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디지털과 금융의 융복합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에 참여하고, 3월 13일부터 4월 6일까지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정부의 대표적인 첨단산업·디지털 분야 직업 훈련 사업으로, 삼성·KT·네이버·카카오 등 디지털 선도기업들이 직업 훈련의 설계 및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교육 과정이 무상 제공되어 청년 취업준비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새롭게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에 참여하는 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로 선정, 금융권 실무 능력 함양 및 취업경쟁력 강화에 특화된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Digital Hana 路’ 1기 훈련을 오는 4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은행의 이번 ‘Digital Hana 路’는 ▲금융서비스 개발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 기획 총 2개 교육 과정으로 준비됐으며, 비전공자나 프로그래밍 경험 없는 취업준비생들도 금융업에 대한 이해도와 디지털 실무 역량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알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자는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을 최초 신청하는 ‘국민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한국프로축구연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제작한 ‘모두의 드리블’ 캠페인 영상이 한국광고주협회가 선정하는 제 31회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디지털 부분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1993년에 제정되어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심사하는 광고제로, 유익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광고 작품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이번에 ‘디지털 부분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하나금융그룹의 ‘모두의 드리블’ 캠페인 영상은 K리그 팬들이 직접 이동 약자를 위한 안내지도 제작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 시키는데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모두의 드리블’ 캠페인 영상이 세계 3대 광고제 ‘클리오 스포츠 어워즈’ 에서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 에도 선정됨으로써 하나금융그룹의 국내 스포츠 문화 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서의 단순한 후원 관계를 넘어
KB금융그룹이 오는10일 국내 최초 토론 마라톤인 ‘KB 솔버톤 대회’의 여정을 담은 ‘다다름-42.195시간’ 영상 콘텐츠를 공개한다. ‘다다름-42.195시간’은 생각하는 방식은 모두 다르지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공통의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 16개팀 64명의 대학생들이 펼치는 치열한 도전과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내레이션은 대회 운영을 맡은 디베이트코리아 의장 오상진 아나운서가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솔버톤(Solveathon)이란 영어 ‘솔브(Solv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42.195km를 완주해야 하는 마라톤의 콘셉트를 차용하여 42.195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동안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야하는 문제 해결 대회이다. 토너먼트 방식의 대학교 대항전으로 치러진 ‘2022 KB 솔버톤 대회’는 KB금융그룹의 미션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주제로 팀 별 아이디어를 낸 후 발표와 토론을 거쳐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영상은 64명 참가자들의 도전과 좌절, 갈등과 화해의 시간을 통해 서로의 온도 차이를 이해하고 이를 극복해 나가며 ‘원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더불어, KB금융의 인도네시아 진출에 발맞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리 상승에 조달 비용 상승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됐음에도 불구, 2022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약 7% 증가했다. 지난해 유동성 축소를 대비한 선제 대응 전략에 따라, 주식 비중 최소화(1%)를 유지하고 대체투자 비중을 2022년 말 현재 30% 중반까지 끌어 올림으로써 대체투자 관련 수익은 전년 대비 30%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기업금융 부문의 PEF 관련 투자수익률은 8.4%를 상회했는데 SK IET,매그나칩 반도체 파운드리, LG CNS 등의 투자를 적시 매각해 높은 매각차익을 거뒀다. 부동산 부문에서도 독일 코메르츠뱅크 사옥, 광명 롯데아울렛 등 국내외 주요 투자자산의 선제적 매각 전략에 따라 높은 매각차익을 거둔 점도 주효 했다는 평가다. 국내사모펀드(PEF)시장에서 중앙회의 LP 위상은 지속적으로 격상 중이며 축적된 역량과 빠른 판단으로 적극 투자해 수익 기반을 다졌다. 시장에서도 중앙회의 판단을 신뢰하는 분위기가 형성돼 올해도 앵커 출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마을금고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량투자자산 선점은 물론, 포트폴리오 다변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알뜰폰 요금제 비교 플랫폼인 ‘(주)고고팩토리’와 디지털 기반의 금융․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주)고고팩토리’와의 제휴를 통해 중소 알뜰폰 사업자는 판매채널을 확대하고, 하나은행을 거래하는 손님에게는 합리적인 알뜰폰 요금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특정 통신사가 아닌 요금제 비교 플랫폼과 제휴함으로써 개인별 스마트폰 이용패턴에 따른 맞춤형 요금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판매채널이 부족한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여 상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하는 알뜰폰 요금제는 ▲통신사 할인과 더불어, ▲휴대폰요금 자동납부 할인(휴대폰요금 자동납부 실적이 있는 경우 월 2천원 할인)과 ▲하나카드 결제출금 할인(하나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결제대금 인출실적이 있는 경우 월 1천원 할인)▲하나은행 첫 거래 추가 할인(월 2천원 할인) 등 첫 개통일로부터 12개월 동안 매월 최대 5천원의 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알뜰폰 요금제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해당 요금제를 가입한 손님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은품 증정 및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할 예
NH농협은행은 한국형 RE100(이하, K-RE100)에 동참하고, 국내 재생에너지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3년 연속 한국전력과 녹색프리미엄 구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K-RE100은 기업의 자발적인 재생에너지 사용 촉진 및 국내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녹색프리미엄은 K-RE100 이행방안 중 하나이다. NH농협은행은 2040년까지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2040 NH-RE100’로드맵에 따라, 올해는 전년도 전력사용량의 15%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할 예정이다. 이는 2021년 한국전력통계 기준 약 5,700가구의 연간 전력사용량에 해당한다. NH농협은행은 ESG 특화 금융상품 판매, ESG 우수기업 금리우대, ESG 컨설팅 지원, 업무용 차량의 전기차 전환, 임직원 ESG 캠페인 실시 등 ESG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여 실천하고 있다. 이석용 은행장은“향후에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전환과 기후변화 대응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대한민국과 농업·농촌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 희망의 2023년을 기원하며, '신라면세점과 함께하는 신나는 해외여행'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 지점 및 ‘하나원큐’ 앱에서 미화 1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원화à외화)하면 100% 당첨되는 룰렛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하나은행은 룰렛게임 참여 시 ▲신라면세점 ‘럭키박스’ ▲신라호텔 파크뷰 식사권 ▲커피 쿠폰 ▲아이스크림 쿠폰 ▲CU상품권 중 하나를 매일 선착순 2,023명의 손님들에게 제공하며, ‘하나원큐’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룰렛게임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과 신라면세점의 제휴를 통하여 ‘럭키박스’ 당첨 시 ▲멤버십 등급 업그레이드(온라인점 최대 20% 할인 가능) ▲온라인점 S리워즈 최대 50만포인트 ▲적립금 최대 100만원을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하나은행 '환전지갑'과 함께 해외여행의 설렘을 다시 느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에서 환전을 이용하는 손님들께 즐거움과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속적인 고금리 현상과 코로나19로 매출에 직격탄을 입었던 전국의 외식업자의 고통을 분담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이들과 상생하기 위해서 '외식업자 이자 캐시백(CASH BACK) 프로그램'을 1년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3高 현상으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분담하고 은행의 수익 환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소상공인을 비롯한 자영업자들을 폭 넓게 지원하고 이들과 동반성장하기 위한 마중물이 되고자 마련됐다. 특히,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던 외식업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최근 식자재 원가의 지속적인 상승 및 금리인상 등으로 폐업률이 증가하고 있어 해당 업종을 가장 먼저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시행일 기준 외식업을 영위중인 개인사업자가 보유중인 기업대출(최대 1억원) 잔액의 1%에 해당되는 금액(최대 1백만원)을 캐시백하기로 했다. 매월 대출이자를 정상 납부중인 NICE CB 신용평점 779점 이하인 외식업 자영업자는 대출 잔액의 1%에 상당하는 금액을 1년 동안 매월 나누어 하나머니로 캐시백 받게 된다. 이번 '외식업자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도 하나은행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SNS채널을 기반으로 젊은 층과 적극 소통하고 새마을금고를 알리기 위한 2023년 MG영크리에이터(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MG영크리에이터’는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현장소식을 직접 취재해 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대학생의 시각에서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를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개성이 담긴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개인SNS와 새마을금고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게시하며 새마을금고 알리기에 나선다. 지원 자격은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에 관심있는 국내 거주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며, 에디팅분야와 영상분야를 총합해 2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활동기간은 오는 2023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이다. MG영크리에이터에 선발되면 새마을금고 관련 현장 취재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되고, 제작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지급, 수료증 수여 및 우수 활동자 시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오는 19일(일)까지 새마을금고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27(월)일에 SNS 게재 및 개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와 금융권 최초의 메타버스 기반 모바일 학생증 ‘리브 캠퍼스’(Liiv Campus)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5년 성신여자대학교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성신여대 학생 및 교직원에게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학교생활을 누리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성신여대의 ‘리브 캠퍼스’는 금융권 최초의 3D 메타버스 기반 모바일 학생증으로 실제 학교 캠퍼스를 3D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해냈다. 학생은 각자의 아바타로 가상 캠퍼스를 거닐며 ▲메타 공간 안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고 ▲현실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학생증과 ▲커뮤니티, 학사일정 등 다양한 학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성근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더욱 공고한 협력 관계를 맺게 됐다” 며, “리브 캠퍼스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보다 편리하고 즐거워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동록 KB국민은행 부행장은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리브 캠퍼스의 시작을 알리게 돼 기쁘다” 며, “완벽하고 섬세한 서비스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