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출산, 육아 대표 플랫폼 ㈜아이앤나는 ‘아이보리 하트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보리 하트박스’는 인기 육아제품으로 구성된 아이앤나의 기프트박스로 지난 3월 1차 이벤트 진행했고, 고객 성원에 힘입어 지난 8일 2차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2차 ‘아이보리 하트박스’는 분유, 물티슈, 스킨케어 용품 등 육아에 꼭 필요한 육아제품으로 구성하였으며, 파스퇴르, 디어엘로디, 그로미미, 오가닉그라운드, 에코두, 청소연구소, 까띠에, 아토베베, 루솔, 소중한습관, 크리티, 물따로, 일일하우 등 총 13여개의 유명 영유아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이보리 하트박스 이벤트’는 아이보리 산모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이보리 어플의 커뮤니티에 만삭사진과 함께 임신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게시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 5월 8일부터 6월 4일까지로 총 28일간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아이보리 하트박스’를 증정한다. 본 이벤트를 통해 아이보리 어플의 커뮤니티에서 임신 경험이 있는 고객들이 다른 고객들과 함께 임신 기간 중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K-콘텐츠의 지속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4 글로벌 K-콘텐츠 수출 마케터 양성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글로벌 K-콘텐츠 수출 마케터 양성 교육과정은 콘텐츠 수출·마케팅 실무 능력과 글로벌 콘텐츠산업에 대한 이해 및 시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K-콘텐츠의 해외 진출 확대를 이끄는 미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 콘텐츠 수출·마케팅 이론부터 실무 현장 경험까지 학습하는 원스톱 교육 이번 교육과정은 6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콘텐츠 수출‧마케팅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신규 인력 70명과 콘텐츠기업에서 향후 수출‧마케팅 업무를 담당할 현업인 30명 등 총 100명 내외를 선발하여 진행된다. 정규 교육과정은 크게 세 가지로, 이론과 실습으로 수출‧마케팅 실무 프로세스를 배우는 ▲기본교육, 해외 콘텐츠 시장 진출전략‧사례 분석과 사업모델을 기획하는 ▲심화교육, 영문 마케팅 자료 작성 및 계약서 검토 방법 등 비즈니스 영어 기반의 ▲외국어 교육으로 구성된다. 특별 교육과정으로는 ▲국내 콘텐츠 B2B
최근 기업의 중요 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증가하면서 보안이 취약한 중소기업들은 대책 마련을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기업의 기술 유출 건수는 44% 증가했으며, 기술 유출 경로 중 내부 직원에 의한 유출이 45.7%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보안업계 1위 에스원은 전자 문서를 자동으로 암호화해 중소기업의 정보 유출 피해를 예방하는 '문서보안 서비스'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문서보안 서비스는 파일을 자동으로 암호화해 인가된 사용자만 열람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자동 암호화 기능, 암호화된 파일을 비인가자와 공유해야 하는 경우 관리자의 승인 하에 암호화를 해제할 수 있는 ▲복호화 기능, 파일의 복호화 현황과 반출 이력 등의 상세 정보를 관리자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자동 암호화' 기능은 문서보안 서비스 사용자 외에는 문서를 열람 할 수 없도록 파일을 암호화 해주는 기능이다. 문서보안 서비스가 설치된 PC에서 문서 작업을 진행하거나 파일을 저장하면 자동으로 암호화, 파일이 유출 되더라도 인가된 사용자 외에는 열람이 불가능해 기술 유출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 '복호화'
현대자산운용이 주식 관련 순자산에서 설립 이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안정적인 운용 조직 관리와 우수한 장기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은 것이 주된 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자산운용은 최근 주식 관련 순자산을 집계한 결과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인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설립 당시 660억원이었던 것에 비해 1,400% 증가한 것으로, 2022년 말에 비해서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단기간 내 순자산 규모가 급격히 증가한 것은 꾸준한 운용성과 창출과 수익자 확대에 따른 자금 유입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현대자산운용의 간판 펀드인 ‘현대강소기업 펀드’는 국내 주식형 펀드 중 중장기 수익률 1위(24년 3월 말 기준)를 차지하며 탁월한 운용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펀드 및 일임 자산의 운용 성과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며, 주요 연기금, 변액보험, 공제회, 중앙회 등 다수의 기관 투자자로부터의 위탁 자금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현대자산운용은 2022년‘UNICORN(유니콘)’ 브랜드로 ETF 시장에 진출했다. 국내 최초로 출시된 ‘생성형AI강소기업 액티브ETF’는 상장 6주만에 순자산 550억을 돌파하며 투자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16일 오후, 콘래드 뉴욕 다운타운에서 열린 ‘Invest K-Finance’ 행사 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스티븐 슈워츠만 블랙스톤 그룹 창업자 겸 회장, 양종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블랙스톤과 포괄적 업무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Invest K-Finance’는 금융감독원 주도하에 금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해외 IR행사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대한민국의 금융 산업과 제도 및 정책 환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 금융사와의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 ‘Invest K-Finance’의 ‘해외 투자자와의 대화 세션’에서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핵심인 정부의 세제지원, 주요 투자 지표 공표, 밸류업 지수 개발 등의 투자 활성화 정책과 대한민국 금융사들의 주주환원 정책을 해외 투자자들에게 소개하고, 패널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해외 대체투자 시장 확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에 KB금융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캐디피 카드결제 플랫폼 그린재킷에서 KB Pay로 캐디피 3만원 이상 결제 시 캐디피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그린재킷 앱에서 KB Pay로 3만 원 이상 캐디피를 결제하면 1만원 캐디피 상품권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4인 1팀 기준으로 캐디피 15만 원의 캐디피를 각 4명이 KB Pay로 결제하면 1팀당 최대 4만 원의 캐디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 뉴서울, 서월밸리, 서원힐스, 사이프러스, 라비에벨 올드/듄스, 더플레이어스, 우정힐스, 블랙스톤 이천/제주, 세이지이우드, 홍천/여수경도 등 전국 70여 골프장(18홀 기준)에서 KB Pay로 그린재킷에서 캐디피를 결제 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그 외 자세한 제휴 골프장은 그린재킷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골프이용 고객의 캐디피 비용 부담을 줄여 가성비 있는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KB Pay를 통해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처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세계 벌의 날(5월 20일)’을 맞아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의 중요성과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실천사항을 담은 ‘꿀벌의 비상’ 영상을 공개했다. 금번 영상은 KB금융이 꿀벌 생태계 회복 및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배우 김효진, 아나운서 이금희가 참여한 ‘꿀벌의 경고’, ‘꿀벌의 선물’, ‘꿀벌을 위하여’에 이은 4번째 영상으로 ‘한국 알림이’ 서경덕 교수가 기획에 참여 하였으며 플로깅을 실천하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방송인 안현모가 재능기부 형태로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영상은 오랜 기간 인간과 공생해 온 꿀벌의 초개체적 특성을 소개한다. 수 만 마리가 하나의 유기체로 기능하며 각각의 개체로서는 생존이 불가능한 낮은 기온과 천적인 말벌의 위협을 극복하는 ‘상생’의 힘을 보여준다. KB금융은 이번 영상을 통해 ‘상생’의 가치는 물론 꿀벌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꿀벌 살리기를 위한 도시양봉, 밀원식물심기 및 나무심기에 국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 주기를 제안한다. 내레이션을 맡은 안현모는
SK텔레콤은 ‘바로(baro)’ 요금제 개편 1주년을 맞아 5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4개월 간 T로밍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로밍 첫 이용50%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60개월 간 로밍 요금제를 이용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대상 고객이 기간 내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고 바로 요금제에 가입하면, 로밍 요금의 50%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T로밍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후, 이벤트 대상 로밍 요금제(baro 3/6/12/24GB, baro YT 4/7/13/25GB)에 가입하면 된다. 캐시백으로 제공되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로밍요금이 청구되는 해당월의 20일에 이벤트 신청 시 입력한 네이버 아이디로 적립된다. 다만, 0청년 요금제 이용 고객은 요금제 혜택으로 로밍 50% 할인이 자동 적용돼 이번 이벤트 참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한편, T전화를 통해 로밍 시 무료 전화/문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SKT의 바로 요금제는 작년 6월 데이터 증량 개편 후 1년만에 누적 이용자 4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SKT는 당시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실무형 반도체 임베디드 SW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텔레칩스 차량용 반도체 임베디드 스쿨’ 클래스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텔레칩스 차량용 반도체 임베디드 스쿨은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트레이닝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이 사업은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의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선도기업과 훈련운영기관이 함께 훈련과정을 설계·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카카오, AWS, 다쏘시스템, 현대오토에버 등 국내외 유수의 대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선도기업인 텔레칩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를 지원하는 AP 칩을 전문으로 개발해 온 토종 팹리스 기업으로서, 이번 과정은 차량용MCU 및 인포테인먼트, 미래 모빌리티 E/E아키텍처까지 핵심 반도체로의 영역 확장을 통해 글로벌 팹리스 혁신 원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텔레칩스와 협업하여 교육과정을 기획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양 기관은 기수별 28명 연간 56명, 3년간 총 140명을 선발하여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서울 가산DX캠퍼스 교육장과 텔레칩스 판교사옥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교육 시간은 1,000시간으로 4개월간 이론 및 실습 교육, 2개월간 프로젝트 기
셀트리온은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되는 ‘2024년 미국소화기학회(Digestive Disease Week, 이하 DDW)’에 참가해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인 ‘짐펜트라’의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공개하며 현지 의료진들의 처방 선호도를 높일 발판을 마련했다. DDW는 소화기학, 간장학, 내시경 및 소화기계 수술 분야 등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다. 올해는 각국의 의료 전문가 1만 3천여명이 참석해 염증성 장질환(IBD) 분야와 관련한 최신 의료 트렌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학술의 장이 이어지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3월 짐펜트라를 출시한 이후 미국에서 열린 IBD 학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가운데 현지 의료진과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및 기업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셀트리온은 지난 19일 크론병(CD) 환자 180명, 궤양성 대장염(UC) 환자 23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짐펜트라 글로벌 임상 3상의 2개년(102주) 장기 추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2월 개최된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CCO, Eu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