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스테이블코인 발행 업체 트러스트토큰이 바이낸스 체인을 기반으로 5개의 스테이블코인(트루USD, 트루GBP, 트루AUD, 트루CAD 및 트루HKD)를 발행한다고 7일(현지 시간) 밝혔다. 트러스트토큰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은 기존에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으로만 제공되었다. 바이낸스 체인이 호환됨에 따라, 사용자는 트러스트토큰의 5개 스테이블코인을 모두 바이낸스 덱스에서 0.04%의 낮은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트루USD는 8일 바이낸스 덱스에서 거래가 시작되며, 다른 4개의 스테이블코인(TGBP, TAUD, TCAD, THKD)도 유통될 수 있도록 상장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 5개의 스테이블코인은 모두 ERC20와 BEP2 표준 토큰 간 호환이 가능한 크로스 체인을 적용한다. 이는 HTLC(Hash Time Locked Contracts)가 바이낸스 체인 메인넷에 도달한 직후에 스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트러스트토큰 제이 안 CEO는 “우리의 목표는 사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라며 “바이낸스 체인 및 덱스 합류를 통해 이러한 목표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중국 최대 블록체인 전자상거래 사이트 위아체인(wearechain)과 새로운 형태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꿈꾸는 CDS(Commerce Digital Storm)가 손을 잡았다.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인 CDS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기존의 기술들을 블록체인 기술에 접목시켜 신용라벨 기록 및 사용 솔루션을 확립하여 거래 양측이 소모하는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자기금융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CDS의 모토는 ‘모든 사람이 나를 돕고, 나는 모든 사람을 돕는다’로 상호교류를 목표로 하며 실생활 상용화를 목표로 편리한 상품검색(품질인증), 거래계약(스마트계약), 디지털자산(정산 및 수수료), 결제정산(사물인터넷, 물류) 등 거래의 전 과정의 투명한 기록을 목표로 한다. CDS가 다른 코인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을 꼽으면 바로 ‘레조넌스’일 것이다. CDS 레조넌스 시스템은 이더리움과의 일정한 비율로 교환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누구나 거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CDS 레조넌스는 역 삼각형의 밸런스를 이루며 이더리움과의 교환을 도와준다. CDS는 총발행량이 50억개로 한국을 포함해 중국, 러시아, 베트남, 일본어로 백서를 발표했다. 이 중
암호화폐 거래소인 OKEx가45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기부하며 무기한 스왑(perpetual swap) 시장 보험기금을 조성했다. OKEx는 지난해 새로운 리스크 관리 시스템과 함께 무기한 스왑 거래를 도입해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신규 리스크 관리 시스템 도입 이후 OKEx는 극심한 변동성이 벌어지는 환경에서도 선물과 무기한 스왑 시장에 환급 조치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에 조성하는 무기한 스왑 보험기금은 보호 조치를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이익을 더욱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앤디 청(Andy Cheung) OKEx 운영책임자는 “우리는 건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거래소 출범 이후 무기한 스왑 거래에서 단 한 건의 환급 조치도 없었다. 우리는 조기 청산 회피와 거래 이익 극대화 사이에서 더 나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45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기부로 우리 플랫폼에서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추가로 신뢰를 심어줄 수 있다고 본다. 누구나 자유롭고 공정하게 거래할 수 있는 강력한 암호화폐 거래소의 개발은 늘 우리의 사명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OKEx의 암호화폐
세계 3대 스테이블코인 개발사 트러스트토큰이 싱가포르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루(Bitrue)에 트루HKD를 다음 달 21일 최초 상장한다고 26일 밝혔다. 트러스트토큰 관계자는 이번 상장은 비트루와 트러스트토큰 간 추후 예정된 많은 협력의 일환으로, 매끄러운 암호화폐 구매 및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기적으로는 두 파트너 간 추가 서비스 통합을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트러스트토큰에서 특히 수요가 높은 트루GBP에 대한 기능도 곧 추가 예정이라 말했다. 제이 안 트러스트토큰 CEO는 “사용자와 신뢰는 우리가 가진 가장 가치있는 자산으로, 사용자 경험과 보안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다른 파트너사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며 “우리는 비트루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암호화폐 도입을 촉진하고 쉽고 빠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비트루 CEO 큐리스 왕은 “트러스트토큰과 파트너십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트러스트토큰의 높은 전문성과 열정적인 팀은 암호화폐 업계 내에서 굉장히 고무적이며, 이번 파트너십은 신뢰할 수 있는 팀이 사용자들에게 암호화폐와 실물자산을 잇는 연결 고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러스트토큰은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블록체인 플랫폼 ‘벨라스(Velas)’가 3백만 유저 기반의 코인페이먼트 스왑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벨라스 및 코인페이먼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코인페이먼트 코인(CPS)이 이달 벨라스 토큰(VLX)으로 스왑이 완료됐다. 벨라스는 코인페이먼트 플랫폼의 공식 지불 코인으로 사용된다. 이에 대해 알렉스 알렉산드로프 벨라스 대표는 “벨라스는 투자사로 알피나 캐피탈과 비트코인 스위스 등 투자자사들이 참여했고, 코인페이먼트에서 활발한 사용자수를 더하면 글로벌에서 총 3백만 유저베이스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디앱 확정 입점사로는 마인드AI가 있다. 비트코인 재단의 브룩 피어스가 자문위원으로 있는 마인드AI는 벨라스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마인드AI는 캐노니컬 추론 엔진을 통해 차량 사고 대처 방법을 알려주는 챗봇 AI 개발을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과 준비중이다. 알렉스 알렉산드로프 벨라스 대표는 “지금까지 이 정도 규모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시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없었다”며 “인공지능 기술과 코인페이먼트 플랫폼의 강점을 활용해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여 블록체인
미국 명문대 MIT LABS, 하버드, 실리콘 밸리 등 출신의 구성원들이 만든 블록체인 ‘사회적 프로토콜(Social Protocol)’ 프로젝트 패블릭(FABRK, FAB) 코인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글로벌에 세계 최초 상장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빗썸 글로벌에서 FAB코인 입출금은 23일 오후 3시(UTC+8)부터 가능하며, FAB코인 거래는 25일 오후 3시(UTC+8)부터 가능하다. 패블릭은 인터넷의 휴먼 프로토콜(People Protocol)을 구축하고 있다. 패블릭은 인류, 결제시스템 및 기회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사회적 프로토콜(Social Protocol)이다. 이 프로토콜은 HTTP와 유사하지만, HTTP가 웹사이트를 찾는 것과 달리, 사람들을 찾는다. 사람들은 이 새로운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데이터를 소유할 수 있고, 가치와 가상화폐를 자유롭게 교환하며, 새로운 소셜라이징 방법도 찾을 수 있다. 더불어 이 휴먼 프로토콜(People Protocol)은 소셜 네트워크의 주권을 사용자들에게 부여하며, 개발자들에게는 소셜 DApps를 위한 강력한 소프트웨어 개발키트를 제공한다. 한편 빗썸 글로벌은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인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OKEx는 자사가 발행한 OKB코인이 1.96달러에서 2.6515달러로 24시간 내 24.51% 대폭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19년 이래 정점을 기록한 것이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컨설팅회사 Shinobi Capital는 얼마 전 발표한 평가보고서를 통해 OKB가 일궈낼 또 한번의 도약을 예측했다. Shinobi Capital 공동 창시자 Jason Hill은 “거래소가 발행한 코인은 디지털 자산시장이 발전하고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는 원동력이다. 2019년 상반기에 거래소 플랫폼에서 발전시킨 일련의 IEO프로젝트가 가동되고 나서 시장에는 호황의 기운이 돌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OKB는 시장의 선두를 달리는 플랫폼 형 코인으로 막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사용처와 OKEx의 수많은 유저들의 힘을 빌려 OKB는 지대한 발전 잠재력을 지녔다”고 말했다. Shinobi Capital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컨설팅회사다. 창업투자 측면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OKB 평가보고서에서 OKB의 미래 거래량에 영향을 줄 두가지 요소인 OKChain 메인넷 개발 진척과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
유럽 암호화폐은행 Wirex는 9월 아태지역에 새로운 기업 토큰화 솔루션을 내놓을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금융 감독기관은 디지털 화폐 관련 법 제정을 하는 데에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암호화폐 기업의 비즈니스 서비스 범주를 벗어난 일이기 때문이다. 현재 수많은 기구에 존재하는 제한성으로 암호화폐에 큰 관심을 두던 블록체인 스타트업 기업들은 은행계좌를 얻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디지털 화폐를 사용하고 관리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의 경우 현재 선택은 완벽이라 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고가의 거래 비용, 복잡한 KYC절차, 합법적인 실체의 부재로 인한 자금보유에서 직면한 어려움 등이 바로 그것이다. 오는 9월 Wirex는 아태지역에 FCA권한을 부여받은 친 암호화폐적인 Wirex비즈니스 계획을 선보인다. Wirex는 기업과 소비자들의 전통적인 결제방식을 대폭 바꿔줄 이 계획이 기업과 개인들을 위해 모든 플랫폼에서 KYC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하나의 플랫폼에서 원버튼식의 혁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Wirex의 공동창시자 Dmitry Lazarichev는 “장기적으로 B2B 암호화폐는 글로벌 거래에서 불필요한 제한을 받고있으며 현존의 루트는 비용이 너무 높
전 세계 최초이자 규모가 가장 큰 블록체인 지갑 및 결제 플랫폼 코인페이먼트(CoinPayments) CEO 알렉스 알렉산드로프(Alex Alexandrov)가 인공지능 블록체인 벨라스(Velas)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알렉스 대표는 “벨라스는 기존의 블록체인이 가진 확장성과 효율성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인공지능이 지분 위임 증명에 참여하는 알고리즘으로 운영되는 블록체인”이라며 “벨라스 토큰(VLX)은 코인페이먼트 플랫폼에서 유틸리티 토큰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이 스마트컨트랙트를 개발하고, 이오스가 이더리움에서 확장성을 개선했다면 벨라스는 이에 더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보다 효율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가능케 한 것이다. 이오스의 위임 지분 증명 방식(DPoS)가 21명의 블록 프로듀서를 선발해 블록체인의 합의를 얻는다면, 벨라스는 인공지능에 위임하여 노드를 운영한다. 벨라스 관계자는 “초당 30,000 트랜잭션까지 확장 가능하며 요청이 있을 때만 블록을 형성하기 때문에 기존의 블록체인보다 효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알렉스 대표는 “코인페이먼트의 300만 유저 베이스로 벨라스는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멀티 시그, 크로
스타플레이INC(STARPLAY INC, 싱가포르)가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팬덤 미디어 플랫폼(Global fandom media platform) ‘스타플레이(StarPlay)’의 글로벌 론칭 행사를 7월 16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개최한다. ‘스타플레이 글로벌 론칭 컨퍼런스(StarPlay Global Launch Conference)’는 스타플레이 토큰 발매를 앞두고, K-POP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처음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 미디어, 로펌 등을 포함하여 약 100여명이 참여한다. 스타플레이INC의 대표이사 앤더슨 황(Anderson Hwang)은 “글로벌 팬덤 문화의 중심지인 한국에서 첫 론칭 행사를 열게 되어 기대가 크다. 그동안 스타플레이에 관심을 보인 글로벌 업체와 관계자를 초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산재 되어있는 K-POP 팬덤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글로벌하게 접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행사에서 스타플레이의 비전과 기술력을 상세하게 말씀 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타플레이INC는 7월 2일 대만에서 개최된 ABS(Asia Blockchain Sum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