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 대규모 가상자산사업자 자격 갱신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및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대책이 공개돼 가상자산 업권의 건전성 확보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 ( 정무위원회 ,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불수리 요건을 추가하고 , 신고 수리 시 금융정보분석 원장이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 금융거래질서 확립 등을 위해 필요한 조건을 붙일 수 있도록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 이하 특금법 ) 일부개정법률안' 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1 년 9 월 특금법 시행에 따라 가상자산 사업을 하기 위해선 금융정보 분석원에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를 해야 한다. 신고 시 주요 심사항목은 정보 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 , 은행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 실명계정 ) 발급 여부 , 대표자 및 임원의 자격요건 충족 여부 등으로 해당 요건만 갖추면 신고를 수리할 수 있다. 그러나 요건을 갖추었더라도 가상자산시장의 건전성을 해칠 수 있는 경우 신고 수리를 거절할 수 있는 근거 를 마련해 역량이 부족한 사업자의 진입을 막아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실제로 , 형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마약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 범죄를 근절하고자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 캠페인 참가자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를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은 정해선 SBS M&C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병묵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를 추천했다.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은 “마약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마약의 중독성과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동아제약 박카스는 경찰청과 함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마약범죄 예방캠페인 문구가 담긴 박카스 종이봉투를 올 7월 말까지 약국에 공급해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렸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가 84개 협력사 대표들과 한 데 모여 미래를 향한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LG전자는 21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LG디지털파크에서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협력회 워크숍을 열었다. 협력회는 LG전자 협력사들이 동반성장을 위해 조성한 자발적 협의체다. CEO 조주완 사장을 포함해 류재철 H&A사업본부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장익환 BS사업본부장,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정대화 생산기술원장, 왕철민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등이 이날 행사에 함께했다. 협력회 워크숍에 CEO와 사업본부장 전원이 참석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서 보다 긴밀하게 소통하며 미래준비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차원이다. 조주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해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 경영성과 창출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신 협력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또 “지난 7월 선포한 2030 미래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와의 긴밀한 소통과 동반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LG전자와 협력사 모두 같은 곳을 바라보고 일하는 방법과 소통하는 방식까지 리인벤
KB금융지주는 21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고객, 소상공인, 협력직원, 사회적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7대 양종희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양종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KB는 지금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고, 우리 앞에 놓인 시대적 소명은 무엇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어 보았다고 말하면서, KB금융그룹에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는 고객, KB의 발전을 끊임 없이 지지해 주고 있는 주주,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 및 KB 영업가족, 업무지원 가족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아직도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금융의 역할과 책임에 막중함을 가슴 깊이 느낀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사랑받아온 금융회사 CEO로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그룹’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사회와 끊임 없이 상생(相生)하는 경영,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주는 경영, ▲직원에게 ‘자긍심과 꿈’을 주는 경영, ▲주주의 ‘지지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경영 등 4가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컴투스로카의 신현승 대표가 지난 16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게임비즈니스혁신상(한국게임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게임비즈니스혁신상은 올 한 해 개발이나 운영, 마케팅, 홍보 등 게임 산업의 여러 분야에서 창의성과 혁신을 보여준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컴투스로카 신현승 대표는 게임 산업 저변 확대와 콘텐츠 다양성 측면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와 함께 이번 상을 수상했다. ‘블레이드2’ PD로 잘 알려진 신현승 대표는 지난 2021년 컴투스 VR 게임 전문 개발사인 컴투스로카 창립 이후 올해 첫 번째 VR 게임 타이틀인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이하 다크스워드)’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새로운 VR 게임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다크스워드’는 VR 기기에서 단독 실행이 가능한 스탠드얼론(Standalone) 타이틀로, VR 게임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실제 전투와 같은 다채로운 액션 및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2월 중국 PICO 스토어를 시작으로 6월 메타 퀘스트 스토어와 PICO 글로벌 스토어에 출시됐으며, PICO 글로벌 스토어 출시 하루 만에 전체 유료 앱 순위 1위를 차지하고 메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 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함영주 회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캠페인으로, 최근 1회용품 사용에 따른 환경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에 대한 사회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해 자발적 환경보호 참여를 유도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함영주 회장은 동화그룹 승명호 회장의 추천을 받은 후, 명동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구자용 E1 회장과 황인규 CNCITY에너지 회장을 추천했다. 또한,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 및 게시글을 하나금융그룹 공식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여 그룹 임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함께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키로 했다. 함영주 회장은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친환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생활화 되기를 바란다”며, “하나금융그룹은 다양한 ESG경영 실천 활동을 통해 앞으로
최연혜 한국가스공사사장은 11월 14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올해 입사하는 신입사원 45명을 대상으로 ‘CEO 특강’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 사장은 “여러분은 우리공사의 미래를 이끌 주인공이며 한 분 한 분이 소중한 재원”이므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가스공사의 위상에 걸 맞는 인재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하며, “여러분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사장은 본인은 “MZ세대의 남다른 사명감, 도전과 청렴의식을 무한신뢰” 하며, “순수함을 잃지 말고 가스공사의 변화를 이끌어 줄 것”을 강조 했으며 “퇴근하기 싫은 직장, 행복한 일터, 좋은 회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 날 특강에서 신입직원들은 최 사장에게 인생 좌우명, 직장생활의 지혜를 묻는 등 격의없는 대화가 이어졌으며, 최 사장은 진솔한 답변을 하며 상호 공감대를 형성했다. 신입직원들은 지난 11.6일부터 11.22일까지 2.5주간 진행되는 이번 신입사원 교육 과정을 마치고 11.23일 임용식을 거쳐 현업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는 전 국민에게 마약의 심각한 유해성을 알리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돼 헤어나올 수 없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이 관계 부처와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마치 출구 없는 미로를 헤매는 것처럼 일단 접하면 벗어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NO EXIT’라는 캠페인명을 붙였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에는 정부 기관과 단체, 기업 관계자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를 이어가면서 범국민적 움직임으로 확산되고 있다.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 또한 세아특수강 서영범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나섰다. 엄태관 대표이사는 “마약은 치아와 구강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단 한번으로도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중독돼 결국 삶을 송두리째 파괴하므로 애초에 관심조차 두지 않는 게 현명하다”며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마약으로부터 우리의 삶을 지키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클라이온 박윤지 대표가 ‘2023 ICT R&D 주간’ 개막식 행사에서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ICT R&D 주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디지털 신질서 주도를 위한 대국민 소통 행사이다. 이 행사에서 박윤지 대표는 여성 IT벤처인으로서 지난 20여년간 대한민국 IT 기술의 발전과 기술기반 성과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클라이온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플랫폼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8월 ‘DPG HUB 구축 ISP’ 사업을 수주하여 현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네이버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전문 기술기업으로 지정되어 서울시, 경기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현대건설 등에 생성형 AI 기반 혁신 자문도 진행 중이다. 또한 클라우드 네이티브(CI/CD, DevOps, 쿠버네티스 운용 및 옵저버빌러티) 기술 기반 플랫폼 솔루션 개발 및 LLMOps(LLM의 체계적 delivery를 위한 플랫폼 체계) 개발에 힘쓰고 있다. 창립 3년 차인 클라이온은 2023년 올해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으며, 앞으로 기술 인력을 65명까지 확대하
코나아이 조정일 대표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이다. 마약 투약과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퇴출을 위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참여 방식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메시지를 담은 대표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부국증권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솔리데오시스템즈 김숙희 대표를 추천했다. 조정일 대표는 “이번 캠페인 동참으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중독의 경각심을 높이고 위험성도 알려지길 바란다”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코나아이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