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업계 최초로 사용자의 소득 대비 보험료 분석까지 가능한 ‘내 보험 점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내 보험 점검’은 사용자의 성별과 연령 뿐만 아니라 소득수준까지 고려해, 또래 평균 대비 자신의 보험 현황을 비교・분석 해주는 서비스다. 지난해 출시된 네이버페이 ‘내 보험 분석’은 사용자들이 가입된 보험 보장내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분석해주는 서비스라면, 이번 ‘내 보험 점검’은 보험 현황에 대한 객관적인 ‘셀프 점검’을 통해 자신의 보험료와 보장 수준이 적절한지 판단할 때 참고할 수 있다. ‘내 보험 점검’은 기존보다 마이데이터 활용을 확대해, 업계 최초로 사용자의 월 납입 보험료에 대해 연령대와 성별 뿐만 아니라 소득 수준까지 반영한 객관적인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가입한 보험을 네이버페이에 연결하는 것 만으로 사용자 개인의 ▲월 납입 보험료 ▲주요 보장항목 ▲상품종류별 보험료 등의 정보를 또래 평균과 도표로 쉽고 직관적으로 파악해 부족한 보장을 보완하거나 과도한 보험을 줄이는 등의 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네이버페이 앱 ‘자산’ 화면에서 보유한 보험을 연
빗썸이 창립 11주년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N서울타워에 높이 11미터 초대형 트리를 밝혔다. 빗썸 트리는 11미터에 달하는 높이와 화려한 외관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N서울타워의 새로운 명소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인 초대형 트리를 중심으로 작은 트리들이 함께 조성돼 입체감을 더했으며, 하단에는 빨간 썰매와 선물 상자들이 배치돼 연말연시 인기 포토존으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트리 전체는 은하수 조명과 휘장으로 장식돼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곳곳에 배치된 금색 오너먼트와 행운과 희망을 상징하는 트리 꼭대기의 노란 별이 따뜻하고 아늑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도록 장식돼 있다. 빗썸 트리 및 N서울타워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N서울타워 입장 할인 이벤트'는 빗썸 회원이라면 누구나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1만500원, 기존가 2만1000원)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과 케이블카 왕복 이용권(2만5000원, 기존가 3만6000원)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 및 N서울타워에서 사용 가능한 CJ푸드빌 기프트카드 1만원권 패키지(1만9000원, 기존가 3만1000원)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남산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지난 11월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업비트 D 컨퍼런스(이하 UDC) 2024’의 강연 영상과 발표 자료를 무료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유료 행사의 콘텐츠를 무료로 전격 공개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 산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올해 7회차를 맞은 UDC는 ‘Blockchain: Powering Real World Change(블록체인: 현실을 변화시키는 힘)’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세계적인 블록체인 업계 리더 50여명이 연사로 참여, 블록체인이 현실 속에서 만들어가고 있는 변화를 ▲트렌드 ▲금융 ▲정책 ▲기술 ▲문화 등 다양한 관점에서 심층 조명했다. 이번 UDC는 행사 당일 온라인 스트리밍 조회 수가 20만회를 돌파,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두나무는 유료 티켓 구매자에게만 제공됐던 UDC 2024의 전체 강연 콘텐츠를 무료로 공개해 블록체인 대중화를 선도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UDC 2024의 강연과 콘텐츠는 UDC 공식 유튜브 채널 또는 UDC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블록체인 업계 거장으로 평가받는 마
올라핀테크가 연말을 맞아 온라인 셀러를 지원하는 ‘올라게임2024’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라게임2024’는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OX 퀴즈 이벤트로, 최대 1,750만 원 상당의 무료 선정산 기회와 최대 5만 원의 상금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셀러들이 선정산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올라선정산 홈페이지 내 수수료 지원받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라핀테크 김상수 대표는 “온라인 셀러들이 선정산을 쉽게 이해하고, 자금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벤트 취지 목적을 밝혔다. 한편, 올라핀테크는 최근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통해 KB국민카드로부터 90억 원의 추가 자금을 확보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올라핀테크는 선정산을 넘어 자금 관리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스마트 TV로 라디오 및 팟캐스트를 보고 들으며 즐기는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인 ‘LG 라디오 플러스(LG Radio+)’를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에 탑재했다. LG 라디오 플러스는 광고를 시청하고 오디오 콘텐츠를 무료로 청취하는 서비스이다. LG전자는 기존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서비스 ‘LG 채널’에 이어 이번 ‘LG 라디오 플러스’ 서비스를 기반으로 스마트 TV 플랫폼 시장에서 콘텐츠 및 광고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글로벌 오디오 콘텐츠 제공 업체 ‘라디오라인(Radioline)’과 손잡고 최근 한국과 미국 지역에서 LG 라디오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슈카월드’, ‘두시탈출 컬투쇼’ 등 인기 팟캐스트 방송을 비롯해, 각종 실시간 라디오 및 음악 방송 등 440여 개의 채널을 제공한다. 미국에서는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The Joe Rogan Experience)’, ‘CNN 라디오’ 등 현지에서 인기 있는 14,500여 개의 채널을 제공한다. LG 라디오 플러스는 webOS 6.0 이상이 탑재된 TV에서는 누구나 앱(App)을 다운로드 해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 서민금융지원 부문 중소형은행 우수기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20일 진행된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은 포용·상생금융에 대한 금융권의 참여 유도와 관심 제고를 위해 금융감독원에서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부산은행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잇다’ 시행 ▲햇살론, 새희망홀씨 대출 등 실수요자 중심의 서민금융 중점 지원으로 포용금융에 앞장섰다. 부산은행 김용규 고객마케팅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정부의 포용·상생금융 정책에 적극 동참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아 기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이웃과 항상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앤트인터내셔널(Ant International)의 크로스보더 모바일 결제 서비스 및 디지털 테크놀로지 솔루션인 알리페이플러스(Alipay+)가 새로운 결제 파트너들을 공개하며, 주요 여행지에서 글로벌 가맹점을 확대하고 연말 여행 성수기를 맞이하여 파트너사 이용객 한정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알리페이플러스는 전세계 35개의 결제 파트너와 함께, 66곳의 국가 및 지역에 걸친 9,000만 곳 이상의 가맹점과 각지의 여행객을 연결하고 있다. 알리페이플러스는 크로스보더 모바일 결제에서 나아가, 인앱(In-app) 관광목적지 마케팅 플랫폼과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가맹점들이 고객과 직접 소통할 채널을 확대했다. 이 중 알리페이플러스의 관광목적지 마케팅 플랫폼 ‘A+ 리워즈(A+ Rewards)’는 카카오페이(한국), 터치앤고 e-월렛(Touch ‘n Go eWallet, 말레이시아), 트루머니(TrueMoney, 태국), 지캐시(GCash, 필리핀) 등 11개의 슈퍼앱들과 연동된다. 2024년 여행 산업은 상당한 회복률을 보였다. ‘세계여행관광협회(World Travel and Tourism Council)’에 따르면, 2024년 해외 결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8일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와 ESG경영 실천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치용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와 김경남 KB국민은행 ESG상생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국민 삶의 풍요로움과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상호 인식하고 이를 더욱 확대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이에 공공성과 공익성을 겸비한 문화콘텐츠로 국민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문화행사를 통한 문화나눔 실천 ▲기부 프로그램 운영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KB국민은행은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가 주최하는‘조이올팍 페스티벌’후원사로 참여해 인연을 이어왔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ESG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향후 양사는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올림픽공원 등에서 ESG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치용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는“양 기관이 지향하는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멘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
디지털 친화적인 아시아 시장이 내년 블록체인 글로벌 상용화를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웹3 벤처캐피탈 해시드는 20일 공식 미디엄에 공유한 'Hashed Thesis 2025' 보고서에서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친화적인 인구, 역동적인 디지털 소비 시장, 집단 참여에 친숙한 문화적 경향 등을 갖춘 아시아가 최전선에 서서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상용화 흐름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블록체인 시장은 거래 수수료 상승, 세계 경제 불황 등으로 인한 가상자산 침체기에도 안정적으로 성장한 스테이블코인과 무결성, 실용성이 장점인 고성능 블록체인 인프라를 중심으로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해시드는 이 같은 블록체인 시장 부활의 중심에 아시아가 있다고 봤다. 중동을 포함 일본, 홍콩, 동남아시아 등 주요 아시아 국가의 정부와 대기업들은 블록체인을 투기가 아닌 전략의 관점으로 채택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더 다양하고 효율적인 인프라와 응용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런 현상이 아시아만의 특성에 기반한다는 게 해시드의 설명이다. 아시아 인구는 기술 친화적이며 모바일 사용량이 상대적으로 많으며 이를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하반기 자동차세 납부 기간을 맞이해 자동차세를 납부하고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는 '드라이버 올-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총 1,000만 원 상당의 카카오페이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카오페이앱을 통해 자동차세 10만 원 이상 납부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신규 납부자 2천 명, 기 납부자 4천 명에게 카카오페이포인트가 지급된다. 카카오톡 고지서 및 종이고지서 QR를 활용한 자동차세 납부 방법도 안내한다. 하반기 자동차세의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다. 캠페인 기간에 맞춰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페이로운 소식’을 통해 운전자들이 많이 혼동하는 ‘깜빡이 논란’ 대한 퀴즈도 진행됐다. 카카오페이는 '주유소에서 도로 합류 시 어느 쪽 깜빡이가 맞을까요?'를 주제로 12월 9일부터 10일 간 투표를 진행했으며, 약 109,851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응답자 중 47%가 오답인 좌측 깜빡이를 선택해 운전 상식을 잘못 알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 이상의 경우 절반 이상이 오답을 골랐다. 카카오페이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핸들을 꺾는 방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