜벤처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로컬 비즈니스 우수 사례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할 예정이다. 캠프가 종료된 후에도 참가자를 대상으로 개별 멘토링 등 후속 관리가 진행되며, 7월 말 경 열리는 IR 피칭 대회를 거쳐 최종 우수팀(4개)가 선정된다. 최종 우수팀(4개)에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과 연계한 총 1억원 규모의 후속 연계 프로그램으로 실제 사업화 및 인큐베이팅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22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2023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이날 개막식에는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및 KB홍보모델 김연아와 배우 공유 등이 참석해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2011년부터 출범하여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수가 113만 명에 이르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이다. 현재까지 총 4천 9백여 구인기업이 참가하였으며, 8만 2천여 건의 일자리 정보 제공을 바탕으로 3만 2천여 취업준비생에게 일자리를 연결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취업박람회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취업박람회에 앞서 구직자들을 위해 여러 유형의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 지난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교육부에서 추천한 전국 특성화고 3학년 취업준비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KB굿잡 취업학교 15기’온라인 취업캠프를 운영했다. ‘KB굿잡 취업학교’는 취업을 준비 중인 특성화고 학생들
하나은행은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와 '보안솔루션 제공 및 금융서비스와 연계한 공동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인사업자의 안정적인 성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의 개인사업자 전용 금융서비스와 SK쉴더스의 보안솔루션을 연계한 생활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개인사업자의 안정적인 사업을 돕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보안솔루션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보안솔루션과 금융서비스를 연계한 신규 서비스 개발 등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보안과 금융의 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하나은행의 개인사업자 전용 모바일 플랫폼 ‘사장님ON'을 통해 SK쉴더스의 대표 보안상품 ’ADT캡스 무인경비(사업장용)‘ 또는 ’캡스홈(가정용)‘에 신규 가입하고 월 이용료를 하나은행 계좌나 하나카드로 자동이체 신청하면 2~3개월의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또한, 기존 SK쉴더스의 보안서비스를 이용 중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기업대출 전문상담을 지원하고, 신규 대출 취급 시 최대 0.3%p의 금리감면 등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함으로써 개인사업자와의 상생금융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