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이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7월부터 국민들에게 어촌·바다로의 휴가와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등 정·관계 관계자들로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메시지와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4일 SK증권 김신 대표이사 사장의 릴레이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현대차증권 최병철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했다.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 동참을 통해 우리 바다에서 나는 수산물 소비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어민 여러분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가 2023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일자리창출 지원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 주관의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 규모 △일자리의 질 △고용 안정성 등을 평가하여 우수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올해 포상 대상자는 전국에서 추천받은 247명 중 결격사유 조회와 공개검증을 거쳐 은탑산업훈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2명, 장관 표창 2명을 선정했다. 이번 권재현 대표의 국무총리 표창으로 올림플래닛은 지난 4일,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개인 부문 국무총리 표창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림플래닛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신규 임직원 대상 메타버스 직무 교육, 대학원 학자금 지원, 양육 수당 지원, 주택대출이자 지원 등 다양한 임직원 복지제도를 시행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해 내부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 호칭을 파괴한 수평적 조직문화를 구축해 전체 임직원이 유연한 조직 문화 속에서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
최태원 SK 회장이 15일 경기 용인시 원삼면에 건설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이하 용인 클러스터)를 방문했다. SK하이닉스는 6월부터 용인 클러스터 부지 조성작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최 회장은 이날 공사 현황을 점검하고 구성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사업 현황을 보고받은 최 회장은 “용인 클러스터는 SK하이닉스 역사상 가장 계획적이고도 전략적으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라고 격려한 뒤 “클러스터 성공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우선 효율성이 제일 좋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하는 것 이상의 도전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이 자리에서 경쟁력을 계속 유지하려면 어떤 것을 미리 생각하고 반영하느냐가 과제이며, 이 부분이 미래 SK하이닉스의 경쟁력 척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용인 클러스터가 기후 변화에 대한 깊은 고민도 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SK그룹 차원의 RE100 선언을 환기한 뒤 “앞으로 그린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고 이에 대응하지 못하면 제품을 못팔게 되는데, 과거와 달리 지금은 이런 것들을 생각하고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인 브랜드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유디엠(UDM)’의 박종욱 대표가 ‘2023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가 주관한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 동력이자 국가 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산업단지의 성과를 기념하고 입주기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박종욱 대표는 마케팅 전문성을 기반으로 브랜드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다수의 브랜드를 육성하고 성장시키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다른 회사와의 상생을 통해 꾸준히 매출을 올리는 등 한국 마케팅 산업과 산업단지의 성장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종욱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유디엠이 한국 브랜드 마케팅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산업단지와 입주기업들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디엠은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입주해 있으며, 자사 및 타사 브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지난 12일 김성태 은행장이 경기 시흥 소재 중소기업과 IBK창공(創工)-구로의 입주기업을 방문해 반월‧시화 지역의 중소기업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고 밝혔다. 김행장은 경기 시흥에 위치한 산업용 청소기를 제작하는 국내 최대 기업인 경서글로텍을 방문했다. 김행장은 현장의견을 청취했으며,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이 연구개발(R&D)에 매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행장은 경기 반월‧시화지역과, 서울 구로지역을 찾아 현장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행장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으며, 최근 고금리, 고환율, 공급망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필요한 제도 및 금융지원을 즉시 실시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성태 행장은 서울 남부지역을 찾아 IBK창공(創工)-구로를 방문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혁신창업기업의 엑셀러레이팅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 하였으며, 취임 후 신설한 찾아가는 CEO현장소통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세 번째 소통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해외 투자자 및 기관 관계들을 만나 그룹사 합병에 대한 청사진과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서정진 회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서 열린 ‘21회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 로라 하워드(Laura Howard) 아시아태평양 헬스케어투자은행 선임고문과 대담 및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그룹사의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전 세계 유망 바이오기업을 초청해 글로벌 기관투자자 등과 매칭하는 행사로 올해 21회를 맞았으며, 1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행사 첫날 투자자들을 만난 서 회장은 "내년부터 매출의 성장 본격화를 앞두고 주가는 저평가된 현재 시점이 합병의 적기라고 판단한다"며,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을 통해 이전부터 준비된 결과를 본격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그룹은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상업화에 성공한 6개 제품을 넘어 2030년까지 총 22개 제품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0월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가 예상되는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의 글로벌 시장 및 매출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 경제를 활성화 시키자는 취지의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이승열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 휴가를 장려하기 위해 각계의 리더들이 앞장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챌린지 참여자가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승열 은행장은 지난달 30일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지명을 받고 은행 공식 SNS를 통해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라는 메시지와 함께 캠페인을 적극 홍보키로 했으며,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이승열 은행장은 “영양가 높은 우리 수산물 소비로 국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하나은행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우리 어업인들이 힘을 내고 나아가 어촌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종합금융은 김응철 대표이사가 마약근절 운동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 시작된 ‘NO EXIT’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릴레이 참여자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슬로건과 함께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하여 SNS 등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리종합금융 김응철 대표이사는 “마약은 건강한 나를 잃는 심각한 문제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종합금융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응철 대표이사는 전상욱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병화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와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KB손해보험은 김기환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마약 투여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을 근절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적극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KB증권 박정림 사장과 LIG그룹 구본상 회장을 추천했다. KB증권 박정림 사장은 국내 증권업계 최초 여성 CEO로서 평소 취약계층 지원, 친환경 자원 순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경영 행보를 보여왔다. 또한 LIG그룹 구본상 회장은 국내 대표 방산업체인 LIG넥스원을 비롯한 LIG그룹을 이끌며 사회적 기업가로 책임 경영에 힘쓰는 인물로, 지난해 UAE ‘천궁-Ⅱ 수출’에 성공하는 등 대한민국 무기 체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며 국가경제
디지털마케팅 플랫폼 종합광고기업 펜타브리드의 박태희 대표이사가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월 4일 열린 '2023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개인부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 청년 고용촉진, 노동시간 단축, 정규직 전환, 일 생활 균형의 모범적 실천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펜타브리드는 전사 자율출근제, 장기근속포상, 여성 육아시간 단축의 적극적 시행 등으로 직원들의 일 생활 균형을 보장하고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펜타브리드는 2016년부터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제도를 도입하고 정부 연계 채용 사업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대학교와 산학협력 MOU체결 등을 통해 인턴쉽을 진행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며 지속적으로 양질의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펜타브리드 박태희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앞으로 청년들에게 더 많은 채용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